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 커뮤에서 본 글입니다.
수지자이라는데 분양가가 후덜덜 하네요.
용인의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가가
15.65억으로 나왔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분양가가(84m2 A타입 기준)
- 장위자이레디언트 : 9.81억
- 철산자이더헤리티지 : 9.36억
- 올림픽파크포레온 : 12.96억
결론 : 3년 후의 분양가는 또 얼마나 비쌀까?
오늘 타 커뮤에서 본 글입니다.
수지자이라는데 분양가가 후덜덜 하네요.
용인의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가가
15.65억으로 나왔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분양가가(84m2 A타입 기준)
- 장위자이레디언트 : 9.81억
- 철산자이더헤리티지 : 9.36억
- 올림픽파크포레온 : 12.96억
결론 : 3년 후의 분양가는 또 얼마나 비쌀까?
수지 성복쪽 사는데요
그 명지대쪽 아닌가싶은데 좀 너무한 것 같아요
거길 누가...
거기가 역세권도 아니고 지하철까지 멀고 가는 길도 험난한데
상권도 없고 그 앞쪽 지저분하고 교통 지옥
신축 프리미엄이 대단한가봐요.
세대수 480세대밖에 안되고 용적률 높으면 답답하고
신축커뮤니티 누리기도 애매할 거 같은데
거기 사느니 신분당선 지하철 가까운 대단지 구축 40평대로
갈 거 같은데 이래서 제가 돈을 못버는 거겠죠?
신축 인기가 압권이네요.
저도 그 근처 사는데
그 주변 상권이나 편의시설 없어요.
오히려 주변에 모텔촌있고…
근데 넘 비싸요. 아무리 신축이라해도..
사실 요즘 신축 너무 날림이라 저 돈으로 준신축으로가면 판교도 갈텐데요.
그 위치에 이돈 주고 사면 역대급 호구 당첨입니다
거기 진짜 신축 메리트만 있지 주변 너무 별로인 동네인데
맥도날드 바로 옆이라 맥세권 정도네요
학교도 다 애매한 거리고 넘 비싸요 그돈 주고 거긴 안가죠
집값이 오르면 분양가는 뜁니다
그래도 분양이 되니
몆년간 공급이 없어
오를거라 예상해서 올리는 거죠
집값이 오르면 분양가는 뜁니다
그래도 분양이 되니
몆년간 공급이 없어
오를거라 예상해서 분양 받을거니 올리는 거죠
신축 가격이 이러니
이제 사람들이 구축 사서 자식대에 재건축 꿈꿔서
구축이 인기가 팍 올라갔어요
구축도 없어서 못 살 지경이 되어가고 있어요
좀있으면 그 아파트에 플렌카드 붙는다에 한표
파격분양중 미달분 파격가 튻혜
잘 샀다 할걸요
둔천 주공 여기서 절대 받지 말라 했지만
그때 받은 사람 대박났잖아요,?
민주당 공급막고 돈만 푸는데 어찌 안 올라요?
중등 사회만 배워도 알겠다
성복 살지면 거기 분양가는 좀 믿을 수 없어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수지 비역세권은 초기 신축일 때 가격
유지하기 힘들죠.
상승기때 분양해서
하락기때 심하게 내려가는 전형을
여러 단지가 보여줬죠.
이번에도 급상승기때 딱 분양해서
최고가에 분양하는 거보면
건설사들이 참 얄밉죠.
상승기가 계속 될걸요?
돈은 풀고 공급 막는데
하락 할거라 보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