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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컨설팅 받아야 하나요

N수생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5-12-23 00:59:51

강대 다니는데 점수가 예매해요. 오늘 아이 혼자 강대 에서 해주는 컨설팅 받고 왔는데 대학이 마음에 안들어요. 아이는 학원에서 해주는 컨설팅이면 된다고 하는데 사설 업체에서 컨설팅을 따로 받으면 나을까요

 

IP : 211.234.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5.12.23 1:03 AM (211.34.xxx.59)

    예약가능한곳이 거의 없을텐데요
    학원서받은 컨설팅에 엄마가 공부한거 더하면 충분할것같긴 합니다
    경제적 상황이 된다면 크로스체크 해보는것도 괜찮긴 합니다만 제 경험상으론 거의다 비슷하게 나오긴 하더이다

  • 2. 원글
    '25.12.23 1:08 AM (211.234.xxx.18)

    아이가 학원에서 하면 된다고 그래서 지금껏 손 놓고 있다가 급해졌네요. 거의 마감이겠지만 업체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질문 드리고도 부족한 엄마라 부끄럽네요

  • 3. 아짐
    '25.12.23 1:42 AM (121.171.xxx.169)

    강대 컨설팅 그냥 그표보고 하는 영혼없는 컨설팅이에요. 다른 데 꼭 가보세요.

  • 4. 원글
    '25.12.23 1:55 AM (180.69.xxx.40)

    아침님 댓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 5. ..
    '25.12.23 2:42 AM (49.171.xxx.41)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정시컨설팅 몇 군데 연락 해봤는데 다 마감이라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강대컨설팅이니 믿을만 하겠지 했는데...그냥 아이가 하는말에 그래 그렇게 하면 되겠다 하셨다는데...ㅠ.ㅠ
    넘 신경을 안썼어요. 어디로 알아봐야 할지 조언 좀 저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

  • 6. 원글
    '25.12.23 3:00 AM (180.69.xxx.40)

    점두개님네도 컨설팅 결과 탐탁치 않으신가요?

  • 7. 대학이
    '25.12.23 7:48 AM (211.235.xxx.68) - 삭제된댓글

    이과 중대 시립대 이상이면 컨설팅 받으시고
    숭실대학교 라인이면 진학사 등등 돌리시고..

    그 아래는 운이 커요.

    컨설팅도 잘몰라요

    주변 경험

  • 8. Ert
    '25.12.23 8:03 AM (59.14.xxx.42)

    고속성장기 검색하세요. 몆만원 안돼지만 도움됩니다

  • 9. Ert
    '25.12.23 8:04 AM (59.14.xxx.42)

    진학사 그런것도 돌리시구요

  • 10. ㄴㅁㅋㄷ
    '25.12.23 8:13 AM (1.236.xxx.22)

    울아이 강대 다닐때 (6년전) 모의는 늘 의대점수 나오다가 국어 어려웠던 해 아시죠?그때 국어 늘 한두개 틀리던애가 6개인가 틀려서 낙심하던때인데 결국 표점은 평소보다 높게 나왔어요
    암튼 의대 목표하던아이 상담에서는 성대 한양대 공대정도?아이가 연세대는 안되겠냐고 하니까 공대는 안되고 낮은 단과대는 장담은 못하지만 써보라고 했어요
    그때부터 아빠가 진학사 외 몇개의 프로그램을 분석해서 지방한의대 두군데 연세대공대 지스트 디지스트..6군데 써서 모두 추합합격해서 골라서 갔어요

  • 11. 원글
    '25.12.23 9:37 AM (222.235.xxx.9)

    ㄴㄷ아드님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조언 주신대로 진학사 열심히 돌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루루~
    '25.12.23 10:08 AM (221.142.xxx.210)

    혹시 모르니까 컨설팅 업체들 연락해보세요. 수시 추합돌고 재수 결정하는 애들 빠져서 갑자기 결원 생기는 경우가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 13. ..
    '25.12.23 10:43 AM (125.132.xxx.165)

    수험생입시.내리 7년째입니다.
    7년단 경험으로는 시대인대 상위권 아니고서는
    컨설팅하나마나 입니다.

    첫해만 따로 전문가에게 받았었는데 의미 없이
    데이터 보고 부르는 수준이고
    데이터로 부르기때문에 살아움직이는 지원자느낌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어요.
    두번째 세번째는 시대 컨설팅인데 그때는 아이가 극상위점수라
    시대가 잘해서이기도 하지만 표본이 뻔하니까 효과를 본거 같어요.
    네번째는 같은 시대여도 상위권 점수라서 아주 살짝 정확도가 의심스럽고요

    저도 이번에 마지막 아이원서 다시 씁니다.
    믿을곳은 늘 말하는 것처럼
    고속으로 라인잡고
    진학사 추이를 계속 보셔야 해요.
    그들보다 부모님이 훨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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