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종이반창고나 면방창고 잘라서 붙여서 입고 다녔거든요.(살이랑 직접 안닿게)
예전엔 몇번을빨아도 반창고가 붙어있었는데
요즘들어서 너무 잘떨어져서
아침에 붙이고 나왔는데
오후쯤 배가 근질근질해서 보면 떨어져있더라구요ㅜ
혹시 저같은 알러지로 고통받는분들
좋은팁 없을까해서 글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속알러지 있어서 바지에 쇠단추 있으면 붓고 가려운데..
알러지 조회수 : 879
작성일 : 2025-12-20 18:05:30
IP : 116.38.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2.20 6:10 PM (221.162.xxx.158)천을 덧대서 꼬매면 어때요 안쪽이라 안보이는데
2. …
'25.12.20 6:14 PM (59.30.xxx.66)바지 단추를 싸게 단추처럼 천으로 감싸든지,
아니면,
피부에 닿은 금속 부분을 다른 천으로 대고 아플리케로 마무리 해요3. ..
'25.12.20 6: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브라를 배덮는 브라탑으로 모두 바꾸고 해방됐어요.
(브라 후크와 와이어에도 알러지가 생겨서 겸사겸사)
그 전에는 면 반창고 붙였어요.
얘기 제일 오래 잘 붙어있더라구요.4. ..
'25.12.20 6:18 PM (14.42.xxx.59)런닝형 브라탑을 입거나 끈나시를 바지 속에 넣어 입으면 괜찮아요.
5. ㅡㅡㅡ
'25.12.20 6:21 PM (211.201.xxx.46)매니큐어 바르면 어느정도 버팁니다
6. 우하하
'25.12.20 6:25 PM (211.235.xxx.88)저도 윗분들처럼 런닝형 브라탑이나 나시요
7. ....
'25.12.20 6:50 PM (211.235.xxx.184)저는 수선집에 맡겼어요.
금속 부분에 작은 면 조각 대고 깔끔하게 꼬매주더라고요.8. ..
'25.12.20 10:23 PM (14.35.xxx.234)저는 금속부분을 수놓듯이 실과 바느질로 감싸서 꼬매
입어요9. …
'25.12.20 11:29 PM (182.221.xxx.239)저도 그래서 사시사철 런닝형 브라탑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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