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 회식노래방은

ㅣㅣ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25-12-23 22:43:07

도우미기본인가요?

남편이 회식하고 노래방갔다왔다면 기분이 나빠요.

82에서 안좋은 글을 많이봐서 그런가..

아무생각 앖이 노래방갔다왔다 말하는거 보면 제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맞죠?

IP : 1.248.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3 10:45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대요.
    어린애 오고 그런거 없고 아줌마 중에서도 진짜 나이든 아줌마들만 온다고
    외국애들은 좀 어린애들 오는데 재미없고 옛날같지 않대요.

  • 2. ..
    '25.12.23 10:4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부하 직원도 있고 여자들도 있을텐데 도우미를 부르겠어요? 남자 고딩 동창들 만나면 그땐 부를거 같아요. 더러운 문화에 더러운 놈들.

  • 3. 남직원만
    '25.12.23 10:50 PM (1.248.xxx.188)

    있다면요.
    필수일까요?
    최애곡 부르고 왔다고 신나하는데.

  • 4. ...
    '25.12.23 10:52 PM (122.38.xxx.150)

    옛날 같지 않대요.
    아줌마중에서도 나이든 아줌마들이 대부분이라던데요.
    분위기 띄워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분들 인기있다고

  • 5. ..
    '25.12.23 10: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부하들 있으면 안부를거 같아요.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요. 요즘도 회식하고 노래방 가요? 남편 부서는 거의 낮에 회식하고 저녁 먹게 돼도 식사후 커피나 아이스크림 먹고 끝내더라구요. 다 회식 싫어한대요.

  • 6. 연말이니
    '25.12.23 10:53 PM (1.248.xxx.188)

    요즘 술자리가 있네요.

  • 7. ..
    '25.12.23 10:5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회사에선 유흥 욕망 드러내지 않을 거예요. 도우미 부른거면 노래방 얘기 숨겼을 거예요. 남자들끼리도 노래 하고 잘 논대요.

  • 8. 설마요
    '25.12.23 11:07 PM (112.166.xxx.103)

    안 불렀겠죠

  • 9. ..
    '25.12.23 11:1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도우미 브르면 회사에 소문 나니까 회사에선 그래도 도덕군자연 하지 않을까요?

  • 10. 글쎄요
    '25.12.23 11:24 PM (121.88.xxx.74)

    저 90년대 중반 대기업 다닐 때 회식하면 2차로 남자들만
    방석집 갔어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도 그런놈들만 지들끼리 2차 가지 않을까요? 집에는 회식였다하고..

  • 11. ㄴㄴㄹㄴㅇㄹ
    '25.12.23 11:36 PM (116.37.xxx.159)

    대기업다녔고 팀에 여자 저 혼자였는데 부장님이 노래방가서 여자 부르던데요? 각자 한명씩 옆에 끼고 놀더만요. 눈치없이 잠깐 있다가 집에 간다고 나왔네요. 아이있는 부장님이였고 다른 직원들도 기혼자 미혼자 있었어요. 담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누가봐도 모범적인 사람들입니다.

  • 12. ㄴㄴㄹㄴㅇㄹ
    '25.12.23 11:37 PM (116.37.xxx.159)

    그 와중에 여자오는거 싫다고 간다고 했던 대리..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나마 제일 비쥬얼 좋았던 사람이였는데. 오히려 누가봐도 얌전했던 남자들이 더 허리 감아가며 놀데요.. 초반에 그랬으니 그 다음은 어찌 놀았는지 모르겠네요..

  • 13. ..
    '25.12.23 11:4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집에간 대리 한명이 내 영감이다 생각하고 그냥 살아야겠네요. 아이고 인간들.추접다

  • 14. 그게
    '25.12.24 12:12 AM (118.235.xxx.106)

    직장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남자들 정말 도우미를 꼭불러야 하는지 저 예전에 남친이랑 남친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는데 친구하나가 싱글이라고 도우미불러야 한다며 꼭 부르네요
    한번은 나이있는여자 한번은 30대정도 였는데
    제가 노래방가면 정말 신나게 잘노는편이라 오히려 도우미들 얌전히 앉아있고 저혼자 신나서놀고
    하튼 인간들 자기들끼리 놀면되지

  • 15. 남직원들끼리
    '25.12.24 3:51 AM (118.235.xxx.232)

    가면 부를수도..상사가 그런거 좋아하면..
    그래서 그런가 어느순간부터 제남편은 노래방가는걸 엄청 싫어해요 애들하고도 잘안가고.
    대리과장때 다들 노래방간다하면 혼자 집에 오던 남자가 제남편..(비쥬얼이 젤 좋았는지는;;;;;;)

  • 16.
    '25.12.24 6:22 AM (114.200.xxx.4)

    90년대도 부서장나름…

    애들교육엄청신경쓰고
    식사하고
    깔끔하게.끝났어요

  • 17. 불러요
    '25.12.24 10:41 AM (39.7.xxx.209)

    저 대기업 남초회사인데 저 있어도 불러요
    법 카보면 10만원대면 맥주랑 노래방 사용료만 낸거구요
    20만원 이상부터는 노무비 들어갔구나 보면 되요
    정말 너무 이해안가는게 왜 회사돈으로 여자랑 놀지?? 전 그게 너무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제가 진급이 안되나봐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15 아빠를 위한 요리 5 요리 13:00:30 749
1784314 갑자기 궁금해졌어요(여자한테 당해본 적) 11 12:57:50 2,225
1784313 얼굴살없고 축쳐진 탄력없는얼굴엔 4 너알 12:56:57 1,610
1784312 운전면허증 갱신할 때 면허 시험장 가서 시력 검사해야 되나요 6 Mmm 12:54:31 733
1784311 가시없는 생선살 추천해주실것 있을까요? 20 .. 12:52:13 997
1784310 생일, 행복하세요? 13 김수박 12:48:33 1,194
1784309 “세금 최대 100% 깎아준다”…환율 1500원 육박에 정부 ‘.. 27 ㅇㅇ 12:46:48 3,010
1784308 쿠팡 안 쓰니 9 오호 12:43:38 1,956
1784307 수시 다 떨어지고 이제 정시..전문대 9 ... 12:42:07 1,577
1784306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전구를 켜는 마음 7 ... 12:38:43 879
1784305 필라테스하시는 분 10 초보자 12:38:04 1,277
1784304 문체부 예당 신년음악회 티켓오픈 오늘2시에요 4 오페라덕후 12:36:44 623
1784303 엄마 돌아가신지 2달 5 12:35:36 2,421
1784302 예쁜마음이랑 예쁜댓글 쓰는 분들 그런 마음이 신기해요 4 12:35:18 773
1784301 67년생 이신분. 아직도 요리 재밌으세요? 24 연말 12:34:34 2,399
1784300 이선균과 박나래 31 ㅠㅎㅎ 12:22:49 6,594
1784299 일본 여행 가서 싸우는 한국 커플이라네요 9 ,,, 12:21:05 4,675
1784298 얼굴에 흑자 제거 해보신 분 26 질문 12:19:57 2,687
1784297 가습기살균제 참사 사회적 참사규정-국가 배상 지원 3 ㅇㅇ 12:19:45 273
1784296 회사내 손톱 깎는것만큼이나 칫솔 탁탁 치는 소리도 듣기싫네요 12 으휴 12:17:53 1,332
1784295 크리스마스에는 집만두죠 16 만두여사 12:17:19 2,071
1784294 부모님 잘 버티고계시니 4 ㅇㅇ 12:13:41 1,754
1784293 자스민님 따님 결혼식 이야기보고 8 ........ 12:10:19 4,057
1784292 금 많이 있으신 분 자랑 좀 해주세요~! 5 12:09:47 1,455
1784291 윤석열 어? 팔휘적휘적 어? ........ 12:09:1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