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나쁜 딸인것 같아요

엄마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5-12-20 11:44:50

요양원 가신지 2년 된 친정 엄마를 보러 한달에 한번씩 갔어요

전 일요일만 쉬는 자영업자입니다

엄마가 요양원 음식을 싫어 하셔서 갈 때마다 바리바리 해 가곤 했는데 요양쌤 귀찮은지 잘 안챙겨 주는 것 같더라고요

낼도 엄마 보러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은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엄마랑 사이 좋구요

엄마 힘든 일 있음 저에게 먼저 얘기 하시고 저에게 의지 많이 했어요

점점 쇠약해지는 엄마 모습 보면 맘이 힘들어요

 

 

IP : 59.5.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리 바리
    '25.12.20 11:49 AM (119.71.xxx.160)

    해가시지 말고 만나는 동안 드실 수 있는 만큼만 준비해

    가세요. 님 생각대로 요양원에서 음식을 두었다가 개인적으로 챙겨주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요양보호사들 무지 바빠요.

    간편한 음식 드실수 있을 만큼 사가시면 되실 것 같아요

    뭔가를 바리바리 싸가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가기 싫으신 거 아닐까요?

  • 2.
    '25.12.20 12:16 PM (118.219.xxx.61)

    저도 그랬어요
    평소 좋아하던 음식 과일
    바리바리 싸가느라
    늘 챙겨야 하는 자체가 부담이었어요
    요양사들이 잘 챙겨줄까 걱정도 되었고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돌봄을
    지속하기 위해서
    차라리 그 준비하는 비용에서
    가끔 간호사들 간식 좋은걸로 넉넉히
    사다 드리고 (조금은 신경 써 달라는 의미죠^^)
    요즘 같을 땐 딸기 씻어서 담고
    두어끼 좋아하는 음식 포장해 가서
    보는 앞에서 한 끼 ,저녁에 한 끼 드시라 하고 와요

  • 3. 그거
    '25.12.20 12:45 PM (39.7.xxx.6) - 삭제된댓글

    챙겨주는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335 내남편은 크리스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 1 ........ 2026/01/18 1,407
1786334 요즘 방송보고 느낀점 5 ... 2026/01/18 2,157
1786333 서울집 좀 사놓지 하네요 12 우리집애가 2026/01/18 5,415
1786332 리쥬란 화장품 세트를 선물 받았는데요. 3 기초 2026/01/18 1,292
1786331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데 8 엄마 2026/01/18 2,677
1786330 올해 49살 생리… 19 민트 2026/01/18 4,554
1786329 국민연금 월200만원 수급자 1%도 안돼 7 .... 2026/01/18 3,673
1786328 미세먼지 심한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 . 2026/01/18 960
1786327 중3 아이 혼자 일본 삼촌네 보내기 30 나나 2026/01/18 2,865
1786326 남편이랑 싸웠는데 어디갈까요? 24 에효 2026/01/18 4,128
1786325 나도 늙었다는 증거. 7 ^^;; 2026/01/18 4,323
1786324 요린이좀 도와주세요, 간장 사야해요 9 요린이 2026/01/18 1,278
1786323 흑백2 리뷰-안성재,최강록,김성운 쉐프 2 ㅇㅇ 2026/01/18 1,684
1786322 초등 수학이 월 35만원인가요? 11 2026/01/18 1,593
1786321 내가 늙었다는 증거 3 14 노인 2026/01/18 6,276
1786320 이번주 서울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영하 13도 12도 영하10도 .. 2 ........ 2026/01/18 2,371
1786319 세상에 서울 창 밖이 완전 뿌얘요 2 ... 2026/01/18 2,065
1786318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중 선택 15 2026/01/18 2,716
1786317 푹 자고 싶은데 4 ㅡㅡ 2026/01/18 1,324
1786316 이 나이에 이런 남편 이제는 힘이 들어요. 43 불면 2026/01/18 15,508
1786315 내가 늙었다는 증거 2 5 ..... 2026/01/18 4,093
1786314 안경테 예쁜거 많은 곳 아시나요? 2 ㅇㅇ 2026/01/18 1,228
1786313 차예련,오연수 그릇 브랜드 5 화이트 2026/01/18 3,135
1786312 부동산 엄청 오른다는데 집 안 팔려요 10 2026/01/18 4,442
1786311 이사하고 옆집,아랫집 인사가나요? 9 이사 2026/01/18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