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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좋아하세요?

....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25-12-22 13:20:32

비싸잖아요...

 

저 나이드니 많이 못먹고.

왔다갔다 하는거 싫구요

내가 담으면 이쁘지도 않고 지저분해지고..

 

뭐 이래서 뷔페 안가게 되네요.

 

젊을땐 비싸서 못갔고..

나이드니 저런 이유가..생기네요

IP : 110.9.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2 1:22 PM (114.204.xxx.148)

    저도 20대엔 비싸서 못갔고, 지금 40대중반인데..
    가서 두접시 먹으면 배가 불러서 못움직일 정도라..돈 아까워요
    그래도 1년에 두세번은 가게 되네요. 한동안 안가면 생각나는게 뷔페에요
    쿠우쿠우 같은곳이요

  • 2. ..
    '25.12.22 1:23 PM (122.40.xxx.4)

    애들이 좋아해서 일년에 서너번은 억지로 가요.

  • 3. ..
    '25.12.22 1:33 PM (220.78.xxx.7)

    애들 어렸을때는 다녔는데
    저는 음식이 가득 쌇여있음 음쓰처럼 보여서 안가요

  • 4. ㅇㅇ
    '25.12.22 1:34 PM (223.38.xxx.249)

    편식하는 대식가라 부페 좋아해요
    40대인데 아직 소화 능력도 좋아 혼자도 종종가요

  • 5. 그래서
    '25.12.22 1:36 PM (210.100.xxx.239)

    너무 비싸지 않은 데로 한달에 한번쯤은 가요
    많이먹는 아들이 있어서요
    파스타집 같은데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혼자 파스타 피자한판 샐러드는 먹어야하는 아이라
    저는 조금만 먹어요

  • 6. ㅇㅇ
    '25.12.22 1:37 PM (118.220.xxx.220)

    많이 못 먹기도하구요
    코로나 이후 위생에 점점 민감해지다보니
    화장실갔다와서 손도 안씻고 집게 잡고
    머리카락 휘날리고
    얘기하며 음식 뜨는 사람들 소수지만
    너무 싫어서 안가게되네요

  • 7. .....
    '25.12.22 1:38 PM (110.9.xxx.182)

    그앞에서 이야기하면서
    먹기도 하고..
    진짜 좀 별로..

  • 8. 짜요
    '25.12.22 1:43 PM (124.50.xxx.9)

    시중 음식이 제 입엔 다 짜지만
    부페는 심하게 짜서 먹기 힘들어요.
    그래서 안 가게 되네요.

  • 9. ...
    '25.12.22 1:45 PM (110.14.xxx.242)

    저는 많이 먹으러 가는 건 아니고, 여러가지 종류 조금씩 다 맛 볼 수 있는 곳이라 가요.
    며칠 후에도 갈 건데 회 조금, 초밥 몇 개, 스테이크 몇 조각, 튀김 몇 개
    그리고 디저트 먹고 올 겁니다 히히
    잘 먹는 아이 핑계로 가는거긴 한데, 저도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많이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줄여야겠어요.

  • 10. ㅇㅇ
    '25.12.22 1:46 PM (121.173.xxx.84)

    요즘은 많이 안들어가서

  • 11. 사절~
    '25.12.22 1:50 PM (211.182.xxx.253)

    2접시정도만 먹어도 물려서
    많이도 못먹고
    많이 먹는다 한들 속이 부대끼면서 뭔가 허하고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이젠 일부러 뷔페 먹으러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12.
    '25.12.22 1:51 PM (118.36.xxx.122)

    소식좌라서 가도 늘 먹는것들만 먹어요
    연어 회 스테이크 대게
    조금씩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무료 와인 맛보는 재미
    케익도 종류별로 조금씩 먹어보고
    안마셔본 허브티도 맛보구요
    먹을거 없다고 욕하는분들도 많던데
    값어치하는 적당한가격대 호텔 뷔페가면
    좋더라구요

  • 13. 50대
    '25.12.22 2:00 PM (118.223.xxx.119)

    소식좌. 좋아해요.
    샐러드로 4접시는 먹어요. 양 많이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조합으로 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과일도 먹고. 마지막에 디저트 살짝 맛보기로.
    조금씩 여러가지 맛보기에 뷔페 만한곳이 없어서요.

  • 14. ..
    '25.12.22 2:04 PM (112.214.xxx.147)

    소식좌.
    두접시도 못먹을때가 많아 비싼 부페는 안가고..
    동네 빕스가 매우 한산해 2시간 제한 없고 맥주가 포함이라 친구들이랑 낮술하러 자주 갑니다.

  • 15. ..
    '25.12.22 2:05 PM (112.145.xxx.43)

    갈수록 한두접시로 줄어드니이래서 뷔페가 돈 버는구나를 느껴요
    그런데 골고루 다 먹을곳이 없기에 뷔페를 가고 싶긴해요

  • 16. 좋아해요
    '25.12.22 2:05 PM (106.68.xxx.191)

    가볼 기회가 안되서 그렇지만요 ㅠ.ㅜ
    대신에 숙식제공 되는 곳 에서 일하는 지라 그득 그득한 고기요리 튀김요리 간단한 부페식으로 나오는 데
    많이 먹게 되니 살 금방 찌더라구요.

  • 17. 맛이없어
    '25.12.22 2:06 PM (113.199.xxx.68)

    고깃집이 더 나아요

  • 18. ..
    '25.12.22 2:14 PM (1.235.xxx.206)

    뷔페가 입맛대로 먹어서 좋던데요. 저는.

  • 19. ...
    '25.12.22 2:18 PM (222.112.xxx.158)

    저두 좀 저렴한곳으로 자주가요
    애슐리퀸즈.쿠우쿠우요
    집에서는 여러가지 못만들고
    또 나이가들어가니
    오히려 가서 죽.스프.국종류가 그나마 있어서 가요
    근데 가면 겨우 2접시먹고
    옵니다

  • 20. ㅇㅇㅇ
    '25.12.22 3:04 PM (175.199.xxx.97)

    중식좌인데
    2접시 진심인가요? 기본4접시 아니였나요?

  • 21. ......
    '25.12.22 3:11 PM (121.132.xxx.187)

    저도 40대까진 혼자도 갔었는데 이젠 뭔가 귀찮더라구요

  • 22. 소식가
    '25.12.22 3:30 PM (61.79.xxx.93)

    소식좌인 저희집 식구들은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곳이 부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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