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받침 해주면
아빠편인가봐요
능력없는 엄마보다
어릴 때 소홀하고
잠깐씩 딴짓하고 살았어도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다 커서는 살가워진 아빠가 더 좋은가봐요
뒷받침 해주면
아빠편인가봐요
능력없는 엄마보다
어릴 때 소홀하고
잠깐씩 딴짓하고 살았어도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해주고
다 커서는 살가워진 아빠가 더 좋은가봐요
딸도 그럴껄요...
엄마들도 경제력 있으면 남편이 뮌짓을 하던
이혼 하지 말라니
등 넘어로 배웠나 보네요
자식에게 엄마편 할 지, 아빠편 할 지 선택하라 강요하는 거 싫어요
배우자가 싫으면 이혼 했어야죠
아버지 외도는 나와 별개로 생각하는 자식들이있는거 같아요. 그건 부부만의일이다하고요
밥 안 굶기고 좋은집 돈만 많이 쥐어주면 됩니다
부모가 이혼하고 부자 새아빠가 생기니 사춘기 아이들도 새아빠한테 딱 붙대요
외도는 부부 간의 일 맞죠
실제 이혼 소송에서도 외도한 거랑 양육권은 상관 없잖아요
그러니 소송해도 불륜으로 이혼하는 엄마가 양육권 가져가곤 하잖아요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는 별개잖아요.
게다가 좋은 아빠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요.
저는 이해가 가는데요.
이건 아들딸 구분할일이 아니에요
요즘애들은 아빠가 잠깐 실수했다고 생각할뿐
특히 경제력없이 소비만하면서 자녀앞에서
남편험담하는 엄마를 더 혐오하더군요
인간은 각자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보면 돼요.
엄마도 이혼 안 하는 게 이익이니까 (경제적 문제든 평판이든 양육이든.) 안 하고 산 거고
애들도 자기 뒷받침만 해주면 다른 건 부부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죠. (엄마가 대단한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엄마도 잘못한 거 있지, 엄마도 뭐 다 잘 한 건 아니야 하며.)
영악해요 돈주는 사람에게도 자기를 돌보는 사람에게도 다 발걸칩니다
뭐 걔들에겐 아빠이고 엄마이니 당연한거기도 하겠지만 멀리서 보는 사람에겐 지들 이득은 다 챙기는 사람으로 보여요 뭐 그렇게 살게 만든 부모탓이지만요
애들 뿐 아니라 50대 아저씨도 아버지편 들어요
희한하게 아들은 아빠편이더라구요
저도 부모에게 영 아닌 자식이지만
자식은 진짜 낳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내친구 남편 애들 고딩때
아예 살림차리고 이혼해달라고 난리
딸둘이서 처음엔 엄마편들고 지아빠
졸업식도 못오게 하더니
꾸준히 용돈 풍족하게 주고
등록금 대주니 이젠 엄마도 잘못있다
이러던데요
아들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애들 진짜 자기이익이 제일 중요해요
한눈판건 아빠-엄마 관계고 아빠가 나한테 좋은 아빠면 그럴수 있죠.
딸이나 아들이나 똑같아요.
돈의 노예들이죠.
돈이면 불륜도 다~ 용서되고, 뭐 돈주면 나라도 팔아먹잖아요?
당연한가요??
그런데
바람난 남편과 이혼하고
경제력 좋은 아빠랑 새엄마랑 살게하면
또 엄마 원망해요.
자기들을 버렸다나?
부부간의 일이고 자식에게는 잘했다면 잘 지내겠죠?
돈때문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두요.
내가 남편 원망하지만 그 마음을 자식에게도 요구할순 없다는거.
제 친구는 엄마가 외도한 아빠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식들에게 풀고,,, 아빠는 밖으로 돌지만 자식에게는 도리를 하고... 결국 아빠편
그래도 아빠에요
자식이 심판관이 아니죠
아들이 아니라 인간이 그래요. 누가 나에게 도움을 줄지 짐이 될지 계산이 되니까여
자식이 다 그래요..
딸들은 능럭없고 돈없는 엄마 좋아할거 같나요
인간이 대부분 그렇지만 아닌 경우도 소수 있어요
저는 안 그랬어요
아는 여동생은 아빠가 교수고 제자랑 바람 피우는 거 핸드폰 보다 알았는데
아빠왈 너 시집 갈 때 제대로 받고싶으면 조용히 하라고 했고 엄마 한태 쭉 비밀로 했대요
어깨 너머로 배웠을 수도...
경제력만 좋으면 남편이 딴짓 해도
이혼 안하겠다는 여자들도 많잖아요
아버지 싫어하면서 그 돈은 받아야 한다면
본인 스스로 얼마나 자괴감 들까요
내 애가 상처 덜 입는게 좋지ㅡ않나요
돈의 노예라니?
원글님이 능력없어서만 가정을 지킨 돈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시네.
돈의 노예 맞더군요
결국은
그렇게 끝나요
다 커서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그래요
딸도 그렇고요
주양육자의 헌신도 중요하지만
돈과 사회적 지위 교육 수준 그런것도 아이들 성장의 배경이 되잖아요
그게 아빠든 엄마든 조부모 것이든요
그리고 일단 부부 관계는 부부 몫이죠
둘이 사이가 나빠도 아이들 대할 땐 부부가 같은 편이 되어 아이를 지지해 주는게 중요해요
여기서 툭하면 돈타령들 하잖아요
재혼할 땐 남자 경제력이 최고다
남자가 돈많으면 딴짓해도 이혼 안하는게 낫다 등등...
아들딸 문제가 아니라 애들도 머리 굵어지면 부모중에 누가 열심히 살았는지 사리분별이 돼서 그래요.
저희 올케도 조카 어릴때 그렇게 남편욕을 해서 조카가 아빠랑 친가쪽을 안좋아했었어요.그런데 성인되니 아빠한테 잘하고 저희한테도 잘하더군요.아빠가 평생 외벌이였고 엄마는 전업인데 밥 안하는 전업주부였어요.애데리고 피씨방 다니고 맨날 배달음식 먹이고..조카가 크니까 아빠 불쌍하다고 합디다.
올케가 웃긴게 본인은 그렇게 시댁 싫어했으면서 조카가 결혼하니 며느리욕을 그렇게 해요. 내로남불 끝판왕.
애들에게 아빠 흉보며 하소연하지 마시고 그냥 사이좋게 지내세요
니편내편이 어딨나요
한국엄마들 자꾸 아이들과 편먹고 남편욕하는데 이거 아이들에게 너무 안좋습니다 젊은이들이 결혼출산 피하는거 부모 영향 크다고 생각해요
나는 남편 꼴보기싫어도 아이들과 남편은 잘지내야죠
우리집 이야기네요
딸 선호가..대화 공감 돌봄 외에도
아들은 딸보다 더 정치적..권력지향이 많아
엄마 알아주는 아들 둔 분들은 천복 타고난 거고
가정에 소홀한 원인 제공자가 따로 있어도 결국 엄마가 제일 문제라니 결혼출산 기피의 원흉으로까지…
친구네 자매 자라면서 내내 엄마 말 듣고 아빠 욕 했는데(옆에서 친구 얘기 들으며 아빠가 무슨 잘못이라는지 이해 안 됐음. 엄마는 전업)
결혼해서 애 낳고 아빠 은퇴한 후
아빠 모시고 다들 엄마에게서 도망 갔어요
둘 중 돈 많은 부모가 내 부모죠.
자본주의에서 경제력 없는 부모는 최악이죠. 그래서 전업 싫어하는 거죠.
자식이 크면 엄마의 감정에서 벗어나서 공정해질 확율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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