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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개명 신청자 이름 명단

........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25-12-21 15:59:34

 

2025 개명 신청자 명단

성질나
한남자
이이팟
정필통
배어라
차 요
구 라
오징어
석석줌
김시발
빈그릇
도화지
조까라
천한놈
최왈왈
선풍기
반장님
김목석
최고자
나와봐
어드름
수고해
고구마
박개실
정미키
김 개
오늘도
오샹년
초음파
김멜로
우라질
남궁똥
김골골
곽엑스
김과연
김백작
계구리
노 예
오덕후
연고추
사이니
한주먹
김추추
정하트
유된장
노라조
어 머 
나거지
온화해
안돼요
고뇌

유머슴
여기다
오바마

심 폐
사랑해
박혁혁
마수리

 

 

미성년자는 부모동의 없이는 개명이 안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소중한 자식의 이름을 왜 저렇게;; 부모가 맞나요??

초등학교 시절

제 짝 이름이 되게 특이했는데 

그 아이는 자기 이름을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하고

얼굴까지 빨개졌었던게 기억나요

평생 트라우마가 될텐데 ㅠ

 

IP : 210.217.xxx.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예요?
    '25.12.21 4:02 PM (61.73.xxx.204)

    아이 이름이 장난인가요?
    저렇게 이름 지어준 부모가 이해가 안 가요.

  • 2. ..
    '25.12.21 4:03 PM (223.39.xxx.235)

    미성년자는 부모 동의가 있어야 개명되는 거죠? 저딴 이름 지어준 부모가 퍽이나 개명 허락하겠냐만은...

    애들 이름가지고 장난치는 것들 싹다 고대로 개명시켜야함. 눈눈 이이

  • 3. ...
    '25.12.21 4:05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다 이상하지만 조까라는 창.
    친부모가 지어준 이름 맞나 싶네요.

  • 4. ㅇㅇ
    '25.12.21 4:06 PM (151.115.xxx.132) - 삭제된댓글

    진짠지 모르겠지만.
    재수없네요(저들의 부모에게 하는말)

  • 5. ...
    '25.12.21 4:06 PM (219.255.xxx.39)

    본인껀데 내가 못짓는거=이름.

    고자,거지라고 짓는건 왜 ㅠ

  • 6. .....
    '25.12.21 4:07 PM (210.217.xxx.69)

    https://youtu.be/_txuYpd7K28?si=7q7ZiwNmaebY-1CG

    뉴스에 나온 거라 맞아요 ㅠ

  • 7. ...
    '25.12.21 4:09 PM (1.232.xxx.112)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놀랐습니다.
    미친 인간들 많네요. 진짜
    자식이름을 어떻게 저딴식으로

  • 8. 험하게
    '25.12.21 4:13 PM (221.161.xxx.99)

    지어야 오래 산다는 생각은
    설마 아니겠죠?ㅠㅠㅠㅠ

  • 9. ............
    '25.12.21 4:18 PM (220.118.xxx.235)

    정말 충격이다

    이거 못하게 막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심하게 인권 저해하는 이름은 이름 등록 자체를 못하게 해야

    부모라고 다 선하고 자녀를 귀히 여긴다는 것은 다 판타지라는 것을 알게끔 해주네요.

    진짜 법 발의 해야 될 듯

    저런 부모... 자녀에게만 악이 아니라 사회악인거 아닌가.

    자녀를 저런 이름으로 정상적으로 잘 자라게 할 수가 없습니다.

  • 10. ..
    '25.12.21 4:20 PM (39.115.xxx.132)

    방하나
    하나씨....
    따로 들으면 예쁜데
    부모가 애 이름을 저렇게 가난하게 지었냐고....

  • 11. ...
    '25.12.21 4:20 PM (118.235.xxx.64)

    남편이름이 안 이쁘거든요. 진짜 시부모님이 멍청해 보여요. 사람으로 안 보임.. 연 끊고 싶어요.

  • 12. ..
    '25.12.21 4:26 PM (182.209.xxx.200)

    저런 이름은 출생신고도 안 받아주면 좋겠어요.
    천한놈 오샹년 조까라 나거지 남궁똥 이런거 정말 나쁜 맘 갖고 지은거잖아요. 저게 무슨 부모야.. ㅠㅠ

  • 13.
    '25.12.21 4: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고모 이름 ㅡ고만
    경상도 사투리로 딸 그만 낳으라고 위로 아들이 둘이나 있었는데도 할머니가 저 따위로 지었음
    고등친구 이름 ㅡ배신자
    공부 못하는 애였는데 선생들이 수업시간마다 이 친구에게 문제풀이 시켜서 죽을라고 했음
    어릴 때 옆집 여자애 이름 ㅡ이남자
    아들 낳으려고 저 집 아버지가 저렇게 지었음

  • 14. 아는 이름
    '25.12.21 4:38 PM (219.255.xxx.39)

    아들이 귀했는지...이름이 말년.

    성도 특이한데...

    아마 지금은 개명했을듯.

  • 15. ...
    '25.12.21 4:48 PM (222.236.xxx.238)

    저 뉴스도 sns에서 퍼온거에요

  • 16. ㅇㅇ
    '25.12.21 4:54 PM (219.250.xxx.211)

    초 씨
    수씨
    빈씨
    온 씨가 있나봐요..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봤어요

  • 17. 오호
    '25.12.21 5:07 PM (222.113.xxx.251)

    사랑해. 요건 이뻐요

  • 18. 정하트
    '25.12.21 5:49 PM (110.15.xxx.197)

    정사랑이라고 하시지 왜

  • 19. ...
    '25.12.21 5:49 PM (218.51.xxx.95)

    오래전부터 개명 명단이라고
    돌아다니던 이름들도 보이는데요?
    예를 들면 '노 예'는 전에도 본 이름이에요.
    필통 선풍기 왈왈도 낯익고요.
    그런 글 보고 뉴스 만든 거 아닌가 몰라요.
    올해 아니더라도 자식한테 저런 이름 짓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소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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