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의 신축아파트들이요

수지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25-12-21 19:00:14

제가 가본 좋은 신축은 개포dh자이 어쩌구

거긴 좋던데요.  여유로운 느낌이 팍팍 나구요.

이런 곳은 다 밀고 다시 지은 곳이잖아요.

강남 사람들 기준으론 거기가 입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 하던데  무슨 공원같기도 하고 그 단지들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든?

집 내부는 4베이 국평이라 구조 잘 빠졌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수납은 결국 30평대란 느낌

 

암튼 저 신축이 저에게는 신축아파트의 표준입니다.

 

저는 수지에 살아서 수지의 아파트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청약넣었었는데 똑 떨어졌구요.

분양 당시에도 닭장캐슬이란 말은 있었는데 여긴 신분당선을 품은 아파트니까요. 안 좋을 수가 없죠.

분양권 사서라도 들어갈 걸 후회스러워요.

여긴 주차가  부족까지는 아닌데  좀 타이트한 거 같아요.

자리찾아서 지하로 지하로 내려갈때 저는 살짝 공황장애 올거 같았어요.

여기가 어쨌든 지금 수지의 대장이예요.

 

그담에 풍덕천 이편한 세상..여기가 롯캐옆인데

신축이죠. 여기도 비싸요. 수지2등

그치만 저는 여기 숨막혀죽을 거 같아요.

용적률 높다는 게 이런거구나를 알게 해줌

30층인데 엘베1대라서 엘베타고 올라가는 것만 10분이고 주차장이 항상 부족해요.

용적률 높아서 땅이 좁은데 주차가 부족한 건 진짜 헬게이트더군요. 좁은 길과 지하에 전부 이중주차가 되어있는 답답함..구축아파트의 주차장 부족보다 더 답답해요.

그래도 신분당선과 가까운 신축이라 비싸네요.

 

그리고 풍덕천에 구롯데마트자리에 지은 하이브엘

여기가 지금 제일 비싸다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롯데마트 하나 밀고 740세대를 지었어요.

구축이면 740세대면 그 땅 세배네배이상 크기일 거 같아요.

저는 보기에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는 느낌

수지구청역까지 도보 가능하긴 하지만 딱 역세권이다

라고 하기에는 약간

 

또 이번에 분양하는 엘리시온

하야 거긴 진짜 위치가 너무 나쁨

더블역세권이라는 건 그 역 둘다와 멀다는 소리

모텔촌 인근인데다가 길이 너무 우범지대 느낌이 나고 상권도 없거든요. 그럼에도 신축이라 15.6억

 

신축의 위세가 참 대단하다고 느낀 게

제가 처음에 말한 개포dh자이 그 느낌이 절대 안 나거든요.

수지에서는..

왜냐하면 큰 땅을 밀고 지은 게 아니고 짜투리땅에 우겨넣은거예요. 그래서 일단 보기만 해도 답답해요.

용적률이 너무 심하고

신축의 커뮤니티라는 것도 세대수가 좀 많아야 유지가능하지 않나요? 저 세대수로 뭐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를 할 수 있을까 싶거든요.

 

저는 수지에서 고르라면 성복 롯데캐슬

어쨌든 신분당선 딱 붙은 곳으로 고를 거 같고

신축안되면 구축이라도요

그리고 돈이 좀 되면 신분당선 라인 분당으로 나갈 거 같네요.

 

IP : 110.15.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2.21 7:12 PM (210.100.xxx.239)

    롯데캐슬 아닌 성복사는데요
    돈이 좀 있으면 정자로 가고싶어요
    가보면 너무 좋아요
    그치만 지금까지 살아본 서울 경기 4~5곳 통틀어
    수지가 뭐든 다 있고 살기편하네요

  • 2. 수지
    '25.12.21 7:27 PM (223.39.xxx.137)

    글 감사합니다 신축이 대세 같아요 저는 수지구청역 근처도 좋아보이는데 거기서 4인가족 산다면 어느 아파트가 인기 많고 대장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사 고민중이어서요

  • 3. ㅣㄴ
    '25.12.21 7:29 PM (118.220.xxx.61)

    요즘 신정주공이 핫하던데
    재건축은 불가능하고
    리모델링이겠죠?

  • 4. 오늘
    '25.12.21 7:46 PM (223.38.xxx.220)

    신고가 거래 나온 수지 아파트들이예요.
    요새 수지는 매일 신고가 행진이네요.

    아파트미 수도권 실거래가(12.20) 중 수지

    용인시 수지구 푸른마을푸르지오 51평 12.4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정자뜰마을태영데시앙1차 33평 11.9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진산마을삼성5차 34평 11.5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신정7단지(상록)공무원 33평 11.1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신정6단지(상록)공무원 33평 9.9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써니벨리 33평 9.85억 신고가
    용인시 수지구 서홍마을4 32평 9.2억 신고

  • 5. 성복역
    '25.12.21 8:04 PM (221.163.xxx.221)

    성복역 롯데캐슬 입주 초부터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편해서 다른곳 이사 생각이 없어요. 단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40평대 살다 이사와서 35평 살려니 좀 좁아져서 답답했는데 그 답답함도 다 이겨낼 만큼 만족도가 크네요.

  • 6. ㅇㅇ
    '25.12.21 8:35 PM (222.106.xxx.245)

    제가 수지이편한 살다가 개포로 이사왔는데요
    애기 어리거나 은퇴후에나 단지 내 조경 즐기지 평일엔 저 츨퇴근, 주말엔 아이 힉원 라이드로 조경 느낄 새가 없네요 수지도 성복 엘지빌리지나 동천 래미안 등등 조경 좋은 데 많아요.
    아직 친정부모님이 수지 사셔서 잘 아는데 롯데몰&성복역 접근 편리한 롯캐가 갑입니다. 무조건 거기로 하세요

  • 7. ....
    '25.12.21 8:43 PM (220.78.xxx.94)

    수지의 메리트는 가격대비 넓은 아파트 사는거죠. 성복동쪽보면 다들 40평부터 100평까지 있잖아요. 그렇다고 서울 아파트들처럼 너무 오래된 구축도 아니구...
    수지는 오히려 새로 지어서 용적률낮고 따닥따닥 붙은곳보다 지은지 좀 됐어도 전실도 넓고 동간거리 넓고 주차장 널널하고 여유로움이 좋은거죠. 아이 교육생각하면 분당 정자동. 그냥 여유로움 느끼고 싶으면 수지... 엘지빌리지 큱평수 고쳐서 내 취향대로 예쁜 엔틱가구 놓고 살고싶네요 ㅎㅎ

  • 8. ..
    '25.12.21 8:59 PM (121.168.xxx.69)

    롯데가 입지가 최고인건 알겠는데 실제로 동간이 좁고 너무 멀미나게지었어요..
    포은대로 쪽은 그냥 도로변뷰이고요..
    폄하하는게 아니라 입지가 최고다를 보여주는 성공케이스 같아요
    젊은 사람들 많이 살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 9. ㅇㅇ
    '25.12.21 10:45 PM (121.190.xxx.190)

    수지는 너무..길이 꼬불꼬불하고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살면 살기좋다는데 안샬고싶더군요

  • 10. !!
    '25.12.21 11:14 PM (115.137.xxx.210)

    수지에서 몇년 살아봤는데 학령기 아이들 있으면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들이 학원가도 가까워 좋아보였고, 아니면 역에서 10분정도 걷긴하지만 평수 좀 넓고 브랜드네임 있는 래미안5차?도 초,중학교가 단지안에 있고 뒤에 얕은 산도 있어 괜찮아 보였어요.

  • 11. .....
    '25.12.21 11:54 PM (110.9.xxx.94)

    경기남부 살아 본 사람들은 알아요.
    대중교통이 정말 엉망진창이라는걸.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무조건 역세권 살자 주의 입니다.
    나는 자차라 괜찮은건 자식이 없고 서울 친구 없을때.
    학원가고 학교가고 친구만나러 가고...역세권이 진리
    서울은 버스도 지하철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모르다가 경기도 내려온 순간 현타와요.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이 말이되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299 노래 제목좀 ㅎㅎ Ms,Sam.. 2025/12/22 472
1782298 스포유) 자백의 대가 이기대 역할요~ 8 2025/12/22 2,477
1782297 하남쭈꾸미 맛나네요 10 2025/12/22 2,775
1782296 지겹다 남편 24 휴.. 2025/12/22 6,083
1782295 스쿼트 100개한 첫날. 8 ..... 2025/12/22 3,755
1782294 쿠팡 탈퇴했어요 14 지금 2025/12/22 1,320
1782293 쿠팡,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책임져라"...인수론 꺼내든.. 10 ,,,,, 2025/12/22 2,081
1782292 딴 얘긴데 5 ㅡㅡㅡ 2025/12/22 1,090
1782291 시사저널 2025 올해의 인물-정치분야 “한동훈” 11 ㅇㅇ 2025/12/22 1,497
1782290 입시 컨설팅 아이 혼자… 15 2025/12/22 3,939
1782289 젊은날의 어느 하루가 절절하게 그립다. 10 퇴직백수 2025/12/22 3,273
1782288 염색방 새치염색 후 열펌이 안 나와요. 7 염색방 2025/12/22 1,946
1782287 이광수도 그렇고 남자배우들 눈이 커졌는데 9 ㅇㅇ 2025/12/22 4,681
1782286 신촌 설렁탕 만두 그렇게 맛있나요 6 만두 2025/12/22 2,104
1782285 ㄷㄷ 김병기 의혹 기사 또 나옴 18 .. 2025/12/22 4,113
1782284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 목소리가 사연 그자체 2 우리들의 2025/12/22 1,584
1782283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대체제를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1 ../.. 2025/12/22 680
1782282 옷, 가방은 살 수록 더 사고 싶어지네요. 3 흠... 2025/12/22 2,518
1782281 쿠팡 하청노동자 숨지자…김범석 ‘계약주체 자회사로’ 지시 정황 3 ㅇㅇ 2025/12/22 1,207
1782280 금호동과 북아현동 어디가 미래가치가 높을까요? 5 재개발 2025/12/22 2,322
1782279 한약먹고 병이 낫기도 15 ㅗㅗㅎ 2025/12/22 2,298
1782278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 26 ... 2025/12/22 4,295
1782277 전 현금선물 싫어요 51 2025/12/22 7,349
1782276 에어프라이어 굽는중 열어도 되나요? 3 처음 2025/12/22 1,208
1782275 10시 [ 정준희의 논 ] 불통의 '용산 시대' 끝내고 청와대 .. 같이봅시다 .. 2025/12/22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