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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힐정도로 예쁜 50대를 봤어요

ㅇㅇ 조회수 : 10,193
작성일 : 2025-12-24 09:11:03

병원인데 살면서 본 50대 중 제일 예쁘네요

똑단발에 마른몸매 똘망눈 오똑한코

와.. 놀라워요

IP : 203.229.xxx.2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9:12 AM (223.39.xxx.59)

    50대인 건 어찌 아시나요?

  • 2. 어머
    '25.12.24 9:12 AM (211.243.xxx.169)

    저를 보셨군요 ? ㅎㅎㅎㅎㅎ

    부끄러워라 ㅎㅎㅎㅎㅎ

  • 3. ㅇㅇ
    '25.12.24 9:12 AM (112.172.xxx.121)

    감사합니다 아침이라 대충차려입고 나왔는데 이쁘게봐주시네요ㅎㅎ

  • 4. 병원이면
    '25.12.24 9:1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접수할때 주민번호

  • 5. ㅇㅇ
    '25.12.24 9:14 AM (203.229.xxx.235)

    50대같이 생겼어요..

  • 6. ..
    '25.12.24 9:14 AM (121.137.xxx.171)

    그럼요.나이들어도 이쁜 분들 있죠.

  • 7. ㅋㅋ
    '25.12.24 9:14 AM (1.227.xxx.69)

    아침부터 병원 가신분들이 벌써 몇명이야...ㅋㅋㅋ

  • 8. ....
    '25.12.24 9:14 AM (106.247.xxx.102)

    저는 아닌것 같습니다...

  • 9. 저도
    '25.12.24 9:15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면 심술보 내려앉은거 안보여서 선빵해요

  • 10. 제가 어제
    '25.12.24 9:19 AM (221.152.xxx.143)

    대충하고 나갔는데도 참

  • 11. 111
    '25.12.24 9:25 AM (210.95.xxx.158)

    나이들어도 멋진 분들은 노화가 덜 오더라구요. 제 속한 취미 모임에 어떤 60대에 가까운
    남자분이 외모가 '제리미 아니언스' 닮으신 분이 계시는데 40대 보다도 더 미남이시고 더 날씬하셔요. 별로 운동 안하시지만 먹는걸 덜 먹더군요. 군계일학 이신 분들은 나이 들어고 그 나이답게 항상 멋이나와 부럽더군요.

  • 12. 알고보니
    '25.12.24 9:27 AM (61.98.xxx.185)

    30대였 씀 ㄷㄷ

  • 13. 그토록
    '25.12.24 9:33 AM (180.75.xxx.21)

    아름다운 미모도 나이를 감출 수는 없나보군요.

  • 14. 그만좀
    '25.12.24 9:34 AM (218.48.xxx.143)

    그만 좀 쳐다봐주세요.
    내가 아는 사람인가? 헷갈려요.
    ㅎㅎㅎ

  • 15. 아마
    '25.12.24 9:34 AM (220.78.xxx.213)

    50대로 보이는 60대였을지도

  • 16. .....
    '25.12.24 9:41 AM (121.140.xxx.149)

    미남미녀는 타인의 행복이라는 말 맞다니까요~ ㅋ

  • 17. 역시
    '25.12.24 9:49 AM (211.114.xxx.120)

    역시 암만 예뻐도 노화는 숨길 수가 없다는거군요.
    암만 예뻐도 나이는 그 나잇대로 보인다는거죠

  • 18.
    '25.12.24 9:49 AM (121.168.xxx.134)

    나이 먹어도 예쁨은 알겠더라고요
    전에 80넘은 할머니를 뵈었는데
    젊어서의 아름다움이 상상 됐어요

  • 19. ㅎㅎ
    '25.12.24 9:5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이뻐도 나이대는 보이고
    나이들어도 이쁜분은 이쁘고
    50대초까진 젊은느낌도 있고요
    이왕 젊은 이미지면 좋죠. 나이대는보여도요~

  • 20. ㅇㅇ
    '25.12.24 9:52 AM (106.101.xxx.159)

    50이 넘어도 여자는 미모? ㅠ 지겹네요.
    숨막힐정도로 잘생긴 50대 남자 보고싶네요

  • 21. ㅇㅇ
    '25.12.24 9:53 AM (49.164.xxx.30)

    저는 주택가골목에서 배추다듬고 있는 50대후반쯤 되는 아줌마 얼굴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요.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단발파마머리였는데.. 너무 미인이어서..몇번을 뒤돌아본 기억이ㅋㅋㅈ

  • 22. ㅇㅇ
    '25.12.24 10:00 AM (24.12.xxx.205)

    축하드립니다.

  • 23. 당연
    '25.12.24 10:02 AM (112.153.xxx.225)

    나이 들어도 예쁜 분들은 고우세요
    주름이 좀 있고 늙었다뿐인거지요

    늙음을 감추려고 성형하고 레이저 보톡스 과하게 시술하다보면 표정이 어색해지고 추해지는겁니다

  • 24. ...
    '25.12.24 10:21 AM (1.237.xxx.38)

    서정희 이영애도 제나이로 보이잖아요
    서정희 이영애 같은 일반인이 어딘가에 존재하기는 하겠죠

  • 25. 미모의 친구
    '25.12.24 10:58 AM (125.142.xxx.239)

    50초까진 그런데 중반 넘어가니 늙어요

  • 26.
    '25.12.24 11:20 AM (121.186.xxx.10)

    젊어서 이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곱습니다.
    이것저것 과도한 시술을 하지않고
    자연스레 나아 들어가는 모습.

  • 27. 음ㅋ
    '25.12.24 12:12 PM (14.47.xxx.106)

    주름있어도
    곱게 늙고 싶어요.
    주름 하나 없고 팽팽한데
    인상 쎈 얼굴 진짜 노노.

  • 28. ...
    '25.12.24 1:08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제나이로 안보이는게 중요한가요? 제나이로 보이는게 어때서요
    쇼핑몰에 갔다가 정말 우아하고 세련된 50대 본적 있어요
    대단한 미인이라기보다 전체적인 느낌이 고상하고 세련됐는데 엄청 힘준 느낌도 아닌
    하여간 자꾸 눈이 가는데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ㅎㅎ
    나이든 여성도 저렇게 매력적일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40대인지 50대인지 애매한 분이었는데 얼굴에 나이는 느껴지지만
    옷을 젊고 세련되게 좀 무심한듯 머리도 대충 하나로 묶은
    젊어보이려는 억지스러운 느낌이 없고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얼굴은 깔끔 단정한 스타일
    여기는 젊게 하고 다닌다면 자기 나이보다 어려보이려고 억지스럽게 꾸민사람만 예로 들던데
    자연스러우면서 올드하지 않은 5~60대 정말 많아진거 같아요

  • 29. ...
    '25.12.24 1:19 PM (61.43.xxx.178)

    제나이로 안보이는게 중요한가요? 제나이로 보이는게 어때서요
    쇼핑몰에 갔다가 정말 우아하고 세련된 50대 본적 있어요
    대단한 미인이라기보다 전체적인 느낌이 고상하고 세련됐는데 엄청 힘준 느낌도 아닌
    하여간 자꾸 눈이 가는데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ㅎㅎ
    나이든 여성도 저렇게 매력적일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그날 다른 분 40대인지 50대인지 애매한 분이었는데 얼굴에 나이는 느껴지지만
    옷을 젊고 세련되게 좀 무심한듯 머리도 대충 하나로 묶은
    젊어보이려는 억지스러운 느낌이 없고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얼굴은 깔끔 단정한 스타일
    여기는 젊게 하고 다닌다면 자기 나이보다 어려보이려고 억지스럽게 꾸민사람만 예로 들던데
    자연스러우면서 올드하지 않은 5~60대 정말 많아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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