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였네요.
ㅠㅠ.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
노예비로 6광탈이길래 차라리 잘됐다
정시 완전 합격이라고
제발 추합 전화오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어제 추합 전화가.....
말은 축하한다고 했지만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ㅠㅠ
오늘 원하는 학교 마지막 추합 발표는 끝났고
마음이 더 진정이 안되네요....
이런거였네요.
ㅠㅠ.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
노예비로 6광탈이길래 차라리 잘됐다
정시 완전 합격이라고
제발 추합 전화오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어제 추합 전화가.....
말은 축하한다고 했지만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ㅠㅠ
오늘 원하는 학교 마지막 추합 발표는 끝났고
마음이 더 진정이 안되네요....
아.. 노예비인데도 추합이 되는군요.. 저희도 6광탈인데 정시도 가망이 없어서 부럽기만 합니다.
노예비 합격이면 상향에 합격인데 안 기쁘다니
수능을 대박 잘 봤나봐요
정시로 합격한 학교보다 더 좋은 대학 가는 게 확정이면 납치 맞죠
예비가 아닌 경우는 정시로 이월되지 않나요?
예비가 아니어도 추합이 되는건가요?
이건 모고때 성적 보고 내는 원서라 성향싸움 .제주변엔 재수하겠다는 의지로 다 상향질러서 6광탈하고 정시도 상향2개 적정1개 넣는데요.
예비도 안된 학교 합격이면 원래는 경사인데
워낙 수능을 예상보다 잘봤나봐요
감수하고 쓰는 거죠
저도 수시 경우는 ㅇㄴ님 말씀처럼 예비 아니면 정시로 이월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아는 집은 수능 망친 상태에서 재수도 가망없는데 (수시파)
막판에 노예비 추합 붙었는데도 더 좋은데 못갔다고 맨날 하소연... 솔직히 짜증나더라고요. 실력보다 더 좋은데 가면 됐지 대안도 없으면서...
예비는 100%나 200% 뽑아서 줄 세운거라
그 이상 돌수가 있어요.
마지막날까지 모집 안된건 정시로 이월이구요.
전사고라 내신이 안좋아 수시는 쓸만큼은 썼는데
이번 수능이 백분위가 잘 나와서
정시 안정권이었거든요..
수능대박난 게 기쁜 일이긴 하지만
수시 쓸 때 수능 점수 예상해서
다 그 위로 쓰잖아요
수능 운이 좋았던 거고
사실 노예비 추합까지 된 거면 수시운도 좋은 건데
욕심이 자꾸 생기긴 하죠
이런글에 짜증날건 뭔가요
누구나 이런경우 생각보다 수능이 잘 나오고 수시보다 더 잘쓸수 있었는데 수시에 추합되면 다 아쉽죠
안 그런 사람 있을까요
입시란게 이래서 아쉽고 저래서 아쉽고 다 그런거니 남이랑 비교해서 짜증낼 필요는 없는듯
수시납치 아니고 정시 뽀록입니다.
저희도 같은 상황
정시로 서울대 점수 되는데 안정은 아니고 수능이 모의만큼 안 나올수도 있고...
수시로 고대가 쉽지 않은 내신, 고민하다 학우 썼어요
수능은 불국어로 표점 잘 나왔는데 고대 납치 ㅜ
진학사 돌리면 9칸 ㅎㅎㅎ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잊고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전사고에서 연고대나 아래로간 경우 이런 케이스가 다소 있죠. 전사고 보낼 때는 내신불리 감수하고 보내는 거라 배수진 치는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하더라구요. 안 되면 재수간다. 첫 해나 해볼 수 있는 거죠.
아쉬우면 반수하세요. 걸어놓고 하기 좋죠
정시 안정권으로 나온 데를 붙었다고 수시 납치라고 하진 않아요 수시 납치는 정시로 그것보다 확실히 더 높은 대학을 붙을 수 있을 때 그런건데 이 경우는 그냥 자기 실력대로 간 거라고 보이는데요
연대 아무과나 써도 붙을 점수인데
성대 추합 됐으니
납치라 볼수있지 않을까요
다 끝난일에 이래저래 말해봐야 소용없는데
익명이라 하소연 한번 해 봤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