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일상글이 줄어드는 이유

[....]

오늘만 해도 몇개나 봤는데

원글한테 

이런 글 왜 쓰느냐

이런 질문 왜 하느냐

이 글 요점이 뭐냐

 

아니, 자유게시판 is 뭔들 아닌가요? 

마치 기다렸단듯이 저렇게 댓글 달리는데

거 좀 냅둬유~ 

[그러게요]

각자 자기 얘기 쓰는데
자기만 옳다고 딴야기 하는 댓글
갈라치기 혐오조장 하는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공감해요]

별것도 아닌데 원글 욕하는거 많아요

[저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왜 사냐는 글에
원글에 궁금해서 물어본거라고 썼는데도
그런 질문 왜하냐고 퉁박 주는거 보고 왜저래? 싶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남들 다 하는건 가급적 안하는 사람이라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사본적이 없어서
남들은 크리스마스에 왜 다들 케이크를 살까 궁금하긴 했거든요.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물어본다고 뭐라하는건 왜그런건지?

[맥락]

원글이 주어가 없거나, 의식의 흐름대로 이리저리 노인들이 상대가 있어도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식이 무척 많아졌어요. 파리 간 아들 글만 해도 영어를 잘해서 저럼한 표 구해 혼자 멋있게 자유여행한다는 것 같은데 갑자기 불어로 커피 주문한 얘기가 나오니 ㅋ. 심지어 영어 못해도 유럽 자유여행이 흔한지라

[새회원]

받으면82는 똥밭됨

[첫댓 같은 글]

때문에 안 와요.

내로남불러들

[백퍼 공감]

첫댓글부터 시비거는 댓글 너무 많아요
그러니 새로 글 쓰기가 겁나서 글이 점점 줄어요

[...]

첫댓같은 사람 때문에 일상글 안 올려요
갈라치기 라는 말 자체가 이젠
너무나 정치적이됐죠.
그 단어 쓰는 사람들이 주로 1찍이들 아닙니까

[...]

삭제한 글도 삭제 했다며 새 판 짜는것도
그래요

[...]

공감이나 통찰력있는 댓글이 20%도 안달릴 때도 있어요.
특히 초반 댓글에서 딴지 걸고 원글에 쓰지도 않은 추측으로 고민상담을 무조건 적인 원글 문제로 몰아가면
그 뒷 댓글들도 우르르... 마치 추측이 사실인냥..
초반 댓글 분위기에 따라 같은 글도 다른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ᆢ]

저도 그래서 글쓰기가 무서워요
궁금해서 올렸는데
모지리라 하지많나
평생 그렇게 살라하지않나ㅜㅜ
어떻게 그런말들을 쉽게 함부로 하는지..

[정치환자들이]

82를 장악한 다음엔
일상글 힘들죠

[,,,,,]

자기만 옳다고 딴야기 하는 댓글
그런 질문 왜하냐는 원글공격하는 한심한 댓글들 222
그런 본인은 그런 댓글은 왜 다는지...너무 무례해요.
본문과 무관한 본인 하고 싶은 얘기하는 댓글.. 222 겁나웃김. ㅎ

[...]

진짜 별거아닌 댓글에도 걸고 넘어지대요 ..
글이나 댓글 쓰고 기분 상하느니 안써요

[000]

자게 장악 세력들과
좋은 정보 나누기 싫다는 글도 있었잖아요.

[ㅇㅇ]

알바들도 맞지만 일반 회원들도 이상한 분들 많아요
옷이나 화장품 정보 달라는 글에 정보 댓글 쓰면 그거 별로던데요 이러고 이게 젤 기분 별로더라구요
나도 시행착오 겪어보고 알아낸 건데 니가 뭘 몰라서 그런거 추천하지 이제품이 훨 낫다는 식으로 댓글 쓰고 음침하게 후려치기가 일본인급
차라리 바이럴 알바냐고 추궁하는 댓글이 마상 덜입어요

[정치적]

시각으로 일번글까지 묻어버리니 글을 안쓰지요.

[익명이라고]

말 못되게 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구경하는 내가 다 화끈한데
글당사자는 얼마나 충격 받겠어요?
안 올리고 말지.

[정치병]

뭐든 정치적으로 끌고가고
이 시국병 걸린 사람들이 호통치잖아요.

지긋지긋해요.

정치방 분리해서 거기서 실컷 자기들끼리
이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

뭔 글만 쓰면 지겹다, 관심없다, 왜 이런 글을
입막음이 너무 심해요.

[정치병 싫어]

뭐든 정치적으로 끌고가고
이 시국병 걸린 사람들이 호통치잖아요.

지긋지긋해요.

정치방 분리해서 거기서 실컷 자기들끼리
이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

뭔 글만 쓰면 지겹다, 관심없다, 왜 이런 글을
입막음이 너무 심해요.222

[.....]

심술보 할머니들이나 히키코모니 중년이 너무 많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