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님이 어제 돌아 가셔서 오늘 퇴근 하고 빈소에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을까요?
30분이면 가는데요~
혼자 가야 하고,일년에 한두번 톡으로 인사 하는 정도의 중학교 동창입니다
그친구도 저희 아버님 돌아 가셨을때 조문은 못하고 20만원 부조금을 보내서 저도 그정도 하려고 생각합니다
장례 문화 간소화 되었음 좋겠어요
친구 어머님이 어제 돌아 가셔서 오늘 퇴근 하고 빈소에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을까요?
30분이면 가는데요~
혼자 가야 하고,일년에 한두번 톡으로 인사 하는 정도의 중학교 동창입니다
그친구도 저희 아버님 돌아 가셨을때 조문은 못하고 20만원 부조금을 보내서 저도 그정도 하려고 생각합니다
장례 문화 간소화 되었음 좋겠어요
송금하셔요
부의금만 보내심 되죠
안갈수도 없지만 가면 고마워할거예요
직장동료 솔직히 안가도 되는데 딱히 일도 없어 같은 도시에 있기에 갔는데 엄첨 고마워하시더라구요
그걸 계기로 더 친해진 느낌
갈까말까 고민될땐 가면 됩니다
가면 좋겠지만 그쪽에서도 안왔으니 조의금만 동일금액 보내도 섭섭해하진 않으실거 같아요.
감기몸살이라 못간다고 문자 보내세요.
친구가 20만원 한 거면 많이 했네요. 퇴근후 가기가 피곤하시겠어요
요즘 보통10 하는데 많이했네요 갚아야지 어쩌겠어요 다녀오면 잘했다 싶을겁니다
요즘 장례식장 밥이 괜찮아요.
조문도 하고, 한 끼 식사도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후딱 다녀오세요~
말씀하신대로 간소화 됐대요.
요즘은 빈소에 사람 많지 않다고요.
부조만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장례식장 많이 다니는 남편이 그러네요.
맘 편히 다녀오겠네요
3시간 거리도 아니고 30분이면 정말 가까운데...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안부 묻는 사이고
원글님 아버님 장례식에 부조금도 보냈던 친구고요
원글님네는 어디서 장례를 치르셨는지 모르겠으나
이정도 가까운 거리임에도 친구가 오지 않았으면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시고
원글님은 가까우니 다녀오세요
가셔서 고마워하는 친구 얼굴 보면 잘갔다 싶겠지만
정 몸이 내키지 않으시면 송금만 하세요.
근무 중에 감기 기운이 있더니 더 심해졌다고 하시고.
일녕 한두번 톡으로 인사하는 사이인데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거죠 송금만 해도 그친구 뭐랴 안합니다 그냥편하게 송금하시고 윗님 말대로 감기 심해져 못간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