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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손톱 깎는것만큼이나 칫솔 탁탁 치는 소리도 듣기싫네요

으휴 조회수 : 879
작성일 : 2025-12-24 12:17:53

사무실이 화장실과 근접해 있어요
점심식사후 양치하고 칫솔을 탁탁 터는 사람이 몇 있는데
문닫힌 사무실 안까지 들리는데
눈살 찌푸려지네요.
화장실 문도 닫히고 사무실 문도 닫혔는데도 들려요.
뭐때문에 하는 행동인지를 아니까 비위가 상하는데
제가 유별난건지.
손톱 깎는건 싫은티 내고 말하겠던데
저는 좀 대놓고 말하는 편인데
저거는 말을 못하겠네요. 너무 무안할거 같아서

IP : 121.66.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12:20 PM (211.218.xxx.194)

    손톱깍는거야 집에서 해야죠.
    그러나 칫솔 소리는...화장실이 가까운 탓이죠.

    뭐때문에 하는 소린지 알아도 상상을 말아야죠. 화장실에서는.

  • 2. ...
    '25.12.24 12:22 PM (115.22.xxx.123) - 삭제된댓글

    하루 종일 이 닦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일이초
    그걸 못 참고 말하면 원글님이 이상한 취급 받을듯
    세상이 원글님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잖아요
    거슬리는게 많아지면 내가 나이들어가나보다하고 마세요.

  • 3. ---
    '25.12.24 12:30 PM (211.215.xxx.235)

    칫솔을 탁탁 터는 소리가 어떤 건가요?????

  • 4. 말하면
    '25.12.24 12: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상대가 무안해하는게 아니라 원글님 초예민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탁탁 소리를 왜 내는거죠?칫솔 물기 터는 소리인가요?이걸 화장실에서 어딘가에 치면서 소리내나요?이건 궁금하네요.
    암튼 그건 화장실 방음이 안되고 거리가 가까운 것이 문제지 그 소리 밖까지 다 들리고 상상이 되어 비위상하니까 하지말라고 하는건 좀...말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저도 초예민한 사람인데 이게 비위상할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 5. 참기를 잘한듯
    '25.12.24 12:33 PM (121.66.xxx.66)

    세면대 대고 탁탁 치면서 터는거요.
    음식물..
    제가 말안하고 참기를 잘했네요
    위 두분 댓글 보니까요.

  • 6. ..
    '25.12.24 12:38 PM (112.214.xxx.147)

    양치 하는 소리는 기분 안나쁘세요?
    용변보는 소리도 들릴것 같은데 그건 괜찮으세요?
    너무 예민합니다.

  • 7. 나의
    '25.12.24 12:44 PM (223.38.xxx.238)

    예민함을 탓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도 소리에 민감한데....칫솔 탁탁 안 털면 더 찝찝 ㅠ

  • 8.
    '25.12.24 12:44 PM (122.40.xxx.216)

    잠깐 나는 소리가 뭐가 그리 싫은가 이해가 안 됐는데...
    음식물 낀 거 터는 걸 상상하셨나봐요.

    저는 마지막에 물기 빼느라 세면대에 털 때 있긴 한데
    공용 세면대에 내 칫솔 닿는 게 더 꺼려져
    밖에선 그냥 허공에서 살짝만 턺

    그냥 물기 터나보다 생각하시고 귀를 조금 닫아두세요

  • 9. ---
    '25.12.24 12:58 PM (211.215.xxx.235)

    칫솔 물기 털어야죠...너무 예민하시네요. 다른 부분에서는 어떠신지?

  • 10. ㅇㅇ
    '25.12.24 1:18 PM (116.89.xxx.138)

    저는 옆에앉은 직원이 브러쉬로 긴 머리 벅벅빗을때..
    소름끼치고 더럽다는 생각에
    얼른 이어폰끼고 음악들어요
    정말 싫어요

  • 11. 그냥
    '25.12.24 1:53 PM (113.199.xxx.68)

    터는 사람도 있는데 꼭 세면대에 타격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듣기 싫어요
    그게 누적이 되면 금이 쩍 간다기도 하고
    탁탁 터는게 풍수적으로도 좋지도 않다는데...

  • 12. ...
    '25.12.24 2:35 PM (121.142.xxx.225)

    사무실은 참을만 하죠.
    아침 6시반만 되면 꼭 세면대에 칫솔 터는 윗집님아 제발 쫌~~~
    그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려요......미쳐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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