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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좋지 않은 두 아들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25-12-23 17:30:05

두 아들의 성향이 반대이고 사이가 좋지 않은건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 장기 여행을 와보니 애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만감이 교차하네요.

사이도 문제고 인성이 문제있어 보여요.

 

운동좋아하고 복잡한거 싫어하고 먹는거 좋아하고 덩치크고 공부는 곧잘하는 중2 큰애와

컴퓨터 좋아하고 머리좋고 뼈만 남고 예민한 초6 둘째인데요.

초6 둘째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했어요.

외국 사거리에서 동생이랑 잠깐 기다리라고하고 1~2분만에 왔는데.. 큰애가 자기만 의자에 앉아있어요. 작은 애는 외국인에게 부탁해서 의자에 앉고 있더라고요. 남편이 열받아서 뭐라하니 안보일때까지 직진을 하네요.

호텔에서도 절대 둘이 같은 침대 안쓰고요.

큰 애는 오늘 저랑 둘이 외국 마트에 물사러 갔는데 저한테 패트병부터 6개 던져두고 자기 콜라 하나 들고 앞서 호텔로 가네요. 

둘째는 본인이 다쳐서 아빠가 많은 부분을 희생하는데 미안해하지도 않고 게임만 하고 있어요.

둘째는 버거시키는데 꼬장부리고 나가버리고요.

 

잠깐씩만 집에서 보다가 온종일 한달정도 같이 외국에서 보내보니 가관이에요.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도 고마운 마음도 없어요.

제가 잘못 기른거겠지만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요.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앞으로 애들과 여행은 다시는 안갈거에요.

IP : 115.189.xxx.2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3 5:35 PM (1.241.xxx.146)

    '앞으로 애들과 여행은 다시는 안갈거예요."라는 마음부터 버리셔야 아이들 교육이 될 것 같아요. 무책임한 발언이거든요.
    여러분들이 댓글 다시겠지만. 아들 둘 키우려면 우선 기운부터 내셔야겠어요. 힘내요.

  • 2. kk 11
    '25.12.23 5:36 PM (114.204.xxx.203)

    둘다 못됐네요
    즐겁지ㅜ않은 여행은 안가야죠

  • 3. 에고
    '25.12.23 5:36 PM (211.235.xxx.74)

    애들이랑 여행 다니기 힘들어요
    둘다 사춘기인거 같아요
    조금더크면 괜찮아질거예요

  • 4. 한꺼번에
    '25.12.23 5:37 PM (42.25.xxx.141)

    고치려들지 말고 현장에서 한가지씩 화내지 말고
    차분히 말하세요
    아주 말 안하고 지나는거보단 나아요

  • 5. Cbn
    '25.12.23 5:39 PM (211.234.xxx.122)

    여행후 차분히 화내지 말고 좋게 대화 해야죠
    절대 화내지 말고

  • 6. ...
    '25.12.23 5:41 PM (121.142.xxx.225)

    그 자리에서 말 하세요. 물도 같이 들자 했어야 하고..
    버거 시키는데 꼬장 부리면 취소 시키던가 직접 주문하게 하던가...
    그리고 동생이든 형이든 다치고 불편하면 도와주는게 좋다 이야기도 해주고..
    서로 반대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 7. .....
    '25.12.23 5:42 PM (220.118.xxx.37)

    워워....
    사춘기라 그래요

    안심하세요
    우리도 비슷했다우
    지금은 20대후반
    둘 다 이성적이예요
    관계도 각자의 진로도요

  • 8. 첫째놈이
    '25.12.23 5:44 PM (112.167.xxx.92)

    극이기적이잖음 형제간 개판인 경우가 첫째가 지밖에 모르는 놈일때 그래요 아에 동생에 대한 배려가 없음
    무조건 첫째놈이 지가 편해야되고 지만 위해줘야하고 그런 극이지적인 행보를 보이니 형제간 각자도생만 나옴 그게 극이기적인 첫째가 변하지 않는한 형제간 누구세요가 나이 들어도 쭉 가거든요 갈수록 아에 서로 말을 안섞음

    더구나 부모가 장남이랍시고 첫째 위주로 가면 작은애는 가족과도 결별각 그러니 부모가 첫째 핸들링 해야됨 그런데 그게 그놈 애초 그런 싸가지라 크게 바뀌진 않음

  • 9.
    '25.12.23 5:44 PM (115.189.xxx.240)

    매년 고생한 나에게 상 주듯이 연말에는 여행가면서 비행기 좋아하는 애들이라 그냥 데리고 다녔는데요. 작년 베트남부터 싸우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 싸워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영국권이라 영어발음 못 알아들으면 엄마 아빠는 이게 왜 안들리냐고 큰 애가 ㅈㄹ을 해요. 뭔가 심리적으로 엄마 아빠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졌어요. 차분히는 아니지만 말은 하는데 전혀 들어먹질 않네요. 남이라도 힘든 사람은 도와주기 마련이다 부터 얘기를 해도 귓구멍을 막은것 같아요.

  • 10. 사춘기라서 아니라
    '25.12.23 5:44 PM (220.72.xxx.241)

    둘 다 못됐네요 22

    큰 애 저런 인성이면 사푼기로 합리화하다간 앞으로도 참 더 정 떨어질 만 있을 거 같고
    둘째 역시 저런 식이면 부모가 뭘 해줬냐 할 판이네요.

    꼭 꼭 시간 내서 쟤들이 뭘 모르고 있는지 생각해 볼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게
    잘 먹이고 좋은 거 사주고
    외국 여행 시켜 주고 하는 거 보다 백배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과연 부모가 그걸할지...

  • 11. ㅇㅇ
    '25.12.23 5:45 PM (119.66.xxx.120)

    화내지 말라고 다들 조언하는데
    어찌 화를 안내고 혼내나요.
    전 쌍둥이 키우는데 여기도 둘이 앙숙이라 저 상황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둘이 아주 한마디도 안지려고 티격태격 미쳐요.

  • 12.
    '25.12.23 5:46 PM (115.189.xxx.240)

    작은 애는 가끔 미친 놈처럼 저희 말꼬리 잡고 엄마나 잘해라 아빠나 잘해라 따박따박 말대꾸하는데 미쳐버릴것 같아요. 큰 애는 순간인데 작은 애는 여행을 망칠 정도에요.

  • 13. ㅇㅇ
    '25.12.23 5:46 PM (221.156.xxx.230)

    큰애는 좀 못됐고 작은애는 어리구요 ㅜㅜ

    여행은 인내심 실험 같아요 가족끼리 더한거 같아요
    남들끼리는 눈치라도 보는데 가족은 더 제멋대로라서요
    일단은 무사히 즐겁게 끝마치는걸 목표로 삼으세요

    아이들은 자기들이 따라가준거 라고 생각해요
    부모들은 돈들여 여행 시켜준다고 생각하고요
    서로의 입장차이가 이렇게 큰거죠
    역지사지가 진짜 필요하죠 평화를 위해서요

  • 14. 가기 싫은거
    '25.12.23 5:48 PM (121.66.xxx.66)

    억지로 데려가신거 아닌가요?
    그러면 애들은 사사건건 반항하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풍요만 겪어도 애들이 참을성이 없고
    저는 그래서 지금은 20대지만 잘 안해줘요
    제가 뜨하면 차라리 슬슬 눈치보는듯

  • 15. 저도
    '25.12.23 5:48 PM (1.236.xxx.114)

    애들 크고나서 후회사는게 너무 개인적?으로 키운거에요
    공부도 중요하고 아이들 개인 의사도 중요하지만
    부모나 형 동생을 위해서 참고 배려하는거
    저녁식사도 배고프거나 학원스케줄 있어도
    아빠 퇴근기다려 같이 먹고
    맛있는건 부모도 챙기는거 안가르친거요
    별거 아닌거같아도 너무 아이들 위주로 키워서
    부끄럽지만 다커서도 자기들이 세상 중심인줄아네요
    원글님 애들은 아직 어리니까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가족들 서로 위해주고 챙기게 가르치세요

  • 16.
    '25.12.23 5:51 PM (115.189.xxx.240)

    작은 애가 다쳐서 너는 가지 말라니까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둘이 가고싶어 했어요.
    그래놓고 여행계획 엑셀로 짜서 보내논거 1도 안봐요.
    저보고 내일 어디가요? 말해주면 다시 어디간다고요?
    질문해대서 보낸 파일 보라고하고 말 안하고 있어요.
    너무 풍요롭게 키우고 잘해준거 같아 현타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 17. .....
    '25.12.23 5:51 PM (220.118.xxx.37)

    엄마도 쉬고 힐링하러 갔는데 아이들이 돕지를 못 하네요. ㅠㅠ 앉히고 휴전하자고 하세요. 행동수칙 서로 내놓고 지키자고 하시구요. 상태를 알게 돼서 다행이죠. 화이팅

  • 18. 툭하면
    '25.12.23 5:55 PM (106.101.xxx.44)

    뭐가 사춘기라 그래요?
    기본적으로 못됐구만.

  • 19. ---
    '25.12.23 5:57 PM (152.99.xxx.167)

    그놈의 사춘기.
    우리집은 예의 없는거. 배려 안하는거. 선넘는거 얄짤없이 어릴때부터 혼냈어요
    사춘기 할애비가 와도 버릇없이 구는거 용납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키우니 사춘기때 반항할때도 선을 지키더군요
    지금부터라도 안되는 선을 가르치세요 인성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 20.
    '25.12.23 5:59 PM (115.189.xxx.240)

    큰 애는 어이없게 남은 잘 도와주는것 같아요.
    친구 다쳤다고 등교 서둘러서 가방 들어주고..
    저는 오늘 짐들고가다 외국 길 한 복판에서 울뻔했어요.
    뭐라고 했더니 로비에서 객실로 안 올라와요.
    진심으로 이제 여행은 혼자 다닐거에요.

  • 21. 힘내요
    '25.12.23 6:01 PM (106.68.xxx.191)

    남보다도 못한 ..
    앞으론 조용히 출장 간다 하시고
    혼자 다니세요
    애들 한테 너무 올인 안해요
    늘 뭐 사달라는 말 밖에 안하더라구요

  • 22. 어떻게
    '25.12.23 6:04 PM (59.6.xxx.211)

    무거운 페트병을 엄마더러 들게 하죠?
    우리 애들은 딸이라도 지들이 든다고 난리인데….
    원글님 애들 다시 교육시켜야 될 거 같아요.
    풍족하게 키운다고 잘 키우는 거 아닙니다.
    기본 예절부터 가족 사랑부터 다시 가르치고 훈육하세요.

    그리고 이번 여행 이후 다시는 가족 여행 없다고 선포하시고
    그대로 지키세요.

  • 23. 우리 아들도
    '25.12.23 6:05 PM (121.66.xxx.66)

    딱 초5 초6정도부터 말대답에 깐죽대고
    나쁜말 줏어들은거 부모한테 써먹고
    저도 제대로 훈육 못해 진짜 클수록 더 애를 먹었네요.
    한다고 했는데도 가속도 붙은마냥
    그래도 아직은 애라서 속으로는 겁을 먹으면서 저러더라구요.
    남편분과 잘 의논하셔서 하셔야 할듯요
    시작부터 잘 잡으시길요.
    중2도 아직 애고 부모가 달라졌다는거 느끼면 지맘대로 못할거예요

  • 24. 둘다 지랄
    '25.12.23 6:05 PM (112.167.xxx.92)

    이네요 님네는
    그러면 서로 각만 세우고 더구나 그런놈들 특징이 부모를 우습게 알아 지랄떨며 이용해먹음

    님네는 갸네들때문 성인되면 부모 재산으로 치열하게 싸울판 누가 저 재산을 다 먹나의 싸움 님네 얼마나 있는진 몰겠다만 부모재산이 적든 많든 결국 그런놈들에게 다 작업당한다는거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작업 당하지마요

    이기적인 놈 특징이 부모를 끼고 다른 형제를 서로 이간질하는게 특징임 이간질하며 지 이권 실속을 혼자 갖으려고함 내가 그걸 왜 잘아냐면 그런놈들을 겪었으니

  • 25. ...
    '25.12.23 6:06 PM (163.116.xxx.80)

    근데 외국 여행가서 갑자기 바뀐게 아니라 원래 저랬던거 아닌가요? 한국에서도 무거운 물건 들어주고 약자 배려해 줬었나요? 저는 보통 무거운 물건 같이 들자고 하거든요. 그래도 앞으로 지적하고 훈육하시면 되죠.
    근데 애들이 많이 이기적이긴 하네요. 남편이랑 교육 방법도 한번 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아이들 소개에 좋은 말만 쓰셨는데 내 아이라 객관적으로 보긴 어렵지만 나쁜 점들은 그동안 못본척 한거 같구요.

  • 26. ...
    '25.12.23 6:11 PM (124.5.xxx.204)

    앞으로 여행 혼자 간다가 아니라 훈육하셔서 데리고 다니세요.

  • 27. ㅇoo
    '25.12.23 6:11 PM (211.234.xxx.232)

    사춘기라고 퉁치고 넘어가면 나중에 못볼 꼴 봅니다

  • 28. ...
    '25.12.23 6:16 PM (223.38.xxx.46)

    처음 글 읽을때부터 부모님이 첫째한테 양보 강요하고 동생 감싸주는 편 아니실까 했어요.
    보통 그럼 맞이는 부모도 동생도 다 미운 감정이 싹트죠.
    상관없는 남한테는 잘 도와준다는거보니 심성이 원래 못된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자비를 베풀줄 아는 애네요.
    부모가 첫째보다 더 감싸고 돈 막내는 버릇이 나빠지죠. 늘 이해받고 양보받고 귀여움받고 하는데 지 밖에 모르는 애로 클 수 밖에요.

  • 29. oo
    '25.12.23 6:16 PM (116.45.xxx.66)

    화내지 말고 건조하고 짧게 지시 하세요
    그리고 가족구성원으로써의 역활도 중요하니
    해야할 일에 대해 본인이 하게 하세요
    다 해주지 마시고요
    다 누울자리 보고 뻣는거에요
    지금부터라도 만만하게 보지 않게 거리 두세요

  • 30. 사람 만드세요
    '25.12.23 6:18 PM (220.72.xxx.241)

    사춘기라고 퉁치고 넘어가면 나중에 못볼 꼴 봅니다. 222222222222

    저건 어리다, 사춘기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같은 수준이에요.
    누구도 저런 애 좋아하지 않고
    저런 애 그대로 크면 부모한테도 뻔하죠.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 bird끼가 할 짓이 아닙니다.
    사람 만드세요.

  • 31. ...
    '25.12.23 6:18 PM (61.43.xxx.178)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인성이 잘못된건지...
    그 판단을 하는건 뒤로하고
    어쨌든 상황상황마다 두 아이에게 얘기하세요 너무 감정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요
    자라면서 옳고 그른걸 계속 얘기해주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잘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속으로는 알거든요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의 기준을 세워주는거죠
    그렇게 자기자신을 객관화 하는 눈이 있으면
    크면서 나아져요

  • 32. ...
    '25.12.23 6:21 PM (175.116.xxx.96)

    그냥 타고난 성격이자 인성인 거 같더군요.
    부끄럽지만 저희 큰애가 이런 성격이에요. 자기 밖에는 몰라요. 부모의 희생을 당연하게 알고 자기 맘에 안들면 못 견디고,다른 가족에 대한 배려 전혀 없어요(단, 가족에게만..타인에게는 본인의 이익이 걸려 있으니 잘하더군요)

    어릴떄는 잘 몰랐는데, 사춘기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이 성격이 드러나더군요. 정말 미친듯이 아이와 부딫치면서 교육하고 훈육 했어요. 무작정으로 아이에게 희생하고 퍼주는 것도 그만뒀고요. 성인이 된 지금은 솔직히 큰 틀은 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못되먹은 행동은 피하여 하고 부모의 희생이 공짜가 아니라는것 정도는 꺠닫는것 같더라구요.

    반면에 둘째는 가족의 희생을 고맙게 여기고, 부모를 많이 배려해 주고 여행가서도 자기가 엄마보다 크니 가방이나 짐은 자기가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고..둘 다 똑같이 키웠어요. 그냥 타고 나는 겁니다. 원글님 지금 아이에게 지면 평생 못볼꼴 봅니다. 타고나는게 안 고쳐진다고 하더라도, 이성으로 제어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걸 죽어라 지금 가르쳐야 합니다.

  • 33. ㆍㆍㆍㆍ
    '25.12.23 6:28 PM (220.76.xxx.3)

    애들 중학교 들어가면서 여행은커녕 외식도 못했어요 나가기 싫어해서요

  • 34. 나중에
    '25.12.23 6:37 PM (1.235.xxx.138)

    장가가봐요
    서로 따로 국밥이예여
    시집에 아들만 둘인데 솔직히 부모 인성 닮고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 맞아요.
    어느배에서 나왔는데요.
    우리남편이랑 시동생도 어릴적부터 개인주의 .커서도 매한가지.

  • 35. 나중에
    '25.12.23 6:38 PM (1.235.xxx.138)

    가르친다고 변하지않아요
    살아보니 부모유전자 그대로였거든요,.

  • 36. ……
    '25.12.23 6:43 PM (180.67.xxx.27)

    우리집 큰애도 그래요 타고나길 이기적으로 태어나고 공부도 잘하니 그걸로 더 큰소리 치고
    그나마 계속 교육하고 혼내고 나이 먹으니 좀 나아지긴 해요 사춘기에 제일 심한데 엄마 우습게 아니 아빠가 각잡고 혼내야 해요

  • 37. kk 11
    '25.12.23 7:00 PM (114.204.xxx.203)

    바로 바로 야단쳐요 그래야 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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