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욕하는 버릇 고친 얘기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25-12-24 12:00:02

초등 둘째 얘기에요.

 

둘째가 똑똑하고 착하고 영리한 아이인데..

유독 한 친구랑 놀면 둘이서 씨ㅂ . ㅈㄴ 이런 욕을 하면서 놀더라구요.

여자아이인데...

 

깜짝 놀라서.

둘째한테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하길래 걱정을 하던 어느날 꿈을 꿨는데

둘째가 학교에서 그렇게 욕을 하다 친구가 학폭으로 신고해서

둘째가 학폭 가해자가 된거에요. 

그래서 꿈에서 제가 울고불고 하다가 깼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이런꿈을 꿀 정도로 네 걱정을 많이 하니

제발 장난으로라도 욕하지 마라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그 다음에 몇일전에 놀라와서 노는데 

그 친구랑 노는걸 옆에서 보니....

친구가 ㅆㅂ 어쩌구 이러는데

저희 애가 

 

욕하면 안되 그럼 이제 우리 못놀아.

한번만 더 그러면 너네 집으로 가 

 

라고 하니 그 친구가 알겠다며 욕을 안하더라구요..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욕 안해요 ㅜㅜ 

 

IP : 223.38.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12.24 12:0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애가 똑 부러지네요ㅎㅎ

  • 2.
    '25.12.24 2:09 PM (223.38.xxx.168)

    아이 훈육할때 무조간 안돼 그러지마 하기보단
    원글님처럼 이러이러해서 걱정된다 염려된다 등
    사랑이 느껴지면 효과가 좋은거같더라구요

  • 3. ㅇㅇ
    '25.12.24 2:38 PM (211.245.xxx.23)

    욕하는 고딩딸한테

    싼티나

    했더니 딱 그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90 구성남은 어떤가요 1 부돈 2025/12/28 1,351
1770289 쿠팡 김범석 첫 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철저히 쇄.. 19 왕중왕전 2025/12/28 3,906
1770288 5월 스페인 포르투갈 덥나요? 12 ... 2025/12/28 1,793
1770287 소상공인 정산 늦게 해주는 거 5 소상공인 2025/12/28 1,169
1770286 소고기 무국 끓여드세요 3 oo 2025/12/28 3,626
1770285 차이코프스키 피협인데 6 ㅎㄹㄹㄹ 2025/12/28 1,322
1770284 유산못받으면 부양의무 없다는데, 그럼 아예 땡전한푼 못주는 부모.. 17 ... 2025/12/28 4,856
1770283 저는 못생겼거든요 8 예쁨주의 2025/12/28 3,623
1770282 손톱기르는건 왜인가요 6 ... 2025/12/28 2,337
1770281 비트코인 전송 순간 주소변경…17억 가로챈 유럽 해커 한국 송환.. ㅇㅇ 2025/12/28 2,245
1770280 케빈 코스트너.휘트니 휴스턴 영상을 보니 3 . . 2025/12/28 2,352
1770279 다리수술후 접히지 않음 7 aaa 2025/12/28 2,519
1770278 이정재 나오는 얄미운 사랑 웃기네요 ㅎ 14 oo 2025/12/28 3,249
1770277 저는 왜 힘든일 후유증이 이틀뒤에 올까요 5 이상 2025/12/28 1,818
1770276 전자책 추천 부탁해요 1 엄마 2025/12/28 940
1770275 평생 편애하고 유산은 다 언니 오빠한테 준다고 하는 친정 엄마가.. 21 ㅇㅇ 2025/12/28 6,015
1770274 50대 이상 리스부부 몇프로나 될까요? 18 ㅡㅡ 2025/12/28 6,010
1770273 몇 초간의 극심한 두통 4 .. 2025/12/28 2,098
1770272 요즘 피자가 왜 이리 짜고 별로죠!? 예전 피자가 좋아요 12 2025/12/28 2,265
1770271 기꼬만 간장과 샘표 진간장(701 혹은 국산콩간장) 비교해보신 .. 5 ㅇㅁ 2025/12/28 3,215
1770270 “쿠팡, 겉으론 상생 외치며 뒤로는 악질적 재계약 강요” 한국출.. 1 ㅇㅇ 2025/12/28 921
1770269 그알 ㅁㅁ 2025/12/28 2,630
1770268 엄마가 이런 성격인거 어때 보이세요? 28 11 2025/12/28 5,649
1770267 밥은 맛이 없는데 누룽지는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6 ㅇㅇ 2025/12/28 2,051
1770266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올해 여행 경비 정리해요. 5 2025/12/28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