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0v-8djIYnE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 흘리며 봤네요 3가지 원칙을 정했다고 하는데 첫째 절대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둘째 자선단체를 통하지않는다 직접 준다 눈을 보고 셋째 돈을 줄때 반드시 이말을 한다 당신은 이돈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라고 한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v-8djIYnE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 흘리며 봤네요 3가지 원칙을 정했다고 하는데 첫째 절대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둘째 자선단체를 통하지않는다 직접 준다 눈을 보고 셋째 돈을 줄때 반드시 이말을 한다 당신은 이돈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라고 한답니다
감동적입니다..감사합니다
제댓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직접준다.
맘에 드네요.
자선 단체에서 주는게
40%면 잘쓰는 거래요.
직접 주면 100% 잖아요.
다 아시는듯
링크 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는 평범한 50대 주부인데
어찌어찌해서 강남쪽에 정기적으로 볼일이 생겨서 다니고 있는데
강남역 11번 지하상가 출구쪽 나오자마자
지상 같은 자리에서 개와 함께 껌을 파시는 노숙자분이계세요
한두달동안 네다섯번정도 봤는데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더 못지나치고
오천원.만원 껌 하나를 샀었어요
처음에는 혹시 개를 호감용 돈벌이 수단으로
학대가 아닌지 우려스러워서
더 지켜봤는데 다행히 여러 모습이
전혀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였고.
그분도 제 얼굴을 아시는거 같았고
한날은 대화까지 이어져서
그 강아지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은 아지~이고 18살이라고.
그날은 제가 그쪽에 한시적으로
가는 일이 끝나기 며칠전이였고
저는 15만원을 봉투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까지 그분을 만나지 못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쉽고 서운하던지 ㅜㅜ
그 자리 길가를 사이로 약국 약사님께
혹시 부탁을 드려야하나 망설이다가
왔는데 오늘 이 글을 보게 되다니요ㅜ
마침 현재 환율로 따지니까 148.000원이라서 더
신기해요 ㅜㅜ
제가 희한하게 드리고 싶은 액수가 딱15만원이였거든요 20을 넣고 싶은데 20은 좀 그렇고 또 10은 또 부족해서 15였거든요
저는 일단 이 봉투를 가지고 있고
또 어딘가에 큰 의미없이 묻지도 않고 줘야할 곳이 생겨야겠다 하는 중이에요
링크 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는 평범한 50대 주부인데
어찌어찌해서 강남쪽에 정기적으로 볼일이 생겨서 다니고 있는데
강남역 11번 지하상가 출구쪽 나오자마자
지상 같은 자리에서 개와 함께 껌을 파시는 노숙자분이계세요
한두달동안 네다섯번정도 봤는데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더 못지나치고
오천원.만원 껌 하나를 샀었어요
처음에는 혹시 개를 호감용 돈벌이 수단으로
학대가 아닌지 우려스러워서
더 지켜봤는데 다행히 여러 모습이
전혀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였고.
그분도 제 얼굴을 아시는거 같았고
한날은 대화까지 이어져서
그 강아지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은 아지~이고 18살이라고.
그날은 제가 그쪽에 한시적으로
가는 일이 끝나기 일주일전이였고
저는 15만원을 봉투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까지 그분을 만나지 못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쉽고 서운하던지 ㅜㅜ
그 자리 길가를 사이로 약국 약사님께
혹시 부탁을 드려야하나 망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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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현재 환율로 따지니까 148.000원이라서 더
신기해요 ㅜㅜ
제가 희한하게 드리고 싶은 액수가 딱15만원이였거든요 20을 넣고 싶은데 20은 좀 그렇고 또 10은 또 부족해서 15였거든요
저는 일단 이 봉투를 가지고 있고
또 어딘가에 큰 의미없이 묻지도 않고 줘야할 곳이 생겨야겠다 하는 중이에요
링크 보고 깜짝놀랐어요
저는 평범한 50대 주부인데
어찌어찌해서 강남쪽에 정기적으로 볼일이 생겨서 다니고 있는데
강남역 11번 지하상가 출구쪽 나오자마자
지상 같은 자리에서 개와 함께 껌을 파시는 노숙자분이계세요
한두달동안 네다섯번정도 봤는데
저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더 못지나치고
오천원.만원 껌 하나를 샀었어요
처음에는 혹시 개를 호감용 돈벌이 수단으로
학대가 아닌지 우려스러워서
더 지켜봤는데 다행히 여러 모습이
전혀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였고.
그분도 제 얼굴을 아시는거 같았고
한날은 대화까지 이어져서
그 강아지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은 아지~이고 18살이라고.
그날은 제가 그쪽에 한시적으로
가는 일이 끝나기 일주일전이였고
저는 15만원을 봉투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어제까지 그분을 만나지 못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쉽고 서운하던지 ㅜㅜ
그 자리 길가를 사이로 약국 약사님께
혹시 부탁을 드려야하나 망설이다가
왔는데 오늘 이 글을 보게 되다니요ㅜ
마침 현재 환율로 따지니까 148.000원이라서 더
신기해요 ㅜㅜ
제가 희한하게 드리고 싶은 액수가 딱15만원이였거든요 20을 넣고 싶은데 20은 좀 그렇고 또 10은 또 부족해서 15였거든요
저는 일단 이 봉투를 가지고 있고
또 어딘가에 뭐 대단한 의미를 두지않고
묻지도 않고 모르는 누군가에게
그날 복권당첨 같은 기쁜날로 전해야할 곳이 생겨야겠다 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