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려움증으로 괴로워요

...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25-12-20 17:14:27

평생 알러지가 뭔지 모르고 살았어요

증상이 시작된건

2주전쯤

소염제와 신경약을 열흘쯤 먹었을때였어요

갑자기 피부가 간지럽고 긁은 자리는 우들투들해지더라고요

손도 벅벅 긁어서 붉게 자국나고

선지국과 대봉감을 먹었었는데 음식때문인가 싶었어요

약은 생각도 못했고요

다음날도 또

알러지 약 두번 연달아 먹고 나았어요

소염제도 그만 먹었고요

다음날 되니

또 피부가 슬슬 간지럽기 시작했고

한번 긁은 자리는 붉게 자국이 남더군요

약국에 가서 다시 약을 샀어요

먹으니 좀 나은정도

이정도면 병원 가봐야한데요

근데 이게 두드러기처럼 나는게 아니라

그냥 가려워요

특정 부위가 아니라 여기저기

아침에 보습크림을 듬뿍 바르면 한두시간 괜찮다가

어딘가 가려워요

크림을 발라요

괜찮아져요

하지만 다른 부위가 다시 가려워요

긁으면 우들투들

붉게 자국이 남아요

염증에 좋다고 토마토를 매일 갈아먹었는데 토마토를 먹을 때 보니 갑자기 또 간질간질

귀쪽에 붉게 뜨거워지며 가려워요

토마토 끊었어요

좀전엔 고구마를 먹었는데

먹는 중에 또 귀쪽이 뜨거워져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약을 끊었는데도 자꾸 가렵고 열 오르고..

 

추위 많이 타서 전기담요 깔고 자는데

열오르면 다시 가려워져서 썰렁하게 자요

잠옷도 두껍게 못입어요 ㅠㅠ

 

IP : 220.65.xxx.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0 5:21 PM (118.217.xxx.30)

    2주나 방치 하셨으면 피부과 빨리가보세요.
    음식때문 아닐수도 있고, 갱년기면 호르몬이라 면역력 문제일수도 있어요.

    잠 못자고 밤에 괴로우실것 같아요

  • 2. ..
    '25.12.20 5:23 PM (220.65.xxx.99)

    윗님 신기한게요
    잠자는 거랑 상관없이
    그냥 불특정하게 가려워요
    체온이 높아지면요..
    잠은 그냥 자는데.. 하루종일 요기 조금 저기 조금
    그러다 폭발적으로 가렵고그래요

  • 3. 피부과보다
    '25.12.20 5:46 PM (223.39.xxx.118)

    내과를 가셔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세요.
    큰병일때도 가렵다네요.

  • 4. ㅁㅁ
    '25.12.20 5:53 PM (220.121.xxx.25)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어요.
    저도 몇년간 가끔씩 그래서 고생했는데.
    증상이 생기면 무조건 알러지약을 먹어요.
    약국약 말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초반에 가라 앉히는게 중요해요.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이 안들어서
    다니던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기라앉힌 후 몇달째 잠잠해요

  • 5. ...
    '25.12.20 5:56 PM (124.50.xxx.225)

    저도 두드러기.. 가려움이 심해서 피부과 간적
    있었는데 귀까지 그러는건 위험하다 의사샘이 그랬어요ㅜ
    물에 피부가 닿으면 막 가렵고
    두드러기가 크게 생겼어요
    계속 그러면 큰병원 가라 했는데 다행히
    몇 달 그러고 말았네요
    인터넷 까페도 가입하고 피부과 가서 알레르기
    검사도 했어요

  • 6. ...
    '25.12.20 5:57 PM (124.50.xxx.225)

    사진도 찍어 놨다 의사샘 보여주셔요

  • 7. 임신초기
    '25.12.20 5:59 PM (172.226.xxx.33)

    부터 그래서 차병원가서 스테로이드제인가 약 먹고 연고 발랐어요
    샴푸 비누 다 바꾸고 왠만하면 비누로 샤워....
    먹는거 조심하고 1년쯤 뒤 없어졌는데 아직까지 팔다리에흉터가 있어요

  • 8. ㅇㅇ
    '25.12.20 6:03 PM (1.243.xxx.125)

    그런증상으로 약을 3주나 먹었어요
    만성될까봐 참고 먹었어요
    빨리 제대로 치료하셔요

  • 9. ㅇㅇ
    '25.12.20 6:06 PM (59.30.xxx.66)

    대형 병원피부과에 가서 알러지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예전에 등에다 붙이는 것을 받은 적이 있어요

    요즘은 어찌 받는지 모르겠네요

  • 10. ....
    '25.12.20 6:35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몸에 들어온 음식 중에 선지 같은게
    항원항체 형성해서 알러지 일으키는 것 같은데
    이게 알러지약은 잠시 증상을 눌러 주는 효과 이지
    완치 시키는 약이 아니예요
    님이 알러지 시작했으면 짧게 하루 이틀 지나서 가라 앉지 않으면
    한달 두달 더 가서 6개월 정도 갈수 있어요
    음식중에 항원항체 반응 일으킬 비슷한 음식만 들어와도
    몸이 반응 하니까 6개월 앓고 끝나면 다행이고
    저처럼 평생 가려우면서 점점더 반응 음식이 확장 될수 있어요
    지르텍 같은 알러지약은 낫게 하는 약이.아니예요
    증상만 눌러주는 약이니까
    약을 매일 먹어가면서 반응이 점점 약해지길 기다리세요
    처음 일으킨 거면 그 항원항체 반응이 길게는 6개월이몀 몸에서 배출되어서 괜찮아져요

  • 11. ....
    '25.12.20 6:38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알러지는 나이가 들수록 없던게 생기는 건 비일비재 해요
    나이들면서 다들 한번쯤은 두드러기에 걸리고 항원항체 반응 생겨서
    몇달 고생하다가 낫는 사람과
    평생 가는 사람 이렇게 나뉘게 되어요
    님이 어디에 해당될지는 이제 세월이 지나가봐야 알아요
    님이 전에 알러지약 하루먹고 나았단 댓글 썼을때
    전 속으로 그게 아닐텐데... 했어요..

  • 12. 미치도록
    '25.12.20 6:40 PM (211.234.xxx.205)

    가려웠었어요
    저는 알러지 있어 면제품만 사용해요
    그런데 약 먹어도 안 낫더라구요
    진짜 피나올만큼 긁었어요
    급 고혈당으로 응급실 가서 링겔 맞고 인슐린 주사 후
    가려움이 사라졌어요
    건강검진 하러 가보세요

  • 13. ...
    '25.12.20 6:42 PM (39.125.xxx.94)

    피부 묘기증 같은데
    저는 항생제 먹고 그래서 두 달 정도 갔고,
    코로나 주사 맞고 생겨서 몇 년 갔어요

    항히스타민제 먹어야 돼요
    용량은 차츰 줄여요
    피부과 가세요

  • 14. ..
    '25.12.20 6:52 PM (220.65.xxx.99)

    윗님 피부묘기증 검색해보니 딱 저에요

    멀쩡한 피부가 갑자기 간지럽고 긁으면 붉게 자국이 딱 생기네요 ㅠㅠ
    동네 피부과는 모두 미용피부과인데 클났네요 ㅠㅠ

  • 15. ....
    '25.12.20 7:18 PM (211.199.xxx.210)

    묘기증 오래가죠 저는 대학병원 약 먹고 좋아졌어요
    그떄 처방받은 약이 알레그라 인가 그랬어요

  • 16. ㅇㅇ
    '25.12.20 7:56 PM (118.46.xxx.100)

    묘기증 같아요.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대학병원 가세요
    전 코로나 후유증 같다.갱년기 같다 하면서 만성이 되어서야 대학병원 갔어요.

  • 17. 가려움증
    '25.12.20 10:05 PM (106.101.xxx.251)

    저도 댓글에 많은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18. 원글님
    '25.12.21 10:02 AM (118.235.xxx.254)

    저랑 증상 완전 똑같네요
    저 지금도 엄청 긁으면서 댓글 답니다ㅠ
    저도 얼마전부터 미친듯 가려움증 시작으로
    잠도 못자고 긁느라 온몸이 손톱자국에 피맺힘,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난리도 아녀요

    첨에 폭발적으로 심했을땐 내과가서 수액맞고
    스테로이드약, 스테로이드포함된 로션 처방 받았어요
    약을 열흘정도 먹을땐 괜찮았는데
    다먹고나니 또 그래요ㅠ
    스테로이드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서
    약을 계속 먹기도 그렇고 약국약은 안듣고ㅠ
    피부는 건강한편이었는데 난생 첨이라 무서워서
    내과가서 피검, 알러지 검사 다했어요
    특별히 이상없다고 나왔는데
    담달에 대학병원 복부초음파 예약해놓은게 있어서
    검사받고 결과 보려구요
    검색해보니 담도암있어도 가려운 증상 있을수 있대서요

  • 19. ..
    '25.12.21 4:33 PM (220.65.xxx.99)

    전 어제 저녁에 남은 알러지 약 한번 먹고(한번에 두알씩 하루 세번인데 한번만 먹었어요)
    오늘 맨밥, 생두부, 찐계란만 먹었어요
    가려움증이 어제의 반의 반정도로 줄었네요
    2~3일 더 추이를 보려고요
    발효음식, 붉은색 고기 먹지 말래요 ㅠㅠ

  • 20. ㅇㅇ
    '25.12.28 9:37 PM (49.166.xxx.221)

    원글상황과 같은지 모르겠는데
    몇달간 두드러기로 고생했어요
    툭하며 두드러기 올라오면 몸으로 번져서 온몸이 후끈거리고 가려워 긁으면 상처나니 샤워를 차게하먀 열식혀주고 알러지약 먹구요
    약이 졸음유발해서 전날 밤에 먹었는데도 낮에 올림픽도로에서 졸려서 사고낼뻔했어요
    온갖 인터넷 블로그 주로 한의원들 광고글 찾아읽으면서 지내던중
    장염에 걸려서 설사를 종일했답니다
    그후 거짓말처럼 두드러기가 사라졌어요
    대장내시경할때 장비우기처럼 해보든지 장청소라는거 해보세요
    혹시 도움될까해서 길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84 정청래 "대형마트 배송규제 합리화", 새벽배송.. 2 ㅇㅇ 2026/02/08 1,557
1793283 쓴소리하는 진보청년들 달려도시원치.. 2026/02/08 474
1793282 제주도 대형택시 기사분 신고하고 싶어요 17 한숨 2026/02/08 4,291
1793281 가정용히터 소개해주세요 4 ♡♡ 2026/02/08 543
1793280 서울 강남3구 아파트 매물 증가…매매수급지수 21주만에 최저 10 !! 2026/02/08 2,481
1793279 부모 입원중인데 자주 안가고 돌아가신 부모 산소 자주 가는 10 이해불가 2026/02/08 3,412
1793278 타이머 되는 계란찜기 있나요? 6 여기서 2026/02/08 953
1793277 영화-소공녀-는 왜 제목이 소공녀에요? 5 소공녀 2026/02/08 2,900
1793276 ‘계엄 연루’ 군 장성 등 23명 불복 국방부에 항고 7 내란진행중 2026/02/08 1,397
1793275 이제 추위 끝일까요? 7 ... 2026/02/08 2,992
1793274 열린음악회 김현정언니 나왔어요 2 지금 2026/02/08 1,250
1793273 국민이 명령한다! 이재명 대통령을 결사 엄호하라!!!!!! 25 잼보유국 2026/02/08 2,301
1793272 종로쪽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1 . 2026/02/08 321
1793271 왕과사는 남자 봤어요 강추! 19 ㅇㅇㅇ 2026/02/08 5,200
1793270 한집에서 별거 중인데 배달시켜서 아이랑만 먹음 좀 그럴까요 63 ㅇㅇ 2026/02/08 12,594
1793269 국세청장 "자산가 해외이주 연 139명에 불과".. 6 ㅇㅇ 2026/02/08 1,395
1793268 HUG 전세 2026/02/08 488
1793267 LA갈비 온라인 어디서 사세요 5 궁금 2026/02/08 1,599
1793266 집주인이 매매로 돌렸는데 이사일까지 전세금 못줄까봐 걱정이예요 9 ㅇㅇ 2026/02/08 2,269
1793265 겨울이 넘 힘든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6 호ㅗ 2026/02/08 2,118
1793264 휴지 줍다가 허리 통증이 생겼어요 11 ㅇㅇㅇ 2026/02/08 2,151
1793263 '상속세 탓 부자들이 탈한국?' 9 상공회의소나.. 2026/02/08 1,081
1793262 완전 맛있는 떡국떡, 어디서 사야해요? 15 설날 2026/02/08 3,221
1793261 부동산 감독원 부동산 유투버들 부터 조사바랍니다 2 ... 2026/02/08 840
1793260 강득구의원에 대해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15 .. 2026/02/0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