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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환갑 선물 부족한가요?

Up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25-12-24 10:02:51

혼자 사는 시부 명품 구두랑 다이슨 청소기 사드렸어요.

그러니까 받을 땐 별소리 안하더니 몇 주 뒤에 다른 일과 같이 얘기 하면서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면서 본인 친구들은 500 만원 씩 받았는데 이.딴.걸 주냐고 표현하네요.

늘 부모에 대한 도리를 외치는 이야기 하는 사람인데 짜증나네요. 외아들 저희 부부가 한 선물이 환갑에 너무 부족한가요?

IP : 89.147.xxx.6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4 10:03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현금이 최고
    구두니 뭐니 할배가 알 필요도 없고

  • 2. 그냥
    '25.12.24 10:04 AM (211.177.xxx.170)

    무시하세요
    요즘 환갑 안지내는 집들도 많던데 그정도면 충분
    차라리 물건 사주지 말고 돈으로 주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 3. ..
    '25.12.24 10:04 AM (118.235.xxx.22)

    만날때마다 내친구 누구네는 시집에서 집사줬다 벤츠 사줬다더라 하세요
    60이면 젊은데 저딴 소리를 하다니

  • 4. 휴...
    '25.12.24 10:04 AM (1.227.xxx.55)

    요즘 환갑을 따로 챙기나요.
    그냥 생신선물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요.
    칠순,팔순도 아니고
    그냥 형편이 안된다고 좋게 얘기하세요

  • 5. ....
    '25.12.24 10:04 AM (1.239.xxx.246)

    청소기는 일반적이진 않네요
    물론 명품구두도 사 드렸지만요.

    원글님 부부, 시아버님의 경제적 사정이 어떤가요?
    500 드리는 집 많이 봤지만, 생활형편이 그 보다 못하면 당연히 못 드리는거죠.

  • 6. ...
    '25.12.24 10:05 AM (1.232.xxx.112)

    환갑에 무슨 그런 정도의 선물을 원하는지?
    일단 선물 선정이 에러같네요.
    그냥 돈으로 주세요.
    제 생각엔 100이면 충분

  • 7. ...
    '25.12.24 10:05 AM (211.218.xxx.194)

    명품구두, 다이슨을 콕찝어 평소에 사달랬다면 모를까.

    명품구두는 사러가서 사치하는 기쁨이 솔직히 가격의 절반은 할텐데요.
    돈으로 주고 직접사러가는게 돈값을 할것같습니다.

  • 8. ,,,,,
    '25.12.24 10:0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 값어치를 몰라주는 사람에겐 현금이 최고.
    형편껏하는거지 자식한테는 얼마나 해줬대요?
    도리요구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가 없죠.

  • 9.
    '25.12.24 10:06 AM (211.36.xxx.72)

    요즘 60이면 노인도 아닌데
    뇌가 고장났나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 10. ,,,,,
    '25.12.24 10:0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 값어치를 몰라주는 사람에겐 현금이 최고.
    형편껏하는거지 자식한테는 얼마나 해줬대요?
    요즘 누가 환갑을 거하게 한다고..
    도리요구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가 없죠.

  • 11. ,,,,,
    '25.12.24 10:07 AM (110.13.xxx.200)

    그 값어치를 몰라주는 사람에겐 현금이 최고.
    형편껏하는거지 자식한테는 얼마나 해줬대요?
    요즘 누가 환갑을 거하게 한다고..
    도리요구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가 없죠.

  • 12. ㅇㅇ
    '25.12.24 10:07 AM (211.193.xxx.122)

    요즘 환갑도 챙깁니까?

  • 13. ..
    '25.12.24 10:08 AM (211.208.xxx.199)

    나이 환갑이면 나보다 어리구만
    젊은것이 벌써 노망났나? 욕이 나오네요.
    요즘 세상에 환갑이 별건가요?
    저것 값만큼 그냥 돈으로 던져줄걸 그랬네요.
    새댁 마음 풀어요. 토닥토닥..

  • 14. 그노인
    '25.12.24 10:09 AM (121.162.xxx.227)

    80되면 클나겠군
    아뭏든 아이템이 쫌 쏘쏘한건 사실입니다

  • 15. 저라면
    '25.12.24 10:10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그 청소기 내가 가져와서 쓰고 왕래도 남편만 시킵니다.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나이 60이나 먹어서 친구들 핑계로 자식에게 돈 달라며 짜증내는 사람이 뭔 어른인가요?
    그 친구자식이 실재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500이나 주는 능력자 아들은 물질로나 정서적으로나 받은 게 많나보죠.

  • 16.
    '25.12.24 10:12 AM (116.89.xxx.138)

    내년 60되는데 그나이에 아들 장가라도 보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무슨 자식한테 그리 큰 돈을 바라나요
    제몫해서 살아나가는것만도 감지덕지

  • 17. ...
    '25.12.24 10:13 AM (112.144.xxx.229)

    자식들이 용돈 줬다고 그 돈으로 친구들한테 술 한잔 사는 걸 기대했을 수 있어요 뭘 원하시는지 한번 상의하셔도 좋았을 것 같네요

  • 18. ..
    '25.12.24 10:13 AM (121.168.xxx.239)

    명품구두도 있지만
    생일에 살림살이 저도 별로긴한데요.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
    받는 사람이 기대가 컸나봅니다.
    다음부터는 고민하고 발품.손품팔지마시고
    그냥 현금으로 해보세요.

  • 19. ...
    '25.12.24 10:13 AM (118.37.xxx.80)

    생일선물로 다이슨 사달라고 했던거 아니면
    이건 좀 그렇네요.
    차라리 구두빼고 그냥 현금으로 드렸으면 더 좋아하셨을듯

  • 20. 저도 60
    '25.12.24 10:14 AM (220.78.xxx.213)

    걍 청소기 구두 값 돈으로 주시지...
    오백은 미친개저씨 개소리구요

  • 21. . . .
    '25.12.24 10:15 AM (175.119.xxx.68)

    구두는 괜찮은데 청소기가 안 맞았나봐요

  • 22. 도른자
    '25.12.24 10:15 AM (59.7.xxx.113)

    60살이요? 미치겠다. 나보다 세살 많네요. 개무시하세요. 그런말 하는거 보니 앞으로 첩첩산중일것 같고요 앞으로 미리 알아서 선물 사주는거 하지마세요. 어울리는 친구들도 비슷한 수준일거예요.

  • 23. 앞으로는
    '25.12.24 10:16 AM (123.212.xxx.231)

    무조건 돈으로 주세요
    현금 선물 성의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경우를 안겪어봐서 그래요
    그리고 혼자사는 시부 앞으로 님은 신경끄고 사세요
    입만 살아서 도리타령하는 거 보니 안봐도 비디오
    60이면... 저런 짓거리 할 나이 아닙니다

  • 24. ...
    '25.12.24 10:17 AM (59.5.xxx.89)

    요즘 환갑은 젊은데 완전 꼰대이네요
    앞으론 돈으로 주세요

  • 25. 에구
    '25.12.24 10:17 AM (39.124.xxx.23)

    남편이 원글님 생일에 밥솥 사주면
    고마울까요~~ 뭐지? 싶잖아요
    5백 달라는 말은 좀 심하지만
    신으면 티도 안나는 명품구두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고
    청소기도 이게 뭐지 싶고
    전반적으로 센스부족이예요
    그냥 현금 2~3백 드리면될걸
    힘쓰고 고민하고 욕먹고ㅠㅠ

  • 26. 아 이게
    '25.12.24 10:18 AM (89.147.xxx.63)

    8년-9년 전 일이에요.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적은 글인데
    그때 다이슨 청소기가 처음 나올 시기라 무선이 너무 편해서 드렸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현금으로 받아 내 아들이 식사 대접하라고 했다 뭐 이런 걸 원한 거 같아요.
    그 이후로 저희 부부는 생신 때 마다 현금 20으로 떼웁니다. 예전엔 캐시미어 스웨터 이런거도 하고 명품 신발도 하고 다양하게 했는데 이제 안해요. 그게 훨씬 더 비싼데….

  • 27. ㅎㅎ
    '25.12.24 10:18 AM (218.148.xxx.168)

    그러게요. 그냥 백주고 끝내지.

    다이슨 청소기는 좀.. 뭐랄까. 윗분 말대로 밥솥사주는거랑 비슷한 느낌.

  • 28.
    '25.12.24 10:20 AM (119.207.xxx.80)

    우리애들이 환갑환갑 하면서 입으로만 선물 크게 해줄것처럼 나불거려도 해주고 싶어하는 맘으로 충분히 흐믓해서 안받겠다 했어요
    너희들이 돈 써야할데가 더 많은데 그럴필요 없다고
    홀랑 넘어가긴 합디다만ㅋ
    500씩 어떻게 받아요
    저는 아파트도 한채씩 해준 부모예요

  • 29. 실수
    '25.12.24 10:21 AM (211.114.xxx.153)

    가장 중요한 걸 빠뜨리셨네요
    어른들은 현금이 최고입니다
    식사,선물,현금이 최고구요
    그게 안 된다면
    식사, 현금이 두번째입니다
    선물만 하는 경우라도
    집안일에 쓰는 물건이라면 나를 존중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 돈 쓰고 욕먹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 30. 차라리
    '25.12.24 10:21 AM (182.219.xxx.35)

    명품구두+현금2백 주시지 그러셨어요.

  • 31. ㅇㅇㅇ
    '25.12.24 10:25 AM (119.67.xxx.6)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희 부부 환갑이라면 현금 100은 최소 받고 싶어요
    100은 최소고 200 정도가 신경 쓴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신혼 때라 아이들 돈 모으고 절약하는 건 알지만
    환갑, 칠순, 팔순 등은 챙겨 받고 싶어요. 마음의 문제예요
    100 받고 100으로 식사비를 내가 쓰더라도 저는 챙겨 받고 싶네요

  • 32. 환갑
    '25.12.24 10:26 AM (124.53.xxx.50)

    미치겠다 환갑에 80넘은 시모 수발하는 젊은이도 많은데 노인대접 받으려하네

  • 33. 아뇨
    '25.12.24 10:28 AM (175.118.xxx.4)

    절대적지않아요
    올해저희부부 환갑이었지만 고급저녁한끼먹고
    끝냈습니다
    보통7순이나하지...
    그게성질이나낼일인지
    뭐라하거나말거나 지금처럼하시면됩니다
    7순에는 .성향을 아셨으니 돈드리는게 좋을것같긴하네요 본인이 자녀들에게평소넉넉하게줘놓고
    요구를해도 불편한환경인데 참 어이없네요

  • 34. 뒷방마님
    '25.12.24 10:30 AM (118.235.xxx.78)

    제가 아는 환갑은 본이이 베푸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보답으로 7순때 자녀들이 하면되는데
    안해도 상관 없구요
    저희는 식사값 다 냈어요
    참고로 자녀는 없고 주위에서 축하 해주는 친지들게 식사 대접했습니다

  • 35. ..
    '25.12.24 10:35 AM (112.145.xxx.43)

    앞으론 선물말고 현금으로 하세요

  • 36. ...
    '25.12.24 10:36 AM (39.125.xxx.94)

    청소기는 생일 선물로는 별로죠

    명품도 값어치를 아는 사람한테나 하는 거고요

    그렇다고 시부가 대놓고 불만도 아니고요

  • 37. 현금 최고
    '25.12.24 10:49 AM (61.105.xxx.165)

    현금으로 하세요.
    뉴스에도 자주 났었는데
    받고싶은 선물 1위가 현금

  • 38. kk 11
    '25.12.24 10:56 AM (125.142.xxx.239)

    아휴 ..
    부모도 저러면 참
    수억씩 주고 잘 하는 분이면 몰라도
    환갑에 500 이라니
    자식은 비교 안하나요

  • 39. 청소기 X
    '25.12.24 10:58 AM (211.215.xxx.144)

    환갑아니라도 생일선물로 청소기라니 그건 일상 생활용품이잖아요
    현금으로 형편껏 드리는게 훨씬 좋아요
    환갑잔치안해도 다른때보다는 좀 더 챙겨야죠.

  • 40. 소통
    '25.12.24 11:51 AM (121.182.xxx.113)

    소통의 부재
    현금이나 물건이나 뭐든 상관없지만
    미리 의논하면 좋았을 듯
    환갑에 자식한테 현금500은 개소리가 맞고요.

  • 41. 무시하시구요
    '25.12.24 12:01 PM (14.35.xxx.114)

    무시하시구요~
    다음부터는 물건 보는 눈 없는 사람한테는 좋은 물건 선물하지마시고
    그냥 약간의 현금으로 준비하세요.

  • 42. ...
    '25.12.24 12:24 PM (211.235.xxx.200)

    제가 환갑이래도 명품구두랑 청소기보다는 현금 100만원이 더 좋아요.

  • 43. ...
    '25.12.24 12:25 PM (211.235.xxx.200)

    위에 댓글 말씀처럼 100은 최소고요, 한 200받으면 기쁠거 같아요.
    ㅎㅎㅎ

  • 44.
    '25.12.24 12:50 PM (106.101.xxx.86)

    나같아도 싫을거같아요 환갑서물로 청소기를 주다니ㅎㅎ
    명품구두 살 돈을 준다면 내가 가서 골라서 사죠
    내가 고르고 선택한 물건이 소중합니다 명심하세요

  • 45. 둘다
    '25.12.24 12:52 PM (113.199.xxx.68)

    에러네요
    생일에 신발선물은 좀...청소기도 그렇고...
    돈백 드리면 그게 훨씬 크게 작용했을듯 싶네요
    조만간 칠순오니 그땐 봉투로 하세요

  • 46. .....
    '25.12.24 1:39 PM (118.38.xxx.200)

    물론 자식이 주는대로 기쁘겠지만,
    옛날 어르신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을듯요.
    청소기도 그렇고.(시어머니라면 또 모르겠어요)
    명품구두라는것도 같이 백화점가서 매장가서 신어보고 맘에 들어하셔서 사드리는것이랑.
    그냥 자식이 따로 임의대로 명품구두 사서 드리는거랑 차이가 다를듯요.명품구두라는것도 범위가 워낙 다양하니깐요.
    본인이 원하는걸 해드리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 47. 근데
    '25.12.24 6:30 PM (210.223.xxx.163)

    왜 현금으로 안주세요?
    현금으로 내 아들 자랑하는걸 원했담서요. 100이라도 현금이면 더 좋았을듯 싶은데요.

    내가 주는 선물을 받아야만된다는 사람이 있던데, 넘 싫어요. 왜 그러는지…
    원글도 그런 마음인거죠? 그 담부터 딱 20만원 이라는거 보면….
    그리고 청소기 선물은 진짜 아닙니다요. ㅋ 나같아도 열받을듯.. 아무리 비싼 청소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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