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너무 알뜰해서 감사하지만

...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25-12-21 09:47:13

한달 관리비 빼고 병원비 포함 30정도 쓰세요

관리비도 정말 기본요금 정도 나오는데

제가 힘든게 설거지 할때요

물을 못틀게 하세요

바가지에 물 반받아 그릇 다씻고

새물 받아 한번 행구고 설거지 끝

그물로 행주 빨고 걸레 빨고 

화분 물주고

제가 물틀고 그릇 씻으면 얼굴이 파래져요 

저 만수르 ㄴ 하고 쳐다보세요 

덕분에 생활비 안려도 되서 감사하지만 설거지는 힘드네요 

IP : 118.235.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5.12.21 9:50 AM (211.36.xxx.151)

    같이 사시는서 아니고 가끔가서 하는거면 그 정도야 그냥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
    스트레스는 내가 어떻게 맘 먹느냐에 따른 것이니.
    시어머니 집에선 그냥 그분 식대로 하면 되잖아요~

    요상한 시어머니들 많은데 그정도면 천사죠

  • 2. 이뻐
    '25.12.21 9:51 AM (211.251.xxx.199)

    아들돈 며느리돈 바라고 펑펑 써제끼는 시어머님보단 나으니
    우리 어머니는 환경까지 생각하시는구나
    원글님이 시어머니 업그레이드 시키시며 잘 견디시길바랍니다. ^^

  • 3. 가끔도
    '25.12.21 9:55 AM (1.235.xxx.154)

    이제 제가 60 시어머니 86이런데
    계속 잔소리하면 저도 가만 안있어요
    예전엔 며칠 즉 길어야4일이니 참았어요
    근데 이젠 3시간 있다가오는데 똑같은 잔소리하면
    저도 한마디해요

  • 4. ㅇㅇ
    '25.12.21 9:55 AM (221.156.xxx.230)

    그렇게 사시니 30만원으로 사시는거죠
    매달 50만원 드려야 한다면 어떻겠어요
    그스트레스가요

  • 5. ..
    '25.12.21 9:5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집 시어머니는 물틀고 그릇 씻으면 얼굴이 파래지기만 하시네요.
    제 사촌 시누이 ex시어머니는 등짝 스매싱을 날렸…

  • 6. ..
    '25.12.21 10:18 AM (220.84.xxx.4)

    이런저런 다른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돈달라는것보다 나아요.

  • 7. 어머나
    '25.12.21 10:25 AM (1.227.xxx.55)

    어떻게 30만원으로 사시는지 너무 알뜰해서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그러니 물도 그렇게 아끼시는 거죠.

  • 8.
    '25.12.21 10:2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들 장가도 보낸거죠
    백화점 간다고 월급날 엄마 문자 온다잖아요
    그자식은 결혼 포기했다고
    상상 못할 부모들 많아요
    원래 자식 낳는 용도가 일꾼 그리고 노후대책용이었잖아요

  • 9.
    '25.12.21 10:30 AM (1.237.xxx.38)

    그래서 아들 장가도 보낸거죠
    백화점 간다고 월급날 엄마 문자 온다잖아요
    그자식은 결혼 포기했다고
    상상 못할 부모들 많아요
    원래 자식 낳는 이유가 일꾼 그리고 노후대책용이었잖아요
    원래 자기 위해서 낳았어요

  • 10. ..
    '25.12.21 10:38 AM (211.235.xxx.215)

    쓸 돈이 없으니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거잖아요.

  • 11. ..
    '25.12.21 10:38 AM (39.115.xxx.132)

    저희 부모님 집애도 뜨거운물도 안쓰고
    그렇게 설거지 하니까 그릇들이 끈적끈적 지저분해요ㅠ

  • 12. 돈아끼느라
    '25.12.21 11:01 A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이추운데 절약하시는거죠.
    기본 생활비를 돈안주니 아끼다 평생 못쓰고 살다 죽어요.

  • 13.
    '25.12.21 11:06 AM (1.176.xxx.174)

    어떻게 30으로 생활이 되지?
    대단한 분이군요

  • 14. 30으로
    '25.12.21 11:12 AM (223.38.xxx.35)

    생활하려면 물도 아껴야 하는 게 맞네요.
    가끔 용돈 드리면서 어머니 저 설거지 할 때 물 좀 만수르처럼 쓸게요 하세요. 만수르가 누구인지도 알려 주시고.

  • 15. 우리 시어머니는
    '25.12.21 11:24 AM (59.7.xxx.113)

    똑똑똑 물방울 떨궈서 욕조에 늘 물을 받아놓으셨다가 변기는 바가지로 물 퍼서 부으셨어요. 난방도 절대 안하시고 우리가 찾아갈때만 켜시고.

    저도 설거지할때는 물 안틀어놔요. 세제 묻혀 다 닦고 헹굴때만 물 틀어서 헹궈요.

  • 16.
    '25.12.21 11:49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저도 아끼는거 좋아하는데
    발끝도 못따라가겠어요

  • 17. ...
    '25.12.21 11:52 AM (114.204.xxx.203)

    와 30으로 어찌 사시는지 . .
    따뜻한물로 설거지도 하고 따뜻하게 사시지
    우리 부모님도 아들 주려고 벌벌
    딸들이 주지말고 친구도 만나고 외식하고 택시타며 좀 쓰며 사시라 했어요

  • 18. 그래도
    '25.12.21 12:46 PM (1.233.xxx.184)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돈도 쥐뿔도 없으면서 돈만 생기면 막쓰고 자식들한테 손벌리는 부모보다 훨씬 나은듯요

  • 19. 펑펑 써서
    '25.12.21 1:08 PM (223.38.xxx.185)

    아들한테 돈 대달라는 상황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세요

  • 20. wii
    '25.12.21 1:16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분이면 바가지에 물 받아서 맞춰 드리겠어요.

  • 21. ㅇㅇ
    '25.12.21 2:13 PM (121.152.xxx.48)

    펑펑 쓰는 것 보다 나아요
    몇년전 백화점에서 구두사느라 신어보는데
    자식또래 신입으로 보이는 남자 직원이
    잠깐 하소연 하는데 엄마가 그렇게 자기 카드를
    써서 속상 하다고
    뭐 그런 부모가 다 있는지
    안쓰러웠어요

  • 22.
    '25.12.21 2:26 PM (183.99.xxx.230)

    그정도면 그냥 맞춰 드리겠어요.

  • 23. @@
    '25.12.21 2:50 PM (211.243.xxx.93)

    다른 갑질이나 심술 없고
    절약만이 단점이라면 맞춰드리세요
    돈을 쓰는 게 스트레스가 되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마음 편하게 해드린다 생각하고 맞춰드리다보면
    부딪힐 일 없고 내마음도 편해요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저런 분들이 돈 모아 놓고 사셔서
    나중에 자식 좋은 일 시키세요
    혜택 돌아옵니다

  • 24.
    '25.12.21 6:13 PM (58.123.xxx.205)

    맛난거 좋은거 수두룩한 요즘 시대에
    병원비 포함 30으로 산다니 얼마나 아끼며 살아갈지
    인간적으로 안쓰러워요.
    원글님이 때때로 맛난 거좀 사다드리면 좋겠어요

  • 25. 꿀잠
    '25.12.21 7:39 PM (116.46.xxx.210)

    물 못틀게 하면 설거지 안할래요 하고 안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70 목디스크에 DNA프롤로 주사 맞아 보신분있나요? 1 목디스크 2026/01/06 471
1782469 경도를 기다리며 질문이에요 2 Guido 2026/01/06 1,547
1782468 얼굴색 자체가 목 색깔이랑 너무 달라요 2 ㅇㅇ 2026/01/06 908
1782467 갑자기 어지럼증. 원인이 뭘까요? 10 ... 2026/01/06 1,366
1782466 막스마라 트레페 패딩은 인기 없는 패딩인가요? 13 막스마라 2026/01/06 1,775
1782465 달콤한 음료와 커피 제외하고 스벅 10 2026/01/06 1,534
1782464 악건성인데 컨실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컨실러 2026/01/06 699
1782463 에코퍼도...샀었소. 40 ㄱㄱㄱ 2026/01/06 4,083
1782462 생일선물로 아이폰받는거 어떤가요? 7 .. 2026/01/06 754
1782461 30년 된, 베란다 확장한 집인데 창틀 벽 곰팡이 2 ㅡㅡ 2026/01/06 1,064
1782460 도시가스 어떻게 세팅해놓으셨나요 2 2026/01/06 958
1782459 혹 소변이나 전립선이 문제라면 1 오홍 2026/01/06 445
1782458 치매 유명한 의사 있나요? 4 ㅡㅡ 2026/01/06 1,168
1782457 대치에서 유명한 수시컨설턴트 여자쌤.. 애 데리고 시골로 이사갔.. 12 농어촌 2026/01/06 3,616
1782456 홈플 생굴 주문해도 될까요? 4 ooo 2026/01/06 578
1782455 작년말 현차그룹 주식 좋다고 글썼어요 5 ㅇㅇ 2026/01/06 2,777
1782454 자주 안쓰니 쿠션이 몇번만 써도 금방 말라버리는데요 3 ㅇㅇㅇ 2026/01/06 1,347
1782453 상생페이 받으셨나요 9 상생 2026/01/06 1,818
1782452 교회 다니는 분들만 봐주세요 10 ㆍㆍ 2026/01/06 1,264
1782451 장기요양 등급받을수 있을까요 14 ㅇㄹ 2026/01/06 1,100
1782450 신민아 김우빈 커플 14 2026/01/06 7,815
1782449 다이어트용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려는데 시계형도 있던데 4 혈당 2026/01/06 599
1782448 녹번~홍제 근처 사시는 82님 계신가요 4 ... 2026/01/06 1,287
1782447 70돌 맞은 '국민 빵집' 성심당… 매달 7000만원어치 빵 나.. 13 ㅇㅇ 2026/01/06 4,075
1782446 강남역이 직장이면 집은 어디로 구하면 좋을까요?? 28 강남역 2026/01/0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