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집온다고 성심당 빵사러갔다가
케이크줄 보고 놀라서 얘기하네요
자주 사먹는 주민인데;;
참고하세요
딸램 집온다고 성심당 빵사러갔다가
케이크줄 보고 놀라서 얘기하네요
자주 사먹는 주민인데;;
참고하세요
200미터 넘는다고 포기하라고 ㅜ
일욜 성심당 dcc점 맞은편 호텔에 숙박해서 빵사기 쉽겠구나 했다가 못사고 왔어요.
꽤 추운날씨인데도 온종일 줄이 수십미터 이상이더라구요.
2층 카페는 조기 영업마감해서 허탕치고
결국 집 앞 동네빵집에서 키리쉬케이크 사왔어요.
다 추억이고 이벤트죠.
줄도 서보고 사람구경도 하고 사와서 맛있네 별거아니네 하며 떠들면서 행복해지기
제가 동네 빵집서 케잌 예약 해뒀는데도
성심당 가서 사온다고 새벽에 나가 한무세월이에요. 연락도 없어제가 연락했는데 줄얘기만 하고 추억이라더니
이탈해서 다른빵집 둘러보다 다시 줄서본다네요.
전국에서 다온거 같다네요ㅠ
오늘 아침 9시 40분에 도착 후 줄 서기 시작해서
금방 말차시루 사서 나왔어요.
약 3시간 서 있었더니 어깨가 너무너무 아파요. ㅠㅠ
3시간이나 윗님 넘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