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설이 다가오나 봅니다
시자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걸보니
시....하니 문득 생각 난건데
왜......시부는 본인생일, 어버이날 챙김 받는걸 당연하게 여길까요?
당신은 아들, 며느리, 손자 생일 하나 안챙기고 1년에 한번 애들에게 새배돈 5만원이 끝
며느리 세배돈 한번 준적없는...
돈이 없는건 아닙니다
쓸줄을 모르는 자린고비일뿐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 소통부재형 인간이라 그런건지
문득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런 집 있나요?
슬슬 설이 다가오나 봅니다
시자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걸보니
시....하니 문득 생각 난건데
왜......시부는 본인생일, 어버이날 챙김 받는걸 당연하게 여길까요?
당신은 아들, 며느리, 손자 생일 하나 안챙기고 1년에 한번 애들에게 새배돈 5만원이 끝
며느리 세배돈 한번 준적없는...
돈이 없는건 아닙니다
쓸줄을 모르는 자린고비일뿐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 소통부재형 인간이라 그런건지
문득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런 집 있나요?
이번에는 모른척하고 세배하고
아버님 세뱃돈 주세요...한번 해보세요 ㅋㅋ
아파버리세요
가짜로
그런거 아닌가요?
친정도 그러이 시가도 그런거죠
아침에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백만원 챙길까 하는 댓글도 있던데요
저희는 친정이 그러셔서...자식들한테 바라는 건 또 많고 고마운 줄도 모르고
그래서 친정 손절 했어요
원글님 시짜만 그렇습니다.
친정도 마찬가지인데요 뭘...
친정 부모도 생일이나 어버이날 챙김 받는거
당연시 하잖아요
오히려 친정이 더 바라니까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친정은 안그래요
시짜만 그래요
친정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단돈 5만원이라도 세배돈 주시구요
생일도 다 챙겨 주십니다
전화한통 에 십만원이라도 주시지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그러니 자식된 입장에서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 시가는 아무것도 없으니 점점더 서운함만 쌓이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전혀 배려+인정받지 못하는거 같으니 서운하죠
뭐 평소엔 남처럼 사니 신경안쓰이나 명절 , 시부 생일 다가오니 짜증이 나는거죠
네...아파다는 핑계로 저녁모임엔 안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