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욕하는 버릇 고친 얘기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5-12-24 12:00:02

초등 둘째 얘기에요.

 

둘째가 똑똑하고 착하고 영리한 아이인데..

유독 한 친구랑 놀면 둘이서 씨ㅂ . ㅈㄴ 이런 욕을 하면서 놀더라구요.

여자아이인데...

 

깜짝 놀라서.

둘째한테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하길래 걱정을 하던 어느날 꿈을 꿨는데

둘째가 학교에서 그렇게 욕을 하다 친구가 학폭으로 신고해서

둘째가 학폭 가해자가 된거에요. 

그래서 꿈에서 제가 울고불고 하다가 깼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이런꿈을 꿀 정도로 네 걱정을 많이 하니

제발 장난으로라도 욕하지 마라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그 다음에 몇일전에 놀라와서 노는데 

그 친구랑 노는걸 옆에서 보니....

친구가 ㅆㅂ 어쩌구 이러는데

저희 애가 

 

욕하면 안되 그럼 이제 우리 못놀아.

한번만 더 그러면 너네 집으로 가 

 

라고 하니 그 친구가 알겠다며 욕을 안하더라구요..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욕 안해요 ㅜㅜ 

 

IP : 223.38.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12.24 12:0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애가 똑 부러지네요ㅎㅎ

  • 2.
    '25.12.24 2:09 PM (223.38.xxx.168)

    아이 훈육할때 무조간 안돼 그러지마 하기보단
    원글님처럼 이러이러해서 걱정된다 염려된다 등
    사랑이 느껴지면 효과가 좋은거같더라구요

  • 3. ㅇㅇ
    '25.12.24 2:38 PM (211.245.xxx.23)

    욕하는 고딩딸한테

    싼티나

    했더니 딱 그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291 수치의 벽이 둘러져 있네요 페루 리마 2026/01/20 1,526
1787290 오래 살고싶지가 않은데요 18 노후 2026/01/20 5,151
1787289 강선우 의원의 코트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26 .... 2026/01/20 12,074
1787288 가정 파탄 낸 상간녀가...'연애 예능' 보다가 충격 JTBC .. 48 2026/01/20 20,729
1787287 청약통장 넣다가 정지 다시 부활 넣을수있나요 6 2026/01/20 1,370
1787286 회사 그만두고 싶어서 사주 봤는데요 5 은마 2026/01/20 3,306
1787285 전 누워서 눈감고 생각만 하기 몇시간도 가능해요 다들 그러신가요.. 1 2026/01/20 1,533
1787284 코트를 사려고 하는데 세일 곧 하겠죠? 4 ㄷㄷ 2026/01/20 2,524
1787283 70 할머니라는데2 3 이런분도 2026/01/20 3,254
1787282 군대가는 아들 히트텍 두께를 어떤 거 사야 할까요? 5 ........ 2026/01/20 1,247
1787281 42평 아파트 기준 욕실 2개 청소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세요 10 욕실 2026/01/20 2,911
1787280 가끔 잠드는게 무섭지 않나요? 19 잠듬 2026/01/20 3,290
1787279 필라델피아반도체는 빨간불인데 5 ㅇㅇ 2026/01/20 2,247
1787278 어린 손자손녀가 사준 선물 다른 사람 주시나요? 9 신기함 2026/01/20 2,351
1787277 손님 불러서 소고기 구워 주려고 하는데 6 친구들이랑 2026/01/20 2,472
1787276 10시 [ 정준희의 논 ] 장동혁 단식의 진짜 목적은? .. 2 같이봅시다 .. 2026/01/20 945
1787275 아까 하남쭈꾸미 싸게 올라온 거 빨리 지금이요 16 ㅇㅇ 2026/01/20 4,495
1787274 70 할머니라는데.. 6 와우 2026/01/20 4,554
1787273 곰치국(강릉,주문진)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6 강릉 2026/01/20 1,115
1787272 아이들 학교에 가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3 ㅡㅡ 2026/01/20 3,213
1787271 상속법이 91년이후에 평등해진거네요 2 ........ 2026/01/20 1,812
1787270 재미나이 사주 너무 엉터리인데요 21 ㅇㅇ 2026/01/20 4,150
1787269 내용 지웁니다 69 무명 2026/01/20 9,154
1787268 가정법원은 여자 판사가 많나요? .. 2026/01/20 483
1787267 예쁨이 참 어려운 거네요 16 .. 2026/01/20 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