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병원 들어가는 시기

ㅇㅇ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5-12-23 11:22:12

본인 입으로 요양병원 간다 소리 절대 안하는 분이니

수발드는 자식이 지쳐 나가떨어져야 되겠죠

40키로 안되시지만 수십번 가는 화장실 부축할때마다

옆에 사는 내가 먼저 쓰러질거 같아요

멀리 사는 형제들은 걱정만.

실내용 워커 사드릴까 어쩔까 하는데

다 필요없고

누가 나좀 구출해주면 좋겠어요

 

IP : 61.78.xxx.2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2.23 11:24 AM (112.151.xxx.218)

    그냥 사실 안하면 되요
    근데 보낼때 누가 옆에서 말이라도 도와주면 훨 힘이 될텐대요

  • 2. .형제들보고
    '25.12.23 11:26 AM (49.161.xxx.218)

    낮에만이라도 간병인이라도 구해달라고하세요
    혼자하면 지쳐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서로 돕지못하면 그정도는 해야죠
    아니면 요양원갈때까지
    돌아가며 모시던지요

  • 3. 제경험
    '25.12.23 11:27 AM (112.151.xxx.218)

    아버지 요양원갈때
    아빠는 극구 싫어하셨지만
    딸들이 엄나 설득해서 보냈어요
    엄마 돌아가실까봐요
    사실 딸들 간병 안했지만
    그과정을 함께해서
    다행이라고생각

  • 4. @@
    '25.12.23 11:28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누구도 요양원 갈란다 하시는분 없습니다.
    형제들과 상의하셔서 요양원 모시든지,
    아니면 돌아가며 모시든지 해야지 혼자는 못 해요.

  • 5. Io
    '25.12.23 11:30 AM (182.31.xxx.4)

    엄마도 수십번 화장실 가는데, 빈뇨증상
    팔 골절되어 수술받고 퇴원해서
    힘없으니 침대옆에 이동용 변기의자 놔두고
    소변은 여기서 해요. 예전엔 뒤뚱뒤뚱해도
    절대 화장실 갈려했는데 습관드니.. 훨 편해요
    등급받으면 의료기에서 본인부담금 엄청 적게 주고
    살수있어요

  • 6. Io
    '25.12.23 11:31 AM (182.31.xxx.4)

    워커도 마찬가지..

  • 7. ..
    '25.12.23 11:33 AM (211.176.xxx.21)

    화장실 수발 그거 얼마나 힘든 지 잘 압니다.
    가끔 외식하는 엄마, 식당에서 카페에서 모시고 화장실 갔다오면 지치는데
    그걸 매일 수십번 하신다니 그 힘듦 너무나 이해합니다.

    요양원 스스로 가시는 분 없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못한다고 누우세요.
    처음엔 욕먹지만 나중엔 엄마도 가족들도 다 적응합니다.

  • 8. 등급받고 22
    '25.12.23 11:39 AM (116.41.xxx.141)

    침대 변기 다 싸게 대여받으세요
    안그럼 님이 먼저 쓰러져요
    병원침대잡고 혼자 일어나서 변기쓰고 다시 올라가고
    안전바도 싸게 설치받고

  • 9. ㅇㅇ
    '25.12.23 11:50 AM (61.78.xxx.240)

    부축받아 걸을수 있는데 등급 나올까요

  • 10. ..
    '25.12.23 12:00 PM (118.130.xxx.66)

    요양병원 아니고 요양원 말씀이신거죠?
    요양병원은 등급 필요없고요
    요양원은 등급 나옵니다 인지장애 등급부터 있는데요 뭘
    아무리 가벼워도 부축해서 화장실 가는거 너무너무 무거운거 저도 겪어봐서 잘 알아요
    일단 등급이 없으시면 요양원에 전화 먼저 하시면 등급 받는법 잘 안내 해줍니다
    등급도 바로 나오는건 아니여서 빨리 움직이셔요

  • 11. ...
    '25.12.23 12:08 PM (59.5.xxx.89)

    요즘 어르신들은 요양원 가시 싫어서 등급을 안 받는다네요
    자식들은 어쩌라고~~ㅠㅠ
    요양원 가고 싶은 어르신 없어요
    어쩔 수 없어 가는 거지요
    화장실 문제 혼자 해결 안되면 가는 곳이 요양원입니다
    보내세요

  • 12. ㅇㅇ
    '25.12.23 12:12 PM (61.78.xxx.240)

    걷는 경우엔 등급 못받는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요양보호사라도 오면 좀나으련지.

    요양원 말고 요양병원이요
    질환도 있으세요

    가시라고 말꺼냈다간 죽일ㄴㄴ 될 분위기라
    다들 말못하는 건지

  • 13. 123123
    '25.12.23 12:16 PM (116.32.xxx.226)

    원글님아ㅡ
    그러다가 님 몸 작살나요
    허리 삐긋했다, 어깨도 나갔다 얘기하시고,
    병원가서 적당히 병력 둘러대고 반 깁스하고 오세요
    오늘부터 화장실 부축 못한다 선언하시고
    형제들이 모셔가든지 간병인 보내주든지 하라고 요구하시고ㅡ
    제가 저희 아버지에게도 정해드린 기준은,
    혼자서 화장실 못 가시는 시점이 요양원 입소였어요

  • 14. ㅇㅇ
    '25.12.23 12:57 PM (112.166.xxx.103)

    아직은 부축받으면 화장실 가서 혼자 뒷처리 하실 수 있네요
    기저귀 차야할 시점이 요양원 가야되는 시점

  • 15. Hh
    '25.12.23 1:02 PM (211.192.xxx.155)

    우선 장기요양등급부터 신청해서 받으세요. 방문요양센터에서 등급 도움주기도해요, 상담받아보세요.

  • 16.
    '25.12.23 2:29 PM (39.122.xxx.151)

    요양병원은 등급 받아도 돈 낼거 다 내야 하던데요.
    입원 먼저 하고 병원에서 등급 받을 수도 있어요.

  • 17. 아무도
    '25.12.23 2:57 PM (211.24.xxx.81)

    님 구해주지 않아요.
    형제들 모아서 난 더 이상 못한다 요양병원 보내자 합의하고
    비용 모아 요양병원에 모시세요.

    아님 요양등급부터 받아보시던가요.

    형제들이 꿈쩍도 안하고 어머니도 고집 피우시면
    짐싸서 한달쯤 종적을 감추고 잠적하세요.

    그럼 남은 형제들이 알아서 합니다.

    전 해외로 도망왔어요. 지긋지긋합니다.

  • 18. ....
    '25.12.23 3:08 PM (211.250.xxx.195)

    아파서 진짜 며찰누우면 어찌되나요
    독감 걸려 옮긴다하면서

    진짜 멀리서 입으로 하는 효도
    징그러요

  • 19. ㅇㅇ
    '25.12.23 3:51 PM (116.121.xxx.139)

    저도 반대입장 생각해보면 굳이 나서서 병원 모시자 소리 먼저 안할듯 하니.. 나를 구조해줄 이는 없는거네요
    사라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725 그공무원 5억대출받아서 삼전인가 닉사신분 5 베팅 2026/01/28 2,755
1789724 저 지금 진지합니다(주식) 24 망고 2026/01/28 4,809
1789723 강아지들이 알바를 열심히 하네요 6 .. 2026/01/28 2,003
1789722 쿠팡 쿠폰으로 헤라 샀어요 25 Oo 2026/01/28 2,669
1789721 미국 망한다는글? 13 ... 2026/01/28 1,857
1789720 지금이라도 들어갈까요? 코스닥.. 9 .. 2026/01/28 1,859
1789719 세탁기 동파방지기능 있는 거 아시지요 7 혹시 2026/01/28 1,747
1789718 무선 청소기 뭐쓰고 계세요? 11 고민 2026/01/28 1,049
1789717 '60억 추징' '검찰 송치' 이하늬, tvN 드라마에서 봐야하.. 10 / 2026/01/28 2,706
1789716 두달간 4킬로 뺐는데요 6 다이어트 2026/01/28 2,321
1789715 단추 단단하게 다는 방법 있을까요? 4 겨울 아침 2026/01/28 661
1789714 삼성화재인데 티맵 착한운전자 할인은 어떻게 받는거예요? 3 .. 2026/01/28 583
1789713 스페인의 파격…미등록 이주민 50만명 합법화 12 ㅇㅇ 2026/01/28 2,146
1789712 한 10일전에 에코프로 샀는데 ㅎㄷㄷ 뭔일인지 2026/01/28 2,996
1789711 드림렌즈 성장기 끝날때까지 완벽하게 끼다 끝내신분 계시죠?? 4 드림렌즈 2026/01/28 795
1789710 유시춘이사장의 이해찬 전 총리 추모사 11 명문 2026/01/28 1,980
1789709 서울사람들 지방은 죄다 시골이라고 62 .. 2026/01/28 4,000
1789708 여혐하는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높습니다. 8 ........ 2026/01/28 797
1789707 만약 통일 되면 명절 때 말이에요 10 ㅇㅇ 2026/01/28 1,537
1789706 금이 너무 높아서 은 샀는데.. 2 .. 2026/01/28 2,515
1789705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180조원 전망…목표가 26.. 1 ㅇㅇ 2026/01/28 1,960
1789704 깨끗한 집의 비밀을 알았어요 58 난모태 2026/01/28 23,006
1789703 오피스텔 월세 계약도 전입신고 와 확정일자 받아야 하는 건가요?.. 1 오피스텔 2026/01/28 571
1789702 분당서울대에서 뇌,심장,내시경 하려면 외래진료 부터 봐야하나요?.. 1 처음검사 2026/01/28 619
1789701 정부에서하는 아이돌보미 는 6 아이 2026/01/28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