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25-12-21 23:45:50

촉각 방어 -

목폴라를 못 입는 10~20%의 사람들은 촉각방어(Tactile defensiveness) 증상을 겪는 것으로, 옷깃이 목에 닿는 자극을 위협으로 인식해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으로, 이는 질병이 아닌 신경계의 반응이며 부드러운 로션 바르기, 편안한 소재 입기 등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207180247463

 

목도리를 매거나 목티를 입을 때 유독 답답함을 느낀다면 ‘촉각방어’가 있을 수 있다. 촉각방어란 작은 자극도 불쾌하게 느껴 과민 반응하는 특성을 말한다. 목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불편한 것뿐 아니라 손에 반지를 끼는 것을 꺼리거나, 속옷이 몸에 닿는 것을 불편해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신체 기능의 이상이나 장애 같은 의학적 질환은 아니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지만, 비교적 예민한 부위인 목 주변, 특히 목 뒤쪽에서 흔히 나타나는 편이다.

 

촉각방어가 왜 생기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신경학적 요인이 관여할 가능성은 제기되고 있다. 불쾌한 감각을 인식하는 대뇌의 특정 부위에서 신경 신호 전달이 과도하게 일어나거나, 감각 처리와 관련된 신경망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IP : 118.235.xxx.2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ㅇ요
    '25.12.21 11:47 PM (1.243.xxx.162)

    제가 그래요 목폴라 못 입고 속옷도 면만 입어요
    겨울에도 잠옷 면으로 된거 입어야하고
    수면 잠옷 못 입어요
    이불도 마찬가지에요

  • 2. 저는
    '25.12.21 11:49 PM (58.29.xxx.96)

    추워서 목폴라 스카프 잘해요.
    등판이랑 예민해요
    추위에

  • 3. ..
    '25.12.21 11:5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시동생 가족, 우리 가족, 사위, 손녀까지
    11명 중 목폴라 못 입는 사람이 셋이니 (시어머니, 남편, 사위)
    얼추 우리 집은 비율이 맞네요.
    그걸 촉각방어 증상이라고 하는군요.
    새로이 배웁니다.

  • 4. ㅇㅇ
    '25.12.21 11:58 PM (1.243.xxx.125)

    촉각방어 첨으로 알게된 말이네요~~

  • 5. 나신경과민이었네
    '25.12.22 12:01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전 제 머리칼이 목에 닿아도 어쩔땐 싫더라구요
    성격이 무던하다고 여겨왔는데
    신경은 초예민했네요
    의사샘도 그러긴 하셨는데 제가 인정하지않았거든요
    저를 단순히 예민한 환자취급하는줄 알았는데
    이 글로 인해 비로소 인정할게요 ㅋㅋ

  • 6. 태중에
    '25.12.22 12:17 AM (113.199.xxx.68)

    있을때 탯줄을 목에 감고 있으면 그렇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거 같아요

  • 7. 저같은 경우는
    '25.12.22 12:32 AM (211.234.xxx.82)

    목도리는 잘해요.예쁜 캐시미어 목도리 색상별로 많구요.
    근데 목폴라티,목폴라조끼 등등은 정말 갑갑해서 아예 못하고요.
    심지어 일반 티 종류 보트넥도 갑갑해서 못입겠더라구요.라운드넥이나 브이넥을 입어요.

    그러고 보니 손톱도 길게 못기르고 조금만 자랐다 싶으며(일주일에 한번정도)깍아야 되지 안그럼 갑갑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당연 에니큐어,네일 평생 해본적 없어요.손톱강화 투명 메니큐어 아주 가끔 바르고요.
    젊었을때도 화장도 피부가 숨을 못쉬는듯 해서 거의 안했었어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예요.
    근데 나이드니 많이 무뎌지고 둥글둥글 해지긴 했어요

  • 8. ..
    '25.12.22 12: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목을 조이는? 닿는? 옷은 못입어요. ㅠㅠ
    다만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 머플러는 필수에요.

  • 9. 목도리선호
    '25.12.22 1:10 AM (117.111.xxx.254)

    목도리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그건 실내에서도 쉽게 푸를수도 있구요.

    목폴라는 바깥에서는 따뜻하고 좋은데

    실내 들어가면 너무 답답한데 벗을수가 없쟎아요.

  • 10.
    '25.12.22 1:12 AM (218.37.xxx.225)

    우리 남편이랑 딸아이가 그래요
    한겨울에도 목 다 내놓고 다니고 단추 끝까지 못잠궈요
    생긴것도 둘이 똑같이 생겼는데 별걸 다 닮았어요

  • 11. 저는요
    '25.12.22 1:32 AM (66.29.xxx.218)

    목폴라나 목도리도 그렇지만 코비드시작하고 마스크 의무로 착용할때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마스크 착용하고 숨이 쉬어지질 않아서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회의도중 밖으로 뛰쳐나가 마스크 손으로 틈 만들어서 화장실에 앉아있다가 회의 못들어갔어요
    그 후부터는 KF94 마스크 같은거는 못하고 일회용 마스크 그것도 사이즈 조금 큰걸로 버텼어요
    생각해보니 반지 귀걸이 목걸이 같은 거도 거의 안하고 셔츠같은거 목 끝까지 잠그지 않네요....

  • 12.
    '25.12.22 2:22 AM (1.237.xxx.38)

    저는 목폴라 목도리 다 잘해요
    아예 겨울 니트는 목폴라로 사야하나 싶을정도로
    목추위에 민감하고
    니트도 맨살에 잘 입고요
    딱 하나 목걸이는 불편해요

  • 13. ..
    '25.12.22 4:22 AM (223.38.xxx.79)

    저는 입으려면 답답할 것 같아 꺼려지는데 목이 칼칼해 챙겨 입으면 오히려 포근하고 좋아요. 목도리 머플러는 좋은데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요.

  • 14.
    '25.12.22 6:54 AM (175.127.xxx.213)

    목폴라 잘어울리고
    목이 추우면 기침해서
    겨울엔 잠자리에서도
    얇은스카프 하고자요.

    그나저나
    목이 추우면 왜 기침을 할까요?

  • 15. lil
    '25.12.22 8:1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헐렁하게 감싸면 오케이
    쪼이면 목폴라도 막 잡아당겨 늘리거나 잘라버려요

  • 16. ....
    '25.12.22 9:09 AM (121.166.xxx.26)

    아이들은 촉각방어 많이 보이자나요.
    저희 아이는 양말에 너무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발이 조이면 안신는다고 난리라 맨날 지각하고
    좋아하는 양말만 신어서 다 떨어진 양말 신고 다녔어요
    목폴라는 시도조차하지 않음
    크면서 살짝 나아졌네여

  • 17. 나비
    '25.12.22 10:34 AM (106.247.xxx.197)

    저도 목폴라 안 입어요(못 입어요)
    목걸이도 잘 안 합니다.

    대신 머플러는 잘해요. 언제든지 풀 수 있으니까요.
    10%~20%가 존재한다니 위로가 됩니다. 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거든요.

  • 18. 흠.
    '25.12.22 3:49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못입겠더라구요.
    그래도 전 머플러는 꼭해요
    겨울엔 목이 너무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624 주식열풍에도 저처럼 예금하는 분들에게 굿 뉴스! 7 ... 2026/02/06 5,053
1792623 유럽은 거의 동거부터 시작하죠? 8 결혼 문화는.. 2026/02/06 2,487
1792622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쓰는 분 계신가요. 13 .. 2026/02/06 2,541
1792621 어쩌면 난 정말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지도 ㅜㅜ 4 2026/02/06 1,677
1792620 이런 인간 유형은 어떤 유형이에요? 7 이런 2026/02/06 1,616
1792619 민주당은 법왜곡죄 .2월 12일 반드시 통과시켜라 4 ㅇㅇ 2026/02/06 701
1792618 하이닉스,삼성전자 장후 갑자기 오르는데!! 10 .... 2026/02/06 5,725
1792617 추합 확인하기도 어려워요 ㅇㅇㅇ 2026/02/06 897
1792616 사지말라는 옷 샀어요. ㅡ 줌인아웃 61 2026/02/06 14,423
1792615 누워있는게 제일 좋은 분 있나요? 쉬는건 눕는거예요 저는.. 22 하늘 2026/02/06 3,844
1792614 부산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29 .. 2026/02/06 6,143
1792613 국힘 박수민, 코스피 5000. 돌파는 윤석열 유산이다 10 그냥 2026/02/06 2,547
1792612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운명? 정해진 것, 말해진 것.. 1 같이봅시다 .. 2026/02/06 456
1792611 입주 청소는 6 ㅇㅇ 2026/02/06 1,060
1792610 이틀전 수육 삶은 육수에 또 수육 삶아도 될까요 4 ㅇㅇ 2026/02/06 1,544
1792609 내일 서울 가요 8 초등마지막 2026/02/06 1,372
1792608 법원을 응징하라!! 5 조희대법원 2026/02/06 652
1792607 온라인에서 알게된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나요? 8 2026/02/06 1,110
1792606 엔하이픈 성훈 유명한가봐요. 7 밀라노 2026/02/06 2,635
1792605 다음달부터 5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17 2026/02/06 6,086
1792604 약한영웅 박지훈 눈빛 12 ㅇㅇㅇ 2026/02/06 3,616
1792603 쑥 데쳐놓은걸로 뭘 할까요? 5 Mmmmm 2026/02/06 787
1792602 은퇴하신 50대 주부님들 취미생활? 4 은퇴전업 2026/02/06 4,220
1792601 회사에 41살 여자 모쏠이 있어요 55 ㅇㅇ 2026/02/06 19,077
1792600 홍게액 엄청 맛있네요 6 이거이거 2026/02/06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