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맛소금...ㅋㅋ
애들이 할머니 계란찜이 맛있다고
엄마꺼랑 다르다고..
근데 그 비법이 맛소금ㅋㅋㅋ
파 초록색 부분만 잔뜩 잘라넣고
멸치육수에 달걀물 살살 풀어서 맛소금으로 간하는거였어요
제가 먹어봐도 맛있긴하더라구요
사실 맛소금 들어가면 다 맛있긴하죠
오늘 완전 완판됐어요ㅎㅎ
그건 바로 맛소금...ㅋㅋ
애들이 할머니 계란찜이 맛있다고
엄마꺼랑 다르다고..
근데 그 비법이 맛소금ㅋㅋㅋ
파 초록색 부분만 잔뜩 잘라넣고
멸치육수에 달걀물 살살 풀어서 맛소금으로 간하는거였어요
제가 먹어봐도 맛있긴하더라구요
사실 맛소금 들어가면 다 맛있긴하죠
오늘 완전 완판됐어요ㅎㅎ
그 맛소금맛을 이기는게 홍영의 백간장 입니다.
맛술 백간장 물만 있으면 육수 낼 필요도 없어요
계란찜 부풀리는거를 못하겠어요
맛은 내겠는데
계란찜이 맨날 쪼그라들어서 맛있어 보이질 않아요
제목보고 그럴줄 알았어요
여기도 비법글 많은데요 그냥 맛소금이면 끝나요
엽떡 계란찜엔 다시다 크게 한스푼이구요 ㅎㅎ
ㅋ 저는 쪽파를 사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 없애고 총총 썰어 지퍼백에 납작하게 냉동했다 계란찜, 음식 고명으로 사용.
계란찜에 백간장 or 까나리액젓, 맛소금으로 간 해요.
뚜껑은 다이소에서 스텐 밥그릇이랑 양은 냄비 뚜껑 손잡이 같은 거 사다 드릴로 구멍 내서 끼워 사용.
폭탄 계란찜에 유용.
뭐니뭐니 해도 탄맛 살짝 나는 계란찜이 맛있어요.
달걀찜 맛있게 하는 비법 참고할게요
공들인 멸치육수고 필요없고 새우젓 맛소금보다
멸치다시다 1t가득 소금간하면 최고의 맛이예요
쪽파나 얇게썬 대파고명이 아니라 같이저어 익혀야 맛나요
저도 다시다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ㅋㅋ
식당에서 먹었던 그 계란찜!
떡볶이도 다시다 넣으면 학교 앞에서 먹었던 그 맛 나요 ㅎ
직장 나가는 중딩이 딸 친구가
자기가 달걀찜을 기가 막히게 한다고 자랑한답니다.
육수한알 넣고 뜨거운 물에 넣고 녹으면 달걀 휘휘저어 넣는답니다.
그렇게 맛 있다해서 해보니 육수한알이 천재더군요.
저도 백간장 사봤어요 묘하게 맛이나요ㅎㅎ
참치액이라 적을라고 로그인..
멸치육수 + 맛소금이었네요
맛소금으로 하다가
멸치액젓이나 참치액 레시피로 하니
더 맛있더군요
전 새우젓 넣어요.
미역국에도 국간장과 새우젓 넣으면 맛나요
맛소그만 넣어도 맛있게 되던데요.
젤윗님 홍영의 백간장 대박이죠?
다 필요없고 참치액 한스푼이요
백간장은 연두랑 비슷한가요?
전 연두 알고나서 조선간장 쓸 일이 별로 없네요..
홍영 백간장 처음 접하네요!
홍영의 백간장
참고합니다
맛소금 이겨 ㅋㅋㅋㅋ
댓글제목에서부터 강조하고픈 님의 의지가
느껴집니다ㆍ
백간장 꼭 사봐아겠다 싶어요ㅋㅋ
저도 백간장 강추요 이게 완전 요물인게 국 끓일때 넣어도 너무 맛있게 되네요 완전 최고
나니까 미림(맛술)은 꼭 넣어요
계란찜이 달달해져서 별로더군요. 저는
대신 빻은 마늘 넣으니 비린내가 없어졌어요
혼다시 한 스푼, 소금 약간이면 비린내 없이 맛있어요~
백간장, 처음 듣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
비린맛은 참기름
한국 집밥식 계란찜 장인을 알고 있는데 (ㅋㅋ 우리 엄마)
그녀의 추천 레시피는 매우 간단해요.
계란 물에 풀고 새우젓과 미원 쬐끔
토핑으로 파 송송
얼큰하게 먹고프면 청양고추 또는 땡초 송송
국물이 끝내줘요.
저도 이것저것 넣어보고 시도하다가 새우젓+ 마법의 하얀가루 쪼금
요걸로 정착했어요.
제가 하는 달걀찜 부풀리기는요..
일단 냄비에 참기름 발라주고 거품기로 소금, 달걀 파 섞어 고르게 섞어 거품내다가
불에 올리고 계속 가볍게 거품내듯 쉬지않고 저어줘요.
어느시점에서 몽글몽글해지는게 보입니다.
순두부처럼 되면 뚜껑덮고 낮은 온도에서 몇분 더 뜸들이고 마무리해요.
고깃집 달걀찜처럼 산처럼 부풀진 않지만 거품기로 계속 거품내면 많이 부풀어요.
무쇠 베이비웍에 들기름 바닥에 바르고 참치액 마늘 미림 물넣어 풀어준뒤 다진파 고추가루 솔솔 깨소금솔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