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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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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유부남이 찝적거리는거 없어진거

... 조회수 : 4,798
작성일 : 2025-12-21 09:38:27

저는 공직에서 일하는데 한 20년 전에도 공직사회도 당연히 개판이었죠. 그땐 *차반, *라이 엄청나게 많아서 추행도 많고 작은 터치, 손잡기..특히 언어적 성희롱은 다반사였는데 너무 싫었어요. 남자친구가 있는거 다 알면 어디까지갔냐는 식의 희롱은 무조건 당했다고 보면되요.

그게싫어서 있다없다 말을 안하면 끝까지  집요히 캐물음

옆에 언니?직원은 술취한건지 취한척하는건지 모를 국장에게 볼뽀뽀까지 당하고도 암말도 못하고 삭힘

심지어 들려오는 얘기로는 ***도?어느 지역에는  *장이 성폭행도 있다고 -이건 짤리긴 했으나 감옥은 안갔다고(감옥을 안간게 충격적이었어요)

여자동기들끼리 만나서 썰을 풀면 성비위사건 각자 하나씩은 다 풀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 모든 게 요즘은 사소한 언어희롱 말실수라도 거의 사라지게 된 게 법규나 규정이 생기고 난 이후에요

지금은 남자친구있나 여자친구있냐  이런거 물어보는사람 전혀 없어요. 

오히려 갓들어온 아무것도 모르는 MZ신입직원들이나 또래직원에게 ○○직원은 여자친구 있으신거 맞죠?있는거 같아요 호호호 라고 해맑은 발언을 하죠

이 모든 변천의 역사를 겪어온 40대이후들은 절~대 안물어봐요

성인지감수성이 없는 사람도 그런말이 자기입에서 나오려고해도 죽어라 입틀막하는건지 정말 요즘은 남자친구의 남자도 언급을 안해요

이건 분명히 세대체인지 때문이 아닌게 제 입사당시에도 동기들 외모 몸매 품평하는 같은 기수 또라이들 있었거든요. (여자 순위매기는거 이건 지금도 있을거지만 매우 암암리에 사석에서만 하고 그나마도 문제될까봐 안함)

법, 처벌규정 이런거 없으면 아직도 예전이랑 비슷했을거라 생각되요

처벌규정 없다면 지금도 똑같이 추잡한 짓하고 스토킹하고 여자에게 덮어씌울 사람들 많을걸요

엊그제인가 대기업 친구 유부남이 고백하고 스토킹한거

여자도 즐겼느니 그런말씀은 제발 거둬주세요

20대때는 40대가 얼마나 역겨운지 아세요?아시잖아요

20대에게는 40대나 60대나 똑같이 역겹거든요(같이 사람대 사람으로 일할때가 아니라 남자로 추근댈때를 말하는거에요)

요즘엔 그런것들이 거의 정말 99프로는 사라졌다고 생각되요

그런 의미에서 법제정이 너무 고마워요

법이란게 참 대단하고

이렇게나 일상을 달라질 수 있게한다는게..

IP : 59.24.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5.12.21 9:40 AM (119.149.xxx.5)

    미투 없는거보다야 훨 낳죠

  • 2. 개저씨들
    '25.12.21 9:44 AM (140.248.xxx.4)

    성교육시키잖아요. 그게 영향이 크죠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안된다 참교육...
    담배도 교육 좀 시키면 좋겠어요
    봉지릉 쓰고 피고다니던가.....

  • 3. 성교육이 아니라
    '25.12.21 9:48 AM (211.234.xxx.100)

    입 잘못 놀렸단 개망신 당하거나
    밥줄 끓길까봐 그런거죠.
    설마 개저씨들이 교육시킨다고 계몽이 되겠어요?
    머리가 개.인데..

  • 4. 요즘은
    '25.12.21 9:49 AM (70.106.xxx.95)

    옛날처럼 노골적으로는 못하지만 여전히 그래요

  • 5. 그쵸
    '25.12.21 9:51 AM (211.34.xxx.59)

    교육이든 뭐든 안하게 된게 중요하죠
    그런데 성폭행에 대한 처벌에 관한 법은 아직도 제자리인것 같아요 부디 생 ㄸㄹㅇ들도 이렇게 하고싶어도 못하게 무기징역사형 가까운 벌을 내려주기를

  • 6. ..
    '25.12.21 9:53 AM (1.235.xxx.154)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요

  • 7. ....
    '25.12.21 9:54 AM (61.255.xxx.179)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념없이 말하는 부류들이
    40대 일부 여자들이더군요
    여친 있냐부터 시작해서 같이 여행갔었냐? ( 잤냐는 의미)
    외모품평
    미혼 신입에게 술취해서 개진상 부리는 중년 상사를 달래보라는 둥..
    미쳤나 싶은 말 하는 아줌마들도 있더군요

  • 8. ...
    '25.12.21 10:13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윗님 세상에나.. 지금의 50대(물론 모든은 아님) 가 40대우리들이 당할때 옆에 은근 재밌어하는 부류 있었는데
    지금은 계몽이 된건지 안그러긴 하거든요..
    달라진 법에 바로바로 적응하는게 공무원들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회식 사라진것도 너무나도 큰 기여를 했죠
    아예 판?이 안깔리니까
    뭘? 할수가 없잖아요

  • 9. ...
    '25.12.21 10:13 AM (59.24.xxx.184)

    윗님 세상에나.. 지금의 50대(물론 모든은 아님, 좋은분들 많음) 가 40대 후배들이 당할때 옆에 은근 재밌어하는 부류 있었는데
    지금은 계몽이 된건지 아무도 안그러긴 하거든요..
    달라진 법에 바로바로 적응하는게 공무원들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회식 사라진것도 너무나도 큰 기여를 했죠
    아예 판?이 안깔리니까
    뭘? 할수가 없잖아요

  • 10. 결국 금융치료죠
    '25.12.21 10:15 AM (76.168.xxx.21)

    이 모든 게 요즘은 사소한 언어희롱 말실수라도 거의 사라지게 된 게 법규나 규정이 생기고 난 이후에요
    22222222
    법적 처벌이 가능해졌고 처벌받은 이들이 생기니 보고 배운것에다
    미투가 전국을 휩쓸었던 것도 한몫했다 봅니다.

  • 11. ....
    '25.12.21 10:29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법제정 이전 10년은 그 이전의 10년과 같았어요.
    우상향 곡선이 아니라 계단식 직선으로 변화했어요.

  • 12. ....
    '25.12.21 10:32 AM (59.24.xxx.184)

    맞습니다 법제정 이전 10년은 그 이전의 10년과 같았어요.
    분명히 변화는 우상향 곡선이 아니라 계단식 직선으로 일어났어요.

  • 13. 맞아요
    '25.12.21 11:08 AM (118.235.xxx.191)

    20년전 대기업 입사했는데 그런 모습 종종 있었고
    성인지감수 자체가 개념이 없었죠.
    협력업체나 작은 사무실은 요즘 같으면 큰일날 일..
    사기업들은 아무래도 공공기관보다 더 했긴했어요.
    지금은 학교에서 일하는 데 의무교육도 많고 의식있는 관리자들은 스스로 조심하고 개념있으니 변화된 모습
    보이긴 해요.
    근데 몇 년전만해도 학교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음에도 아직 잘 해먹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14. ㅇㅇ
    '25.12.21 12:21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저 52살인데 26~7살쯤 회사에서.. 그때 한참 서희롱때문에 처벌받는게 시작되는 시기였던것 같아요
    직장 동료가 저를 대상으로 말한건 아니었지만 성적인 얘기를 해서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3천만원 있어요? 그랬었거든요

  • 15. ㅇㅇ
    '25.12.21 12:23 PM (118.217.xxx.95)

    저 52살인데 26~7살쯤 회사에서.. 그때 한참 서희롱때문에 처벌받기 시작한건지 아니면 시끄러운일이 있었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직장 동료가 저를 대상으로 말한건 아니었지만 성적인 얘기를 해서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3천만원 있어요? 그랬었거든요

  • 16. 에휴
    '25.12.21 1:21 PM (61.105.xxx.14)

    이 삼십년전 출 퇴근 시간에
    지하철 버스 성추행 안당한 사람 찾기 힘들었죠

  • 17. 요즘 진짜
    '25.12.21 4:58 PM (220.78.xxx.94)

    40~50대 여자 상사가 20대후반~30재초반 남자 신입한테 성희롱성 발언 터치 하는거 진짜 보고있음 제가 다 민망하고 미안해져요. 남자직원은 어찌할바 몰라하고...회식땐 더하고...
    여자도 남자들한테 선지키고 매너지켜야해요. 남녀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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