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가방이 눈에들어오네요

[미니멀]

일보러갔는데  옆자리분이 작은 손가방을 탁자위에놓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퍼가방

 

쿠팡검색하니  2만원정도하더라구요

똑같은거는 못찾겠고 비슷하거가 있더라구요

 

두달후면  봄인데

또 예쁜쓰레기가 될것같아서 참는중입니다

 

그냥 롱샴 미니를 사서 사계절드는게 나을지   고민중이에요  

 

모임갔는데  롱샴 미니 들고온분이 예쁘더라구요 물어보니 친구가 베트남가서 9천원에 사서 다 돌렸대요  

 

베트남이 짝퉁 천지라고 하더라구요

 

 

정품 13만원뜨길래 퍼가방과 둘중고민입니다

 

[고터]

고터고터고터고터..........

[아]

고터가봐야겠네요 감사해요

[떳떳하게]

여행 선물로 짝퉁 롱샴을 돌리다니, 진짜 친구들을 뭐로 아는건지. 그냥 어디 행사품으로 주는 에코백을 들지

[...]

적당한 작은 서이즈 가죽이나 다른 소재 사세요
퍼 가방 좀 우습던데..

[취향 존중]

퍼가방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남의 취향을 우습다고 표현하면 좀 무례 한것 같네요

[그게]

예쁜쓰레기가 될 것 같은게 밎긴해요
저도 잠깐 흔들렸는데 안사고 말을라구요
님은 사사 열심히 들면 되는거죠!! 많이 들고다닐 자신있음 사는거죠머

[ᆢ]

퍼가방 예쁘기만 하던데...
옷도 겨울코트 일년에 한두번 입어도 만족하잖아요
그날 패션에 맞춰 퍼가방들고 기분좋으면 됐죠 한번들으면 어때요.

[취샹존중님]

감사합니다

[귀엽죠]

전 겨울마다 고민해요 ㅎㅎ 그런데 작은가방을 들일이 없어요 회사용 숄더백이랑 주말용 에코백 이렇게 주구장창 ㅠㅠ 애들이 어려서 아직 짐이 많네요.. 잘 드실 것 같으면 비싼것도 아니고 겨울마다 들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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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이면 이번 겨울에 몇 번만 들어도 만족할 금액 아닌지요. 피자 한 판 값도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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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짝퉁 그러지마요.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