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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졌어요(여자한테 당해본 적)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5-12-24 12:57:50

저 여중,여고 나왔지만 학교 다닐 때 여자한테 데여 본 경험은 없는데요, 오히려 직장에서 여직원한테 두번, 그리고 결혼 후 시모와 윗동서한테 왕따 당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지 여적여라기 보단 여자들의 못된 습성을 이제는 알아서 가까이 안하게 되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106.101.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1:00 PM (14.39.xxx.216)

    "여자들의 못된 습성"이 간략하게 말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 2.
    '25.12.24 1:01 PM (106.101.xxx.228)

    자기보다 주목받고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여자를 눈엣 가시로 여겨서 교묘히 왕따시키고 소문내서 평판 깎는 행위요

  • 3. ..
    '25.12.24 1:02 PM (14.39.xxx.216)

    살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나쁘네요

  • 4. ...
    '25.12.24 1:03 PM (220.65.xxx.99)

    직장생활 30년 했어요
    남녀차이 잘 모르겠어요
    교활함은 남녀를 안가려요

  • 5. 다 늙어
    '25.12.24 1: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평생 없었는데
    50넘어 경험했어요
    최악!!!

  • 6. ...
    '25.12.24 1:06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 형제들한테도 어려서부터 데여봐서 성별 상관없이 강약약강인 사람 많고 갑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인간이 대체로 되게 별로예요. 속마음이 어떻든 예의라도 차려서 남한테 언행 가려서 예의 차리고 상식선 지켜서 자기가 할거 하고 감수하면 아주 괜찮은 인격인 수준.

  • 7. ...
    '25.12.24 1:07 PM (106.102.xxx.180)

    저는 남자 형제들한테도 어려서부터 데여봐서 성별 상관없이 강약약강인 사람 많고 갑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냥 인간이 대체로 되게 별로예요. 속마음이 어떻든 예의라도 차려서 남한테 언행 가리고 상식선 지켜서 자기가 할거 하고 감수하면 아주 괜찮은 인격인 수준.

  • 8. ㅇㅇ
    '25.12.24 1:13 PM (118.44.xxx.116)

    여중 여고 다니면서 못 겪어 보셨으면 운이 좋았던 거 같은데요. 괜히 여초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거든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여자들에게 시샘받을 포지션이 아니거나 성격이 당차고 쎄서 못 건들였거나요.

    예쁘고 순한 타입의 여자는 어릴 때부터 여자들한테 이런 저런 일 많이 당해요. 여자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강약약강이 있고 외모가 좋으면 더 눈에 띄고 질투 본능을 자극하거든요. 인성 안 좋은 애들은 시기질투 생기는 여자 대상으로 말로 행동으로 이간질로 밟으려고 들죠.

  • 9. ----
    '25.12.24 1:13 PM (211.215.xxx.235)

    글쎄요. 직장생활 30년 가까이 되는데,,,여자라서 라기 보다.. 나쁜 사람들의 못된 습성 이겠죠?

  • 10. 못된것들은
    '25.12.24 1:17 PM (113.199.xxx.68)

    부모한테 붙어 지형제도 이간질에 뒷담해서 갈라놓더라고요

  • 11.
    '25.12.24 1:17 PM (223.38.xxx.199)

    여중 여고 다니면서 못 겪어 보셨으면 운이 좋았던 거 같은데요. 괜히 여초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니거든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여자들에게 시샘받을 포지션이 아니거나 성격이 당차고 쎄서 못 건들였거나요.
    22222
    여중여고여대라 공감합니다. 어린시절 못 겪고 이제 겪으신다면 평탄하게 잘 살아오신 거예요
    얼마나 춘추전국시대인데요. 여고생들 파란만장한 교우관계 다른 웹툰이 몇년간 1위 하고 그랬잖아요.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 12. ...
    '25.12.24 1:24 PM (39.125.xxx.94)

    나쁜 짓하는 게 여자만 있는 건 아니긴 하죠
    남자들 학폭 얼마나 무섭나요

    저도 대체로 중고대 직장까지 악하거나 교활한 사람은
    남녀불문 별로 없었던 거 같고.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시누의 비이성적인 행태가
    문화충격이었어요.
    세상에 저렇게 무식하고 사나운 인간이 있나

  • 13. ...
    '25.12.24 1:3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제목이 사람한테 당한거아닌 여자한테 당한거?
    여자라 믿고 어찌 했는데 더 나쁜거요?

  • 14. ...
    '25.12.24 1: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여자라 힘없는줄 알고 같이 거들었더니
    원래는 천하장사였고 잘보일려는 남자앞이라 눈물찍 스타일 그런거요?

  • 15. 저도
    '25.12.24 1:48 PM (1.253.xxx.79)

    원글님 처럼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 후부터
    시모 이누이. 동네 아이친구 엄마 등등
    골치아팠죠~
    남자는 능력이나 지위에 납작 엎드리는데
    여자는 넘사벽 아니면 계속 깐죽거려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없어요
    아님 재벌급으로 차이를 벌려놓던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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