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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부부싸움

..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25-12-21 20:25:38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싸워봤나요?

전 20년 동안 소리지르며 싸워서 동네 다알고

오늘도 아파트에서 목청껏 던지고 찢고 싸워 아래, 윗집들이 신고도 해서 경찰이 4명씩 왔다갔어요. 

 

집엔 대딩 자녀 2명이 있었고요 

이게 다 남편이란 자가 지네 가족 정리를 못해서에요.

시모 저세상 간지 6년차인데

돈이 2천인거 5백씩 줘야는데

1년을 준다고 약올리며 돈은 안주고 사람을 오라가라 해서 만나지 말라했는데도 한달에 몇번을 만나도 그냥 오고

해서 연락처 바꿨는데

 

생전 어딜 안나가는데 몇시간을 나갔다 와서 

보니 손에 빵봉지가 들려있어서 누굴 만났냐고 물어봤어요 

역시나 지여동생 만나고 이빨 해준다고 했다더니

돈은 없이 들어 왔길래

고함치고 40분 싸웠더니 신고가 들어온거죠.

경찰이 남편보고 저에게 잘하라고 하고 갔고

저는 지동생에게 남편바뀐 전화로 전화가 왔길래

전화해서 니오빠 데려가라고 했어요 

알았다며 오빠 바꾸라고 해서 남편에게 핸드폰 줬더니

핸드폰을 집어던지더군요.

한참후 지누나 전화 와서는 둘이 여적지 살았으면 알아서 하라면서

못미더워 돈입금 안해준거라면서 

생활비로 쓸까봐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돈없어도 이빨할 돈 쓰겠냐고

계좌줬는데 입금해줌 알아서 여기서 한다는대도

자기네 집앞으로 오라고 하며

지동생 바꾸래서

바꿔주려니 싫다고 

그래서 입금해달라고 했어요.

자기들 상의한다더니

좀있다 지동생 전화와서 바꿔주니 안받아서

말았네요. 계속 전화할 만큼 입슴해주기가 어려운건지 

모르겠는거에요. 안받고 연끊었는데 집까지 지여동생에

찾아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고 싶어해요.

남편 여자 형제들 안보고 싶은데 집까지 찾아오고

이빨 해줄것도 아니면서  오라가라 또 하려고 

할거 같아 싫거든요. 인지장애라 차운전 급해서 차사고도 나고 벌칙금도 나와서 제가 따라 다니느라 귀찮은데

왜 지네가 돈가지고 이리왈 저리왈 하고 

자꾸 엮이려 하는지 자기 사생활이라고 하면서

만나야 더 해줄일만 있지 좋은게 없고

집도 내놨는데 안나가고 

그냥 먹는더 사준다면 나가요. 애기처럼

 

IP : 106.102.xxx.1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2.21 8: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수준이라 그러고 일생 사는거죠
    글 자체가 창피 ㅠㅠ

  • 2. ....
    '25.12.21 8:52 PM (58.78.xxx.169)

    남편은 인지장애라서 아이같다 쳐도 그렇지 않은 원글님도 아이같기는 마찬가지네요.
    아니, 아이들도 이웃집 신고로 경찰출동할 정도로 싸우지 않잖아요. 아직 감정적으로 격해져선지 글도 중구난방이고요.
    일전에도 남편문제,시댁문제로 여러번 글 쓰신 분 같은데(인지장애로 운전을 해줘야 한다고), 그때 글에서도 느낀 거지만 뭔 조언을 얻으려고 쓰신 글은 아닌 것 같네요.
    근데 반복되는 이런 넋두리 읽는 사람은 좀 지쳐요.

  • 3. ...
    '25.12.21 8:54 PM (1.232.xxx.112)

    너무 민폐십니다.
    경찰은 이 추운 날 무슨 죄며 애들은 또 뭘 보고 배우겠어요?
    원글님부터 어른이 되세요.
    남편 장애있으면 인정하고 시작하셔야지, 소리지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 4. ㅇㅇ
    '25.12.21 9:02 PM (49.164.xxx.30)

    세상에..자녀들 너무 죽고싶을듯
    부모가 아니라 웬수네.. 민폐인지..부끄러운줄 몰라요?둘다 어디부족한듯

  • 5. ㅇㅇ
    '25.12.21 9:04 PM (180.228.xxx.194)

    지겨워요.
    이런 얘기를 도대체 몇번을 쓰십니까.
    님도 어지간한 분인듯.

  • 6. 현명해지세요
    '25.12.21 9:05 PM (119.71.xxx.144)

    아이들 자존감이 바닥일듯ㅠ

  • 7. ...
    '25.12.21 9:18 PM (123.212.xxx.231)

    주변인들만 부끄럽지
    창피함은 없나봅니다
    애들이 얼굴들고 살 수 있을까요 ㅠ

  • 8. 정말
    '25.12.21 9:37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새끼 지네 형제들하고 왜저러는지
    정말 싫거든요.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하나 차지하고 닦지도 않고
    그저 밥만 알아요.
    다 내가 다 한거 망가트리기만 하지 도움이 안돼요.
    재가 고함치는 목소리로 40분 , 어느땐 화로 매일

    그냥 제가 따로 방 한칸 얻어 나가야겠어요.
    사실 낮짝이 두꺼워 다녔디 얼굴들고 못나가는게 맞아요.
    다 조용히 사는데
    이사람은 지입으로 연끊는다고 말한지 한달도 안돼 집으로 찾아오니 몰래 만나고 빵들고 자랑스럽게 아무일 없이 들어오고
    뭐라하고 싸움나면 어차피 밥안준다며 라면 끓여 지방으로 들어가요.
    걍 제가 뒤지던가 나가던가 밖에 없어요. 방법이

  • 9. 정말
    '25.12.21 9:39 PM (106.102.xxx.168)

    남편새끼 지네 형제들하고 왜저러는지
    정말 싫거든요.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하나 차지하고 닦지도 않고
    그저 밥만 알아요.
    다 내가 다 한거 망가트리기만 하지 도움이 안돼요.
    재가 고함치는 목소리로 40분 , 어느땐 화로 매일

    그냥 제가 따로 방 한칸 얻어 나가야겠어요.
    사실 낮짝이 두꺼워 다녔디 얼굴들고 못나가는게 맞아요.
    다 조용히 사는데
    이사람은 지입으로 연끊는다고 말한지 한달도 안돼 집으로
    지동생이 몰래 찾아오니 몰래 만나고 빵들고 자랑스럽게 아무일 없이 들어오고
    뭐라하고 싸움나면 어차피 밥안준다며 라면 끓여 지방으로 들어가요. 항상 지집 때문에 분란이 나면 왠간한 사람이면 안하잖아요.
    속썩어 저만 장기떼고 심장 두근대고
    걍 제가 뒤지던가 나가던가 밖에 없어요. 방법이

  • 10. 어머님
    '25.12.21 9: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자세한 사정 그간의 서사는 모르겠으나...
    아이들 생각 좀 하세요.
    또래 아이들 키우는데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 11. 에휴
    '25.12.21 10:02 PM (121.157.xxx.63)

    경찰이 자기네 부부싸움에 불려다녀야하고 정말 ㅠㅠ

  • 12. ....
    '25.12.21 10:49 PM (211.178.xxx.133)

    꼴랑 돈 오백에 죽일듯이 싸우다니...
    원글님 돈미새인가요

  • 13. 화사
    '25.12.21 11:04 PM (125.129.xxx.235)

    이런 여자랑 사는 남편이 불쌍.
    님 같은 여자는 왜 결혼해서 아이들도 불쌍
    성격드럽게 쎄네. ㅉㅉ

  • 14. 뭐가 쎄
    '25.12.21 11:09 PM (106.102.xxx.168)

    전화번호 바꿨다고 연락안된다고
    집앞 주차장에서 남편 기달려 만났다는게 난 소름인데요.

  • 15. 에휴
    '25.12.21 11:14 PM (116.38.xxx.203)

    동생은 왜 만나러 온건데요.
    빵이라도 들려서 보낸거보면 돈 뜯어가려고 온건 아니고
    오빠 보고싶어서 찾아온거 아닌가요?
    오백은 무슨돈인데요.
    빌려줬던거에요?
    아님 어머님 돌아가시고 유산분배일부?

  • 16. ///
    '25.12.21 11:27 PM (110.12.xxx.38)

    정신차리세요
    애와 남편이 정말 불쌍하네요 경찰도요
    님 참 민폐인 사람이에요
    500만원 님이 받을 돈도 아닌거 같네요
    어머니 유산이라면 정말 ...가치가 없는 넉두리네요
    이유가 백만번 님이 맞다고 해도
    지금 하는 행동은 뻔뻔하고 추접스러워요

  • 17.
    '25.12.21 11:35 PM (220.117.xxx.35)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데 …
    말 해줘도 받아들이지 않죠 이런 사람들 특징

  • 18. 기승전
    '25.12.22 1:23 AM (125.244.xxx.62)

    원글님 화의 원인은
    기승전돈 이네요..
    고성지르면 싸우는 본인모습을
    객관적으로 한번 보세요.

  • 19. 진짜싫다
    '25.12.22 5:01 AM (175.118.xxx.4)

    경찰도속으로 욕을욕을하며올듯
    민폐도 이런민폐가
    이추운겨울에
    자식들은 뭘보며배울것이며
    동네주민들은 뭔죄며
    경찰들은 연말이라 바쁠텐데
    할말없는환경이네

  • 20.
    '25.12.22 6:26 AM (116.122.xxx.50)

    오백만원 포기하던지 직접 가서 받아오던지 하지
    인지장애까지 있는 불쌍한 남편과 뭘 그리 싸우나요?ㅠㅠ
    오백 포기하지 못할만큼 형편이 많이 힘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동네방네 소문내며 싸울 일인지..

  • 21.
    '25.12.22 7:07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빵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얻어먹고 그러고 오면 끝인줄 알고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밪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를 바꿔도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오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목소리 큰 저보고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때보지 그랬냐며
    다 알고 했지 않냐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결혼내내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손많이 품많이 드는 평생이 간단하지 않고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자기 갈데 없다고.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이상한 결혼에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난 이가 갈리게
    그년들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제가 죽어나가야 끝나는거 같아요.

  • 22.
    '25.12.22 7:16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빵사주니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얻어먹고 그러고 오면 끝이고
    지입만 지 몸만 행복하면 된거.걔들이 자길 만나러 아파트로
    온거지 내가 오라했냐고요.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빚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 바꾼거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예전부터 우리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온거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목소리 큰 저보고 지가 정리 안하고 정리를 했는데도
    또다시 끌고와 경찰 얼만큼 뒤집었어도 되려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큰시누가 때보지 그랬냐며 제가 욕하던 막내년은
    다 알고 했지 않냐며 이제와 어쩔건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굴고
    결혼내내 저것들과 남편 시모가 똘똘 뭉쳐 이새끼 매번 데려가고
    가정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손많이 품많이 드는 평생이 간단하지 않고
    지금 전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자기 갈데 없다고. 지 여자형제들이 그렇게 좋음 다 버리고 가도 안말려요.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이상한 결혼에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난 이가 갈리게
    그년들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제가 죽어나가야 끝나는거 같아요.

  • 23.
    '25.12.22 7:30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없이 살아도 그깟 돈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안보고 살거라서요. 안보고 사는게 훨씬 좋으니까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 차안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데리고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애기처럼 먹을거 빵사주니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예전소리 똑같이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지입만 지 몸만 행복하면 된거.걔들이 자길 만나러 아파트로
    온거지 내가 오라했냐고요.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빚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 바꾼거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예전부터 우리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온거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목소리 큰 저보고 지가 정리 안하고 정리를 했는데도
    또다시 끌고와 경찰 올만큼 뒤집었어도 되려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큰시누가 서류 떼보지 그랬냐며 제게 전화로 욕하던 막내년은
    다 알고 했지 않냐며 이제와 어쩔건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굴고
    결혼내내 저것들과 남편 시모가 똘똘 뭉쳐 남편 매번 데려가고
    가정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돈도 손도 많이 가고 품도 많이 드는 평생이
    간단하지 않고
    지금 전 너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지국민연금 있음 지 혼자는 먹고 살거든요.
    자기 갈데 없다고.
    지 여자형제들이 그렇게 좋음 다 버리고 가도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지금과 같은 이혼이 간단치 않아
    살았던게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지엄마까지 죽고 난 극혐인 5년 지네 형제들 봤음 난 그만 하고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이가 갈리게
    오라가라 하더니 차단했음 끝이지
    찾아와서 까지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몸서리 칠 그정도로 걔들이 싫어요.

  • 24.
    '25.12.22 7:53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인지장애라 수백번 말해도 소용없고 나만 분해서 잠설쳐
    2시간 자고
    더이상 잠이 안오더라고요. 방광염도 이렇게 잘못자고 싸움
    스트레스로 자주오고

    시모 생전에 우린 받은거 없는데
    언젠가 저랑 시모 둘이 있던 자리에서 남편 차 사준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몇년후 저세상 가기 3년전 쯤 갑자기 남편이 새차를 들고 왔어요.
    누가 사줬냐 물었는데
    이혼해서 재혼해 사는 큰누나가 사줬데요.
    설마? 하고 그렇게 생각했고
    시모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도장 들고 갔어야
    아무것도 찍을거 없이 빈손이었고 되려 제게 빚을 몇백 밀린걸
    알게 돼서 갚았고
    큰시누가 어제 문자로 7년전 남편 통장으로 돈 2500만원
    보내 차 사줬고 보험도 들어줬다고 하네요.
    몇백도 지가 몰래 받아 꿀꺽 하다 들켜도 안주고
    지가 지동생 이빨 하는거 내가 1원도 안쓰고 다 이빨하는데
    쓴다고 돈붙이라고 계좌를 몇번씩 줘도 쌩까던게
    한다는 소리가 이빨 할때마다 우리집 앞 치과 까지 와서 결재한다는 것이 그큰돈을 통장으로 붙였다는거 안믿겨
    큰시누에게 문자로 시모가 내게 생전에 아들 차 사준다고 하더니
    아무것도 없길래 아들 차 사준걸로
    생각했다고
    앞으론 집앞으로 찾아 오지말고 어떤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했어요.

  • 25.
    '25.12.22 8:00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없이 살아도 그깟 돈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안보고 살거라서요. 안보고 사는게 훨씬 좋으니까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 차안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데리고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애기처럼 먹을거 빵사주니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예전소리 똑같이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지입만 지 몸만 행복하면 된거.걔들이 자길 만나러 아파트로
    온거지 내가 오라했냐고요.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빚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 바꾼거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예전부터 우리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온거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지가 정리 안하고 정리를 했는데도
    또다시 끌고와 목소리 큰 제가 화딱지 폭발로
    경찰 올만큼 뒤집었어도 되려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지나간 일이지만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큰시누가 서류 떼보지 그랬냐며 제게 전화로 욕하던 막내년은
    다 알고 했지 않냐며 이제와 어쩔건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굴고
    결혼내내 저것들과 남편 시모가 똘똘 뭉쳐 남편 매번 데려가고
    가정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돈도 손도 많이 가고 품도 많이 드는
    간단하지 않고
    지금 전 너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지국민연금 있음 지 혼자는 먹고 살거든요.
    핑게가 자기 갈데 없다고.
    지 여자형제들이 그렇게 좋음 다 버리고 가도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지금과 같은 이혼이 간단치 않아
    살았던게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지엄마까지 죽고 난 극혐인 5년 지네 형제들 봤음 난 그만 하고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이가 갈리게
    오라가라 하더니 차단했음 끝이지
    찾아와서 까지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몸서리 칠 그정도로 걔들이 싫어요.

  • 26. 쪽잠
    '25.12.22 8:01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인지장애라 수백번 말해도 소용없고 나만 분해서 잠설쳐
    2시간 자고
    더이상 잠이 안오더라고요. 방광염도 이렇게 쪽잠 자고 싸움
    스트레스로 자주오고

    시모 생전에 우린 받은거 없는데
    언젠가 저랑 시모 둘이 있던 자리에서 남편 차 사준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몇년후 저세상 가기 3년전 쯤 갑자기 남편이 새차를 들고 왔어요.
    누가 사줬냐 물었는데
    이혼해서 재혼해 사는 큰누나가 사줬데요.
    설마? 하고 그렇게 생각했고
    시모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도장 들고 갔어야
    아무것도 찍을거 없이 빈손이었고 되려 제게 빚을 몇백 밀린걸
    알게 돼서 갚았고
    큰시누가 어제 문자로 7년전 남편 통장으로 돈 2500만원
    보내 차 사줬고 보험도 들어줬다고 하네요.
    몇백도 지가 몰래 받아 꿀꺽 하다 들켜도 안주고
    지가 지동생 이빨 하는거 내가 1원도 안쓰고 다 이빨하는데
    쓴다고 돈붙이라고 계좌를 몇번씩 줘도 쌩까던게
    한다는 소리가 이빨 할때마다 우리집 앞 치과 까지 와서 결재한다는 것이 그큰돈을 통장으로 붙였다는거 안믿겨
    큰시누에게 문자로 시모가 내게 생전에 아들 차 사준다고 하더니
    아무것도 없길래 아들 차 사준걸로
    생각했다고
    앞으론 집앞으로 찾아 오지말고 어떤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했어요.

  • 27.
    '25.12.22 8:56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없이 살아도 그깟 돈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안보고 살거라서요. 안보고 사는게 훨씬 좋으니까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 차안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데리고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애기처럼 먹을거 빵사주니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예전소리 똑같이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지입만 지 몸만 행복하면 된거.걔들이 자길 만나러 아파트로
    온거지 내가 오라했냐고요.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빚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 바꾼거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예전부터 우리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온거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지가 정리 안해서 내가 정리를 했는데도
    또다시 끌고와 목소리 큰 제가 화딱지 폭발로
    경찰 올만큼 뒤집었어도 되려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지나간 일이지만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큰시누가 서류 떼보지 그랬냐며 제게 전화로 욕하던 막내년은
    다 알고 했지 않냐며 이제와 어쩔건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굴고
    결혼내내 저것들과 남편 시모가 똘똘 뭉쳐 남편 매번 데려가고
    가정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돈도 손도 많이 가고 품도 많이 드는
    간단하지 않고
    지금 전 너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지국민연금 있음 지 혼자는 먹고 살거든요.
    핑게가 자기 갈데 없다고.
    지 여자형제들이 그렇게 좋음 다 버리고 가도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지금과 같은 이혼이 간단치 않아
    살았던게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지엄마까지 죽고 난 극혐인 5년 지네 형제들 봤음 난 그만 하고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이가 갈리게
    오라가라 하더니 차단했음 끝이지
    찾아와서 까지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몸서리 칠 그정도로 걔들이 싫어요.

  • 28. 쪽잠
    '25.12.22 8:57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인지장애라 수백번 말해도 소용없고 나만 분해서 잠설쳐
    2시간 자고
    더이상 잠이 안오더라고요. 방광염도 이렇게 쪽잠 자고 싸움
    스트레스로 자주오고

    시모 생전에 우린 받은거 없는데
    언젠가 저랑 시모 둘이 있던 자리에서 남편 차 사준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몇년후 저세상 가기 3년전 쯤 갑자기 남편이 새차를 들고 왔어요.
    누가 사줬냐 물었는데
    이혼해서 재혼해 사는 큰누나가 사줬데요.
    설마? 하고 그렇게 생각했고
    시모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도장 들고 갔어야
    아무것도 찍을거 없이 빈손이었고 되려 제게 빚을 몇백 밀린걸
    알게 돼서 갚았고
    큰시누가 어제 문자로 7년전 남편 통장으로 돈 2500만원
    보내 차 사줬고 보험도 들어줬다고 하네요.
    몇백도 지가 몰래 받아 꿀꺽 하다 들켜도 안주고
    지가 지동생 이빨 하는거 내가 1원도 안쓰고 다 이빨하는데
    쓴다고 돈붙이라고 계좌를 몇번씩 줘도 쌩까던게
    한다는 소리가 이빨 할때마다 우리집 앞 치과 까지 와서 결재한다는 것이 그큰돈을 통장으로 붙였다는거 안믿겨
    큰시누에게 문자로 시모가 내게 생전에 아들 차 사준다고 하더니
    아무것도 없길래 아들 차 사준걸로
    생각했다고
    앞으론 집앞으로 찾아 오지말고 어떤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했어요.

  • 29.
    '25.12.22 9:00 AM (106.102.xxx.220)

    없이 살아도 그깟 돈 포기해서 남편 핸드폰 번호 다 바꿨다고요.
    안보고 살거라서요. 안보고 사는게 훨씬 좋으니까요.
    그랬더니
    우리집 주차장 차안에서 큰시누 막내가 남편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데리고가 만나서 뭔 할얘기 있다고 4시간 있다가
    애기처럼 먹을거 빵사주니 들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하러 만난거냐고 물어보니
    이빨 해준다고 만나자 했대서 돈받았냐고 물었는데
    직접 하면 걔네들이 치과에 돈낸다고 예전소리 똑같이 했다길래
    화가 폭발이 났고
    그냥 누가 만나자면 심심하니
    지입만 지 몸만 행복하면 된거.걔들이 자길 만나러 아파트로
    온거지 내가 오라했냐고요.
    알고 보니 돈주려고 온게 아니라 죽엇나 살았나 연락안돼
    쫓아온거던데
    왜 스토커 처럼 지들에게 빚진거 없고 한데 집까지 와서
    저러나
    문자로 이빨 안한다고 했고
    앞으로 내집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보냈어요.
    막내시누에게도요.
    그랬더니 막내가 그아파트가 다 니꺼냐며 지오빠 폰으로 문자하지
    말고 니폰으로 하라고 너너 거리길래
    너한테 내폰으로 연락할일이 있을거라고 간단히 문자하고요.
    전화전호 바꾼거 남편이 얼른 알려줘서 통화했더군요.
    예전부터 우리 집주소를 이새끼가 알려줘서 찾아온거고요.
    제감정이 그것들 다 꼴보기 싫어서 안볼건데 자꾸 만나고 오고가고 하니 데려가라고 했고
    이혼도 생각하니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방구석만 있어도
    저렇게 끌고들어와 분란을 만들면서
    지가 정리 안해서 내가 정리를 했는데도
    또다시 끌고와 목소리 큰 제가 화딱지 폭발로
    경찰 올만큼 뒤집었어도 되려
    시끄럽다고 뒤집어 씌우고
    지나간 일이지만 다 속아서 결혼한걸 나중에 알았고
    미리 알았더라면 이결혼 했겠냐 하는데도 큰시누가 서류 떼보지 그랬냐며 제게 전화로 욕하던 막내년은
    다 알고 했지 않냐며 이제와 어쩔건데? 미안한 감이 하나도 없이 굴고
    결혼내내 저것들과 남편 시모가 똘똘 뭉쳐 남편 매번 데려가고
    가정 힘들게 했는데 이혼 합의가 어렵고
    소송으로 가야하는 돈도 손도 많이 가고 품도 많이 드는
    간단하지 않고
    지금 전 너 국민연금 필요없고 들고 나가라는데 집에 미련이 있나
    안나가요. 지국민연금 있음 지 혼자는 먹고 살거든요.
    핑게가 자기 갈데 없다고.
    지 여자형제들이 그렇게 좋음 다 버리고 가도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애들은 예전에 이혼을 원했고 지금과 같은 이혼이 간단치 않아
    살았던게
    인지장애가 좀더 진행되어 지금 이혼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
    하고요.
    지엄마까지 죽고 지네 형제들 5년 봤음 난 그만 인연 하고 싶고요.
    지가 다 끊고 우리가족만 살면
    그냥 살면 되는데 끌고 들어오고 이가 갈리게
    오라가라 하더니 차단했음 끝이지
    찾아와서 까지 만나고 다니는거 싫고 안만난다고 지주둥이로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단 몇개월도 실천이 안돼고요.
    몸서리 칠 그정도로 걔들이 싫어요.

  • 30. 쪽잠
    '25.12.22 9:00 AM (106.102.xxx.220)

    인지장애라 수백번 말해도 소용없고 나만 분해서 잠설쳐
    2시간 자고
    더이상 잠이 안오더라고요. 방광염도 이렇게 쪽잠 자고 싸움
    스트레스로 자주오고

    시모 생전에 우린 받은거 없는데
    언젠가 저랑 시모 둘이 있던 자리에서 남편 차 사준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몇년후 저세상 가기 3년전 쯤 갑자기 남편이 새차를 들고 왔어요.
    누가 사줬냐 물었는데
    이혼해서 재혼해 사는 큰누나가 사줬데요.
    설마? 하고 그렇게 생각했고
    시모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도장 들고 갔어야
    아무것도 찍을거 없이 빈손이었고 되려 제게 빚을 몇백 밀린걸
    알게 돼서 갚았고
    큰시누가 어제 문자로 7년전 남편 통장으로 돈 2500만원
    보내 차 사줬고 보험도 들어줬다고 하네요.
    몇백도 지가 몰래 받아 꿀꺽 하다 들켜도 안주고
    지가 지동생 이빨 하는거 내가 1원도 안쓰고 다 이빨하는데
    쓴다고 돈붙이라고 계좌를 몇번씩 줘도 쌩까던게
    한다는 소리가 이빨 할때마다 우리집 앞 치과 까지 와서 결재한다는 것이 그큰돈을 통장으로 붙였다는거 안믿겨
    큰시누에게 문자로 시모가 내게 생전에 아들 차 사준다고 하더니
    아무것도 없길래 아들 차 사준걸로
    생각했다고
    앞으론 집앞으로 찾아 오지말고 어떤 연락도 하지 말라고
    문자 했어요.

  • 31. ….
    '25.12.22 9:07 AM (121.162.xxx.234)

    원글님
    아무리 화가 나신들 사람 감정을 컨트롤 못해요
    님은 전생에 원수인가 싶어도 남편이 자기 남매간 보고 싶다면
    나 귀찮게 안하고 내 주머니 돈 안 나가면 어쩔 수 없어요
    이빨을 하든 이빨을 뽑든
    남편에겐 그 돈 받아 알아서 하고
    혹 나중에 부쳐준다 먼저해라 해도 난 못준다 딱 자르세요.
    그리고 거기까지만.

  • 32. 제가
    '25.12.22 10:06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 휘둘리기 지쳐서 지형제라도 안만나길 원해요.
    지입으로 지도 서운하다고 안본다더니
    이젠 살만하다 싶음
    염장지르듯 연락옴 그말 잊고 나가 분란을 만듭니다.
    이빨안해도 되요. 그래서 연락처 바꾼건데 시누들이
    왜? 집까지 온게 어이상실인거에요.
    전 걔들집 관심없고 몰라요. 걔들 전화번호도 소름끼쳐서
    안보는데 남편 핸드폰으로 알고나서 받을때까지 3번이고 5번이고
    오는걸 안받길래 받으라고 해도 안받아서
    앞으론 전화 하지 말고 연락말라고 문자 했어요.
    만나고 돌아다녀야 시끄러운일 뿐이에요.
    노년에 싫었던 쟤네들 안보고 조용히 늙어가고 싶어요.
    남편 그게 싫음 나가 살래도 안나가니 자꾸 도돌이구요.
    이렇게 싫은거 참아가며 늙어가긴 싫네요.

  • 33. 제가
    '25.12.22 10:17 AM (106.102.xxx.220)

    감정적으로 휘둘리기 지쳐서 지형제라도 안만나길 원해요.
    지입으로 지도 서운하다고 안본다더니
    이젠 살만하다 싶음
    염장지르듯 연락옴 그말 잊고 나가 분란을 만듭니다.
    이빨안해도 되요. 그래서 연락처 바꾼건데 시누들이
    왜? 집까지 온게 어이상실인거에요.
    전 걔들집 관심없고 몰라요. 걔들 전화번호도 소름끼쳐서
    안보는데 남편 핸드폰으로 알고나서 받을때까지 3번이고 5번이고
    오는걸 안받길래 받으라고 해도 안받아서
    앞으론 전화 하지 말고 연락말라고 문자 했어요.
    만나고 돌아다녀야 시끄러운일 뿐이에요.
    노년에 싫었던 쟤네들 안보고 조용히 늙어가고 싶어요.
    남편 그게 싫음 나가 살래도 안나가니 자꾸 도돌이구요.
    이렇게 싫은거 참아가며 늙어가긴 싫네요.
    의지 안돼던 남편 60살까지 저와 아이들, 가정에 함부로 해도 싸우며 살았고
    이젠 인지장애로 약자가 됐다 코스프레니
    너하나만 관리한다 너네 형제들 버겁다 안본다.
    수천번 신호에도 반복이 되니까뇨.

  • 34.
    '25.12.22 11:51 AM (121.162.xxx.234)

    남편에게 밖에서 만나는 건 상관없지만 내 집엔 못 오게ㅡ해라 하시고
    오면 거두절미 문전박대.

  • 35. 역지사지
    '25.12.22 11:57 AM (223.38.xxx.67)

    남편형제 입장에서 보자면
    인지장애인 남편이 원글님께 휘둘려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경찰까지 올 정도로 소리지르고 싸우니까요.
    그러니 원글님을 못믿으니 돈을 준들 이빨치료 제대로 안할까 싶어서 직접 치과에 가서 결제한다는건데 그렇게 하라고 냅두세요. 그들이 알아서 남편 치과 치료 받게 냅두지 왜 원글님이 중간에 끼어서 입금해라 마라 이혼하네 마네 싸우시나요.
    남편 형제들 입장에선 경찰이 올 정도로 부부싸움하는 원글님이 돈만 챙기고 집도 절도 없이 인지장애인 남편을 빈몸으로 내쫓는건 아닐지 걱정하는건 당연하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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