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배경 설명 듣고 보니까
괜찮던데요.
새로운 시도 였고 괜찮은 영화였어요.
그냥 재난 영화가 아니잖아요:;
미리 배경 설명 듣고 보니까
괜찮던데요.
새로운 시도 였고 괜찮은 영화였어요.
그냥 재난 영화가 아니잖아요:;
그냥 재난영화로 했음
더 나았을걸 같아요
자인아 자인아 만 하더니 이게 끝이라고? 하며 끝남
다시 한번 보려고요.
재난영화와 sf는 완전한 다른 취향이잖아요
홍보에서 분명하게 재난 영화가 아님을 알렸다면 더 좋은평이 많았지 싶어요
재난영화의 스토리와 스케일을 기대했는데 sf로 설득하려고 하니 기대안했다 좋은 사람보다는 기대에 못미치니 혹평이 많은것 같구요
전 별로였어요. 계속 이제부터 흥미진진해지는게 나올거야 기다리다 끝난듯요.
저는 정보없이 시작하다가
창밖으로 물이 차오르는걸 본 김다미가 트렁크에 짐싸는 걸 보고 채널을 돌렸어요.
어린애도 있고,
물이 벌써 저렇게 차올랐는데..
트렁크를 어쩌려고..?
근데… 그것도 그러저러한 거였을까..싶기도.
볼까 말까 합니다.
전 완전 재미없던데요
보다가 껐어요
보자마자 남자들작품이구나 했어요
자궁 양수 모성 판타지 이제는 너무 올드해요
재난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해서 볼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전 도 다들 SF 영화로 욕 먹을 때도 좋게 봤거든요. 모성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봐서요.
저도 그냥 재난영화였으면 더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집이 1층이 아닌데, 베란다 밖으로 물이 차 들어오는 시작은 좋았단 말이죠.
못생겼구나
수영하느라 힘들었겠다.
수만번을 다시 태어나느니 안태어나는게 축복
인공지능의 완성 과정이라고 보면 재미있데요.
큰 줄거리는 나쁘지않는데
사이사이 좀덜다듬어 진게 평을 낮게주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그 무거운 코트입고 수영
신생아 덮어줄때 .
아들 징징발암ㅡ실제 처음부터 발암
뭔가 현실과 다른 왜? 이런게 평ㅇ낮게 주는듯
차라리 후반부 인공지능으로 반복될때
더 재밌었어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이후 커뮤니티에 엄청난 악평 쏟아지는 거 보고 깜놀.
어쨌든 저는 한 번 더 보려구요.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고리 타분한 재난영화 옷을 입었지만
요즘 시대에 맞는 엣지를 살린 영화
상황이 자연스럽지 못한건 인공지능 딥러닝 시뮬레이션이라 그런거 아니예요? 구조 하러 온다고 할 때부터 부자연 스럽고 그냥 다 현실성이 조금씩 떨어지고...상황 변이 반복도 그렇구요.
재난 영화와 결이 달라서 신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