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입지 좋은곳에 넓은평수 lh가 직접 지어라

[ㅇ]

건설사에 땅  분양하지말고  엘 에치가 직접  입지   좋은곳에  넓은 평수를 지어라    아주  후미진곳에 8평   따닥따닥  븥여서   이런거 짓지마라   땅  장사하지마라 

건설사  소유로    세금  빼먹던  언론들  어쩔껴

 

 https://youtube.com/shorts/HoEPtHGjHEE?si=EuD5waRs9_dNoTBS

[와]

말만 들어도 든든한 뒷배가 생긴것 같아요..

[헐]

입지 조건 좋은 곳은 땅값도 비싼데 왜 LH가 지어서 21세기에 20세기 수준 아파트에 살아요?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이유가 있어요.
LH는 커피로 치면 믹스 커피, 민간 건설사는 원두 커피예요.

[. ..]

당신들 처럼 자기 소유 아파트에 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요
임대도 짓고 일반 분양 아파트도 많이 지어야죠

[아니]

일반 아파트에 임대를 넣어서 좋은 시설 같이 누려야지 콩크리트 대충 지어줄거면 빌라 오피스텔에 있으나 뭐가 달라요?
아파트아파트 하는게 편리 안전 쾌적 때문인데요.

[175님은]

진짜 뭘 모르는 듯..
LH가 세금 들여 토지 수용해 땅 다진 후 3배로 민간건설사에 팔아서 건설사가 집 지어서 15배~20배 뻥 튀겨 분양.
판교가 대표적.
그걸 LH가 땅장사만 하지 말고 직접 지으란 얘기예요.
LH가 터무니없는 비싼 땅을 막 사들이는지 아나 봄.

[모든 사람이]

집을 사고싶어하지 않아요. 꽤 오랫동안 집값 안오르던 2010년대 중반을 잊으셨나봅니다. 그때 매매가 전세가 갭이 1~2억이어도 안사고 버티던 사람들 굉장히 많았어요. 사람들이 집을 사고싶어하는 이유는 집값이 오른다는 기대심리 때문이예요. 하락이 예상되면 안삽니다.

[건설사]

횡포를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건설사들 지들 맘대로 값 매기고 비싸서 안팔리면 펑크난 돈 세금으로 메꾸고 그리 살았음

결국 건설사 횡포에 국민만 죽어남

[ㅋㅋㅋ]

임대아파트 1채 짓는데만 LH는 3억 적자를 봅니다.
100채 지으면 300억 적자
1000채 지으면 3000억 적자
1만채 지으면 3조 적자

LH는 택지지구 만들어서
건설사들에게 땅 팔아먹는 게 주요업무기 때문에
정말 어지간하면 적자 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조거든요.

그러니 LH가 적자 나는 건 순전히 이 임대 때문인 거죠.
저 3억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만 얘기한 거지
유지보수는 얘기도 안한 겁니다.

보통 아파트에서는 소유주가 내는 장기수선충당금
임대아파트서는 소유주가 LH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마저 LH가 부담합니다.
우리가 한달에 2~3만원 씩 내는 장기수선충담금마저
LH가 다 부담하는 거죠
그거 수백, 수천, 수만 호로 계산하면 1달만 해도 얼마나 나오겠어요?

그러니 LH 적자가 계속 증가하는 거죠

[원글님]

우리는 중국처럼 공산당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게 아니라 개개인이 소유하고 있어요.

LH가 그 많은 땅을 사서, 택지개발을 하고, 시공을 하려면 단지 하나 지어올리는데 최소 몇조씩 돈이 들어가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LH가 돈이 어딨어요? 중국 공산당처럼 토지를 국유화해야 해요?

토지를 국유화해도 시공비용, 금융비용은요? 그래서 중국도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지만 개발, 시공은 완커 같은 민간 디벨로퍼가 하는 겁니다.

[ㄴ거기에]

대한 대책이 나오겠죠
세금으로 건설사 펑크 메꿔주는돈 어마무시해요

[ㅋㅋㅋ]

보통은 택지지구 만들어서 건설사에 팔거나
LH가 공공주택 만들어서 분양을 하면
LH는 초기에 들인 투자비용을 다 회수를 하고 이익을 봅니다.

근데 임대주택은요?
그 시세보다 한참이나 저렴한 임대료로는
투자비용 회수는 커녕
건물의 기본적인 유지, 보수, 운영 비용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금융비용이나 감당하는 수준인 거죠.

그러니 어떻게 되겠어요?
임대 아파트를 지으면 지을수록
LH의 부채는 가중되는 구조인 거죠.

지금 공공 임대 비중이 10프로밖에 안되는 게
바로 이 이유 때문인 거예요
짓고 분양하면 투자비용과 이익이 모두 환수되는 분양주택과는 달리
임대는 건설하는 비용 뿐만 아니라 유지하고 보수하는 모든 비용까지
LH가 부담해야 하는 겁니다.

지어놓고 끝이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지어놓고도 계속 돈 먹는 하마가 되는 거죠.

[원글님]

한국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너무 없으시네요.

건설사는 시행사(디벨로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는 더 이상 내땅 사서 집을 짓지 않아요.

땅주인(시행사, 재건축 조합원, 재개발 조합원, 지주 등)의 땅에 집을 지어주고 공임을 먹는 시공사 역할만 합니다. 토지소유, 자금조달은 건설사 몫이 아니어요.

그리고 지어진 아파트에 값을 매기는 것도 건설사(시공만 하는 하청업자)가 아니라 시공사(땅주인)가 하는 일이예요.

[ㅇㅇ]

솔까말
지금 LH 재정상태 봤을 때는
위치좋은 역세권에 넓은 평형 임대를 짓느니
차라리 그 자리에 분양 주택 아주 고가에 분양하고 얻은 이득으로
임대주택 더 늘리는 게 더 현명한 거죠

한전 부채 200조
가스공사 부채 54조가 남의 일 같죠?

지금 하는 방식 고집하면
LH도 그렇게 될 날 머지 않았습니다.

[원글님]

세금으로 건설사 펑크 메꿔준 적 없어요.

땅주인(시행사,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자기 땅에 집을 지어올리고 건설사는 공임만 받는 거예요.

파산을 해도 땅주인이 파산합니다.(예, 트리마제 지주택조합) 건설사는 땅주인에게 수금을 해야 하는데, 땅주인이 망하면 수금을 못할 수는 있죠.

그런데 지금 수지만 해도 분양가가 15~16억씩 하고 그래도 완판되는 시장인데, 건설사가 돈을 떼일 일이 있나요? 펑크날 일이 없는데 왜 세금으로 메꿔주나요?

[근데]

누구 돈으로 지어요? 세금으로? 그게 댁 돈이예요?
입지 좋은 곳에 넓고 좋게 짓는거 몰라서 안짓나요?
돈이 비싸니까 그런거지. 그만큼 비싼 돈 내고 사야되는거지
그 비용 누가 다 감당하는대요?
입지 좋은 새아파트가 괜히 비싼 줄 아나요?

[그러니깐요]

서울이 아니라 수지의, 역세권도 아니고 학군이 미친듯이.좋은 것도 아닌 동네에서도 새 아파트는 국평 15억이예요.

15억이 10세대면 150억, 100세대면 1500억, 1천세대 단지이면 1.5조 아닌가요?

원글님이 원하는 입지 좋은 동네들은 신축 30억씩 합니다. 1천세대 단지 하나에 3조가 들어요. LH가 채권시장에서 3조를 빨아가버리면 우리나라 회사채시장 아작나고 제2의 IMF 옵니다.

LH가 그 채권이자가 감당 안되서 부도내면 역시 제2의 IMF가 옵니다. 불과 몇 년 전에 레고랜드라는 작은 놀이공원이 부도내겠다고 나자빠지자 우리나라 채권시장 아작난 거 다들 기억하시죠?

[솔직히]

임대 들어가서 사는 집이나 자식이 임대 된 집은
국가에, 사회에 10억씩 기부해야한다고 봄

그만큼 남들 돈으로 큰 혜택을 보는건데 나몰라라 함. 내 복이다 함. 아니, 그정도도 불만이다 함.

[정부]

대책이 있겠죠

[비슷]

지도자란 사람이 꾸리는 정부나
그 지지자나....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기만하고~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지적 나오면
대책이 있겠죠~~~ 이러고 있다....
사이다 병에 걸린 인간, 쇼에 능통한 인간은 동네 이장정도가 딱인것을....

[유리]

정부가 대책이 있겠죠 라니요.
뇌를 타인에게 의탁하지 마세요

[좋은 땅 비싼 땅]

175님은

'25.12.22 10:23 AM (39.118.xxx.199)

진짜 뭘 모르는 듯..
LH가 세금 들여 토지 수용해 땅 다진 후 3배로 민간건설사에 팔아서 건설사가 집 지어서 15배~20배 뻥 튀겨 분양.
판교가 대표적.
그걸 LH가 땅장사만 하지 말고 직접 지으란 얘기예요.
LH가 터무니없는 비싼 땅을 막 사들이는지 아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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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조건 좋으니 비싼 땅 되는데 LH는 장사하지 말고
세금만 댕겨쓰란 이야기예요? 뭐래? 세금 1년에 100억씩 내세요?

[각자도생]

안그래도 정부에 대책이란 게 있나봅니다.
우리 국민연금으로 임대주택 짓겠다는 개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네요.
각자도생 합시다.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 해요. 국민연금만 믿고 있다간 클납니다.
환율방어도 해야 하고 임대주택도 지어야 하고... 국민연금 바쁘네.

[사설] 연금으로 공공주택 투자, 연금 책임자가 할 소린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국민연금은 심각한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며 “공공주택에 투자해 결혼과 출산을 촉진함으로써 인구 절벽을 극복하고 연금 가입자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오래된 꿈”이라고도 했다.

민주당 일부에서는 오래전부터 국민연금 기금으로 공공 주택을 짓는 등 국민연금을 동원해 퍼주기 복지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포퓰리즘 예산이 하도 많다 보니 정작 중요한 공공 주택 투자 자금이 부족해지자 이런 위험한 발상을 할 것이다. 외부에서 이런 말이 나올 때 앞장서 막아야 할 사람이 연금공단 이사장이다. 그런데 취임사에서 기금을 딴 목적으로 돌려 쓰자는 말부터 꺼냈다니 믿기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48273?sid=110

[음]

Lh에서 넓은 것까지 지어내서 공짜 비슷하게 달라니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인줄 아나봅니다.

[...]

그 놈의 임대 ㅎㅎㅎ 많이 지으세요.. 또 서울 집값 오르는 소리 들리네요 ㅎ

[헐]

국민연금 이사장 미쳤네요.
"저의 오랜 꿈"을 왜 우리 국민연금으로 이루려 하나요?
니 꿈은 니 돈으로 이뤄야지, 이 미친 ㄴ아!

[와...]

국민연금 돈 끌어다 임대주택 지으면 대박이겠는데요
추진하는 당과 국가를 혐오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