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친구 한넘..98년에 돈 빌려가서

인간아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25-12-21 16:41:00

30년 두문불출..

당시 500빌려 갔는데 저도 아는 사람이라

내가 뭐라고 했었나 보죠..

당시 백만원 갚았어요.

그때 제게 한말...ㅇㅇ 씨는 살만한데 좀 봐주지..그랬어요.

30년만에 등장 500만 주네요.

고마웠어요. 신용불량도 벗어나고 살패했던 그 사업 다시 살어나고.

신통합니다.

 

IP : 116.45.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4:42 PM (1.232.xxx.112)

    이자 달라고 하세요.

  • 2. 남편놈
    '25.12.21 4:45 PM (58.29.xxx.96)

    친구가300빌려 달라기에
    100만원만 주라고 했더니
    먹고튐

    99년도

  • 3. ...
    '25.12.21 4:46 PM (198.244.xxx.34)

    500이라도 돌려 받았으니...
    전 20년전에 500 빌려간 이웃 친구 몇년이 흘러도 돈 갚을 생각을 안하기에 포기.
    그 이후로는 절대 돈 안빌려줌.

  • 4. 갚은게
    '25.12.21 4:48 PM (113.199.xxx.68)

    어딘가요 양심은 있는지 400 아니고 500 갚네요

  • 5. 근데
    '25.12.21 4:58 PM (116.45.xxx.34)

    또 남편친구 한넘 2007년도에 이자 4.5프로 쓰고 오천 빌려 가서 아직도 감감무소식.
    안줄려는거겠죠? 준다면 지금 얼마? 아마도 일년에 200 이자라 쳐도 거의 4천........약속대로면 원금 오천이 지금 9천@@@
    아예 안줄작정이구먼.10년 쓴다더니...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 6. ...
    '25.12.21 5:03 PM (218.51.xxx.95)

    5천 빌려준 이에겐 지금이라도 내용증명을 보내든지
    지급명령 전자소송으로 하세요.
    10년간 달란 소리 안하면 채무 안 갚아도 된다하니
    이제라도 돈 달라 하고 뭐라도 답을 받으세요.
    (그쪽이 돈을 빌렸다고 시인하는 답)

    500만 준 인간도 어차피 안 볼 거면
    이자라도 내놓으라 하고 연을 끊으시는 게.

  • 7. ...
    '25.12.21 5:05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당시에 100 갚고
    이제 500 갚았다 해도
    이바 계산해보면
    적게 준 거 아닌가요?

  • 8. ....
    '25.12.21 5:05 PM (218.51.xxx.95)

    당시에 100 갚고
    이제 500 갚았다 해도
    이자 계산해보면
    적게 준 거 아닌가요

  • 9. ㅡ,ㅡ
    '25.12.21 6:20 PM (220.78.xxx.94)

    그놈에 잘난 이자 안받고 안빌려주는게 낫지. 98년도에 빌려준걸 원금만 주고도 당당하다니;;; 물가 상승률 따져도 얼마를 받아야하는데...이자는 커녕;; 완전히 덜받으신거 맞아요...

    정말 절친이고 딱한 사정 알아서 외면할수없다면 그냥 내가 안받아도 될정도 그 친구에게 줘도 아깝지않을 금액 그냥 주고 잊는게 나아요. 빌려갈땐 애원해도 갚으라하면 서운해하거든요.
    그냥 이자 안받고 안빌려주는게 정답

  • 10. kk 11
    '25.12.21 6:36 PM (114.204.xxx.203)

    뻔뻔도 하지
    이자 쳐서 더 줘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45 시골 시댁집 시누이들이 못 팔게 하는데요 30 ㅇㅇ 2025/12/22 5,190
1783444 썸 단계에서 병력 알려주는 거요.. 9 .. 2025/12/22 2,050
1783443 직장 휴가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ㅠ 글 펑이요 1 이런슬픔 2025/12/22 1,455
1783442 곽상언은 계속 민주당과 엇박자로 나가네요 13 2025/12/22 1,670
1783441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33 음.. 2025/12/22 3,062
1783440 메모 안해도 텍스트로 바꿔주네요. 갤럭시폰용 2 유튜브 2025/12/22 1,289
1783439 요즘 반찬뭐하면좋을까요 ~~ 열심히검색중이에요 10 반찬데이 2025/12/22 1,745
1783438 면접다니던 서울대 딸, 고시 한다네요”…학부 고시반 첫 신설 12 에고 2025/12/22 4,821
1783437 경조사비 기준 질문 9 ... 2025/12/22 928
1783436 오늘 뚜레쥬르 반값 12 ㅇㅇ 2025/12/22 4,797
1783435 배려해주고 착하게 대하니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10 ... 2025/12/22 2,146
1783434 누구를위한 ai인가요? 11 ::: 2025/12/22 1,384
1783433 김주하 아나운서 왜 더 빨리 이혼하지 못했는지 24 2025/12/22 5,121
1783432 남편이 잠을 깊이 못자요 13 2025/12/22 4,201
1783431 향후 원화가치 상승이 필연적인 이유 32 원화 2025/12/22 4,646
1783430 ‘탈팡’ 겨냥 유통 전쟁…네이버 신선식품·신세계 OTT 앞세워 7 ㅇㅇ 2025/12/22 2,348
1783429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12 ㅇㅇ 2025/12/22 2,764
1783428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5 ㅇㅇ 2025/12/22 2,961
1783427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10 고민중 2025/12/22 2,168
1783426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7 00 2025/12/22 3,665
1783425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6 ㅇㅇ 2025/12/22 2,730
1783424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8 몰라 2025/12/22 4,732
1783423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6 ... 2025/12/22 1,057
1783422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4 어질 2025/12/22 1,529
178342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21 2025/12/22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