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 조회수 : 5,922
작성일 : 2025-12-21 23:45:50

촉각 방어 -

목폴라를 못 입는 10~20%의 사람들은 촉각방어(Tactile defensiveness) 증상을 겪는 것으로, 옷깃이 목에 닿는 자극을 위협으로 인식해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으로, 이는 질병이 아닌 신경계의 반응이며 부드러운 로션 바르기, 편안한 소재 입기 등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207180247463

 

목도리를 매거나 목티를 입을 때 유독 답답함을 느낀다면 ‘촉각방어’가 있을 수 있다. 촉각방어란 작은 자극도 불쾌하게 느껴 과민 반응하는 특성을 말한다. 목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불편한 것뿐 아니라 손에 반지를 끼는 것을 꺼리거나, 속옷이 몸에 닿는 것을 불편해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신체 기능의 이상이나 장애 같은 의학적 질환은 아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비교적 예민한 부위인 목 주변, 특히 목 뒤쪽에서 흔히 나타나는 편이다.

 

촉각방어가 왜 생기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신경학적 요인이 관여할 가능성은 제기되고 있다. 불쾌한 감각을 인식하는 대뇌의 특정 부위에서 신경 신호 전달이 과도하게 일어나거나, 감각 처리와 관련된 신경망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IP : 118.235.xxx.2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ㅇ요
    '25.12.21 11:47 PM (1.243.xxx.162)

    제가 그래요 목폴라 못 입고 속옷도 면만 입어요
    겨울에도 잠옷 면으로 된거 입어야하고
    수면 잠옷 못 입어요
    이불도 마찬가지에요

  • 2. 저는
    '25.12.21 11:49 PM (58.29.xxx.96)

    추워서 목폴라 스카프 잘해요.
    등판이랑 예민해요
    추위에

  • 3. ..
    '25.12.21 11:5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시동생 가족, 우리 가족, 사위, 손녀까지
    11명 중 목폴라 못 입는 사람이 셋이니 (시어머니, 남편, 사위)
    얼추 우리 집은 비율이 맞네요.
    그걸 촉각방어 증상이라고 하는군요.
    새로이 배웁니다.

  • 4. ㅇㅇ
    '25.12.21 11:58 PM (1.243.xxx.125)

    촉각방어 첨으로 알게된 말이네요~~

  • 5. 나신경과민이었네
    '25.12.22 12:01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전 제 머리칼이 목에 닿아도 어쩔땐 싫더라구요
    성격이 무던하다고 여겨왔는데
    신경은 초예민했네요
    의사샘도 그러긴 하셨는데 제가 인정하지않았거든요
    저를 단순히 예민한 환자취급하는줄 알았는데
    이 글로 인해 비로소 인정할게요 ㅋㅋ

  • 6. 태중에
    '25.12.22 12:17 AM (113.199.xxx.68)

    있을때 탯줄을 목에 감고 있으면 그렇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아요

  • 7. 저같은 경우는
    '25.12.22 12:32 AM (211.234.xxx.82)

    목도리는 잘해요.예쁜 캐시미어 목도리 색상별로 많구요.
    근데 목폴라티,목폴라조끼 등등은 정말 갑갑해서 아예 못하고요.
    심지어 일반 티 종류 보트넥도 갑갑해서 못입겠더라구요.라운드넥이나 브이넥을 입어요.

    그러고 보니 손톱도 길게 못기르고 조금만 자랐다 싶으며(일주일에 한번정도)깍아야 되지 안그럼 갑갑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당연 에니큐어,네일 평생 해본적 없어요.손톱강화 투명 메니큐어 아주 가끔 바르고요.
    젊었을때도 화장도 피부가 숨을 못쉬는듯 해서 거의 안했었어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예요.
    근데 나이드니 많이 무뎌지고 둥글둥글 해지긴 했어요

  • 8. ..
    '25.12.22 12: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목을 조이는? 닿는? 옷은 못입어요. ㅠㅠ
    다만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 머플러는 필수에요.

  • 9. 목도리선호
    '25.12.22 1:10 AM (117.111.xxx.254)

    목도리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그건 실내에서도 쉽게 푸를수도 있구요.

    목폴라는 바깥에서는 따뜻하고 좋은데

    실내 들어가면 너무 답답한데 벗을수가 없쟎아요.

  • 10.
    '25.12.22 1:12 AM (218.37.xxx.225)

    우리 남편이랑 딸아이가 그래요
    한겨울에도 목 다 내놓고 다니고 단추 끝까지 못잠궈요
    생긴것도 둘이 똑같이 생겼는데 별걸 다 닮았어요

  • 11. 저는요
    '25.12.22 1:32 AM (66.29.xxx.218)

    목폴라나 목도리도 그렇지만 코비드시작하고 마스크 의무로 착용할때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마스크 착용하고 숨이 쉬어지질 않아서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회의도중 밖으로 뛰쳐나가 마스크 손으로 틈 만들어서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회의 못들어갔어요
    그 후부터는 KF94 마스크 같은거는 못하고 일회용 마스크 그것도 사이즈 조금 큰걸로 버텼어요
    생각해보니 반지 귀걸이 목걸이 같은 거도 거의 안하고 셔츠같은거 목 끝까지 잠그지 않네요....

  • 12.
    '25.12.22 2:22 AM (1.237.xxx.38)

    저는 목폴라 목도리 다 잘해요
    아예 겨울 니트는 목폴라로 사야하나 싶을정도로
    목추위에 민감하고
    니트도 맨살에 잘 입고요
    딱 하나 목걸이는 불편해요

  • 13. ..
    '25.12.22 4:22 AM (223.38.xxx.79)

    저는 입으려면 답답할 것 같아 꺼려지는데 목이 칼칼해 챙겨 입으면 오히려 포근하고 좋아요. 목도리 머플러는 좋은데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요.

  • 14.
    '25.12.22 6:54 AM (175.127.xxx.213)

    목폴라 잘어울리고
    목이 추우면 기침해서
    겨울엔 잠자리에서도
    얇은스카프 하고자요.

    그나저나
    목이 추우면 왜 기침을 할까요?

  • 15. lil
    '25.12.22 8:1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헐렁하게 감싸면 오케이
    쪼이면 목폴라도 막 잡아당겨 늘리거나 잘라버려요

  • 16. ....
    '25.12.22 9:09 AM (121.166.xxx.26)

    아이들은 촉각방어 많이 보이자나요.
    저희 아이는 양말에 너무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발이 조이면 안신는다고 난리라 맨날 지각하고
    좋아하는 양말만 신어서 다 떨어진 양말 신고 다녔어요
    목폴라는 시도조차하지 않음
    크면서 살짝 나아졌네여

  • 17. 나비
    '25.12.22 10:34 AM (106.247.xxx.197)

    저도 목폴라 안 입어요(못 입어요)
    목걸이도 잘 안 합니다.

    대신 머플러는 잘해요. 언제든지 풀 수 있으니까요.
    10%~20%가 존재한다니 위로가 됩니다. 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거든요.

  • 18. 흠.
    '25.12.22 3:49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못입겠더라구요.
    그래도 전 머플러는 꼭해요
    겨울엔 목이 너무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72 뇌정맥 엄마 2025/12/22 674
1778071 김범석 ,코로나때 '여론조작 '시도 정황 ..BBC에 '익명 메.. 5 그냥 2025/12/22 1,558
1778070 갑상선저하 셀레늄 추천해주셔요 11 ... 2025/12/22 1,073
1778069 유독 유별나서 인간사에 혐오 회의감 드는 분들 계신가요??? 7 2025/12/22 2,162
1778068 제로음료, 심장 뇌 손상 위험 높인다는 연구 3 ........ 2025/12/22 2,449
1778067 [펌]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최근 모습 in 명동 39 .. 2025/12/22 27,889
1778066 남편 3 절실 2025/12/22 1,811
1778065 아. 살기 점점더 피곤해지는군요 4 ㄴㄷㅅ 2025/12/22 4,608
1778064 오늘 국세청 조사4국에서 쿠팡세무조사 소식듣고 6 2025/12/22 2,301
1778063 육즙 가두기의 오해 2 ........ 2025/12/22 1,689
1778062 강릉 1박2일 혼여 중입니다 14 ㅇㅇ 2025/12/22 3,440
1778061 열흘간 집을 비우는데 보일러 어떻게 하고 가야 할까요? 13 베베 2025/12/22 3,135
1778060 요즘 대학에서 복수전공은 하기 쉬운가요? 7 요즘 2025/12/22 1,776
1778059 50대 업무능력 11 ... 2025/12/22 3,783
1778058 인천공항 3시간 전 도착 충분? 7 여행 2025/12/22 2,153
1778057 최상위권 예비고3 방학때 시대인재 어떤가요? 8 ㅇㅇㅇ 2025/12/22 1,177
1778056 직장 휴가 다시 한번 여쭤요 (워킹맘 입시맘 관리자급 조언부탁).. 44 깊은고민 2025/12/22 2,527
1778055 베스트글에 사람한테 잘해주지말라는거 9 ... 2025/12/22 3,444
1778054 난 그냥 커피를 마시고 싶었어 2025/12/22 1,586
1778053 나폴레옹 제과점 구로칸토 슈니텡 7 이게 뭐여 2025/12/22 1,920
1778052 건조기 패딩케어요~ 패딩 살려야 하는데요ㅜㅜ 9 급질 2025/12/22 2,024
1778051 서울고법, 전체판사회의 종료…"내란사건 전담, 재판부 .. 34 끄지라 2025/12/22 5,174
1778050 세입자가 집밑 입구 쪽에서 담배핀 후 침을 뱉는데, 기분 상하는.. 3 ..... 2025/12/22 1,327
1778049 반려동물도 13 유행 2025/12/22 2,726
1778048 변호사가 수천번 상담하고 깨달은 10가지 5 ㅇㅇ 2025/12/22 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