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그룹으로 한지 3개월 정도에요
아직 동작 따라 하기도 힘들지만
문제는 힘든 자세를 하거나
강사가 배에 힘주라고 하는 하체 운동을 하면
방구가 방구가 ㅠㅜ
어떨땐 저도 모르게 뿡 소리도 나기도 하고
소리 안날땐 냄새가 슬며시 올라오고 ㅠㅠ
부끄러워 어디 묻지도 못해요
조절안되는 50대 아줌인데
어째야 할까요
필라 그룹으로 한지 3개월 정도에요
아직 동작 따라 하기도 힘들지만
문제는 힘든 자세를 하거나
강사가 배에 힘주라고 하는 하체 운동을 하면
방구가 방구가 ㅠㅜ
어떨땐 저도 모르게 뿡 소리도 나기도 하고
소리 안날땐 냄새가 슬며시 올라오고 ㅠㅠ
부끄러워 어디 묻지도 못해요
조절안되는 50대 아줌인데
어째야 할까요
인데 전 아직 조절음 되는데 가끔 그런 방귀 못참은 어떡하지 합니다
공복필수
가스빼기 운동 찾아서 미리해보세요
도움됩니다
평소 가스 분출이 많아도
칼같이 조여서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티세요
그리고 운동때는 되도록 공복으로 가세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전 필라테스보다 전신마사지 받을때마다.방구가 나올까봐 정신줄 못놓고 잠도 못자요.
긴장을 이완하려갔는데.이완만하면 나올까봐 곤욕이네요.
또 친구와 여행가서 호텔에서 맘껏 못하니.그것도 힘들었어요;;한 7박 8일이였는데.
가능하면 응가를 하고 가세요
저는 한 2년 했는데 나올거같다? 느낀적 한두번. 물론 안나오게 조이죠 옆사람이 분출하는 소리 내거나 냄새나면 싫을거 같아요 아침에 루틴으로 화장실을 가셔야 참사가 없을듯
저는 50대후반 입니다
전 필라한지 2년 넘었는데 나올뻔한적은 있지만 막아서(?) 나온적은 없어요
힘주고 참아보심이.....ㅎㅎ
평소에 케겔운동 열심히 하세요
ㅋㅋ 전 없는데 아줌마중에 간혹 그래요 .
운동전 많이 안먹기, 응가 빼고 가는거 필수예요
필라한지 3년넘었지만 나올뻔한적은 두어번 있지만 힘주면 막을수 있던걸요..
보통 50분 수업인데 짧은 요시간을 못참으신다면 괄약근이 약해지신듯요.
가기전에 요가 바람빼기 동작이나 아기자세 같은 것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