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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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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대학 붙었다고

ㅗㅗㅎㄹ 조회수 : 6,598
작성일 : 2025-12-20 18:42:19

알고보니 관악산에 있는 대학 간다고 그소리 들으니

갑자기 그 엄마가 달라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막 후광이 보이고 그래요

엄마는 물론 자기 말로는 고학력자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냥 저는 그 엄마가 엄청난 능력자로 보이는

그런 마법이 펼쳐지더라구요

이건 저희 환상인지 몰라도

아 이래서 부모들이 자녀 사교육 시키는구나

자녀의 성취와 부모가 분리되기는 어려운거구나

느꼈네요

IP : 61.101.xxx.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5.12.20 6:43 PM (110.15.xxx.197)

    저는 좋은 대학나왔는데 자식은 안좋은데 보내서
    사람들이 저를 무시할까요?

  • 2. 다들
    '25.12.20 6:44 PM (211.235.xxx.167)

    자식인생 내인생따로라고
    니인생살아라하던사람들
    뭐다들 자식대학에는 허우적대더라고요
    다 비슷해요

  • 3. ㅇㅇㅇ
    '25.12.20 6:47 PM (223.38.xxx.112)

    서울대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최고의 성공은 애가 건강하고 정말 좋은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사는거더라구요.

  • 4. ㅇㄹ
    '25.12.20 6:48 PM (1.228.xxx.129)

    확실히 자식들 속 안썩이고
    대학 잘가고 취업 잘하고 자식이 잘 풀리면
    그 부모가 다시 보이더군요
    부모가 아무리 잘살고 잘나도
    자식들이 망나니에 속썩이면 부럽지가 않죠

    살아보니 자식복이 최고인듯요

  • 5.
    '25.12.20 6:48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자식 부모 따로라 하지만
    못 보내니 본인위로죠

    분리면
    애들 합격에 예민하겠어요?
    실패하니 그렇게 우기도 싶은거죠

  • 6.
    '25.12.20 6:49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자식 부모 따로라 하지만
    못 보내니 본인위로죠

    분리면
    애들 합격에 예민하겠어요?
    실패하니 그렇게 우기고 싶은거죠

  • 7.
    '25.12.20 6:53 PM (219.241.xxx.152)

    어떻게 따로겠어요?
    애가 잘 하게 하는 것은 부모역할이 크죠
    애도 부모도 같이 한팀 되서 잘 한건

    82아니라 강조하는 분은
    본인이 공부에 예민한데
    실패하니 더 아니라 목청 높이는거죠

  • 8. ..
    '25.12.20 6:56 PM (175.116.xxx.139)

    그 자부심으로 사는 분들 있어요.
    서울대 아무나 보내는거 아니라고..
    그렇기는 하죠. 대단하고..
    서울대 안 보냈으면 말을 말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9. . . . .
    '25.12.20 6:5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 유치원때 엄마들 모임으로 브런치먹고, 커피마시고 종종 했는데...전업이고, 오전에 애둘 챙기느라 정신없어 별생각없었는데, 부부가 서울대CC였다는 소문들으니 그 엄마가 달라보이더라구요. 저는 첫째가 큰 애라 초등준비, 학원등등 알려줬는데, 괜히 부끄러워지더라구요.

  • 10.
    '25.12.20 6:58 PM (219.241.xxx.152)

    전 잘 하면 인정해요
    우리나라는 남 잘한거 깍아 내리려 하더라고요
    전 인정 못 하는것은 더한 열등감이라 생각해요

  • 11. ㅡㅡ
    '25.12.20 7:08 PM (14.33.xxx.161)

    딱그때뿐 입학전까지만좋아요
    살아보면알아요.서울대 별거없고
    나중잘되는자식이 승!

  • 12. ..
    '25.12.20 7:13 PM (114.204.xxx.203)

    서울대 의대 보낸 친구들 많아도 그냥 그래요
    좋겠다 로 끝

  • 13. ㅎㅎㅎㅎㅎ
    '25.12.20 7:20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온 백수도 많잖아요
    취업까지 해야 알 거 같아요 길게 보면

  • 14. 그건
    '25.12.20 7:28 PM (211.206.xxx.191)

    님이 부러워서 그런 후광이 보이고 그런거예요.
    나름 겸손한 사람인가봅니다.
    자식 좋은 학교 가면 당연히 기쁘고 나중에 잘 될 확률도 높죠 뭐.

  • 15. 그닥
    '25.12.20 7:36 PM (175.208.xxx.213)

    요샌 서울대가 끝판왕도 아닌대요, 뭐.
    서울대 좋은과 보다 점수 더 높은데가 많아서
    언제적 서울대
    지방 전교1등 수능 223한테 과외 함 받아보세요

  • 16. ...........
    '25.12.20 7:41 PM (49.170.xxx.83)

    아무래도 그렇죠
    설대 나와도 별거없다 뭐 나중까지 살아봐야한다 하지만
    자식 양육의 성패가 우리나라에선 좋은대학 입학으로
    거진 결정되다시피 하는 거.

    의대 보냈다. 설대 보냈다 하면
    물론 아이 자체도 열심히 했지만
    엄마아빠도 열심히 뒷바라지 한 거 맞죠.
    우리나라 입시해본 사람들은 다 알죠
    잘하든 못하든 얼마나 신경쓰이고 공 들이나요.

  • 17. 그러게요
    '25.12.20 7:49 PM (218.146.xxx.88)

    솔까 서울대 하늘같지요 ..전 그래요 ( 속물이거나 말거나 )
    동네병원
    서울대 그 마크만 봐도 신뢰가 가고 그렇잖아요..하물며 자녀를 서울대 보낸 부모 예사로 안보이죠

  • 18. ...
    '25.12.20 8:36 PM (121.134.xxx.19)

    서울대 별거 없죠
    그런데 그 별거없는 서울대보다 못한 곳 다온 삶은 더 힘드네요

  • 19. ㅇㅇ
    '25.12.20 8:40 PM (61.43.xxx.130)

    자식이 서울대간거 대단한거 맞아요
    아무나 아무집이나 서울대 보낼수있는거 아니고
    온우주의 기운이 합쳐진게 맞는거 같아요
    졸업후 한 인간의 삶은 다른 얘기지만
    끝까지 살아보면 겸손해 지긴 할꺼예요

  • 20.
    '25.12.20 9:07 PM (118.235.xxx.15)

    수시로 지방전교1등 하는 성실함
    정시로 서울대가 요구하는 과목에 표점 안 나오는 과탐에 삐끗하면 서울대도 물건너 가면서 다른 대학은 불리해지는 불상사 각오하며 시험 친건데 끈기와 집념이 대단하죠

  • 21. 그러게요
    '25.12.20 9:19 PM (59.7.xxx.113)

    저는 원글님의 겸손한 시선이 더 빛나네요. 보통은 질투하기 마련인데 좋게 보시잖아요

  • 22. 여생
    '25.12.20 10:43 PM (61.105.xxx.165)

    대학입시로 평가하던 건
    60 에 환갑잔치 하던 시절 이야기고
    젊은애들은 120살까지 산다는데
    남은 100년동안....

  • 23. ..
    '25.12.20 11:43 PM (112.169.xxx.47)

    대단한거죠
    그 노력은 더 대단한거구요
    절친네 애들 연달아 서울대 합격하고도 아무말없는걸보고 역시 내친구야 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더 잘하고들있지만 친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조용하고 겸손하구요
    아는엄마도 애가 전국수석을 했는데도 조용한 품성을 유지하는걸보면 저러니까 애가 전국수석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크게 축하받을일이고 대단한 애들이고 부모들이죠

  • 24. 인정
    '25.12.21 12:15 AM (121.190.xxx.190)

    서울대 별거없단 소린 서울대 이상나온 사람이나 할 수 있는거죠 고졸이나 지잡대출신이 하면 코메디고..
    자식이 서울대 가거나 잘되면 공부하는건 타고난게 커도 부모가 달리보여요
    결국 졸업하고 가는길은 비슷해도 서울대는 서울대니까

  • 25. 전혀요
    '25.12.21 12:15 A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그 부모 개인의 인성만 봐요
    자식이 뭐였든 그 사람 인성과 태도로 판단됩니다
    왜 그게 안되실까요?

  • 26. 전혀요
    '25.12.21 12:16 AM (211.36.xxx.154)

    그 부모 개인의 인성만 봐요
    자식이 뭐였든 그 사람 인성과 태도로 판단됩니다
    왜 그게 안 되실까요?

  • 27. ...
    '25.12.21 1:55 AM (123.215.xxx.145)

    맞아요.
    자녀의 성취와 부모는 분리될 수 없나봐요.
    하긴..애가 거저 컸겠어요.
    부모의 희생과 정성 아래 자란 것일 텐데

  • 28. 대학 진학과 별개
    '25.12.21 11:06 AM (61.105.xxx.165)

    후보 선수들
    노력 부족해서 월클이 못된 것도 아니고
    노력 더 해서 지잡대가 아니라 서울대 간 것도 아니고
    국민교육헌장?인가
    "타고난 저마다의 재능을 개발하여...."
    친구 애가 이대 갔어도
    그 친구는 조용하고 겸손했을 거고
    지잡대 보낸 부모들도
    자녀들 희생과 정성으로 키웠을 겁니다.

  • 29. 아ㅇㅇㅇ
    '25.12.24 5:03 PM (175.113.xxx.60)

    서울대 나와봐야 보험사, 증권사, 은행, 삼성,, 엘지... 이런 대기업. 서울대 갈 정성으로
    CPA나 기타 자격증 따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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