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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은 그냥 속으로 했으면...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5-12-23 19:29:47

가까운 지인이 있는데요, 평상시에 잘 찔러보는 스타일

어디 가자, 뭘 먹으러 가자 그러죠.

제가 차가 있어서 더 그러는...

오늘은 비도 오니 교외로 나가서 밥 먹자고 하는데 제가 일정이 있어서 거절하니

자기도 바쁘다면서 혼잣말이라고 

혼잣말을 왜 나한테 카톡으로 하는 건지 너무 싫고

차단하고 싶은 맘 

IP : 183.96.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2.23 7:34 PM (1.227.xxx.55)

    거절했으면 됐죠 뭐.
    상대방은 민망했나봐요.

  • 2. .....
    '25.12.23 8:37 PM (39.115.xxx.14)

    전 뚜벅이지만 남의 차 타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거 별로요, 원글님 지인 말해놓고 민망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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