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0 11:26 AM
(39.7.xxx.125)
보육원에 보내지 유기하지 말고...
2. 세상에나
'25.12.20 11:27 AM
(223.38.xxx.15)
이아이는 평생 트라우마를 어떻게 견디고 살아가나. 인간이 아니네
3. ....
'25.12.20 11:28 AM
(1.226.xxx.74)
아주 힘든 금쪽이 인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래도....
4. .....
'25.12.20 11:28 AM
(59.15.xxx.17)
아들이 폭력적이라든지 지능이 낮다든지 뭐 그런가요. 16살이 기존 주거지에서 3일간 도움도 요청 안 하고 있었다는게 뭔가 지능 문제가 있어 보여요.
5. 경우의 수
'25.12.20 11:28 AM
(106.102.xxx.42)
내자식이 아니다
엄마가 미쳤다
애가 무서운 망나니다
티비보면 엄마때리는 애들 있잖아요
6. ㅇㅇ
'25.12.20 11:28 AM
(118.220.xxx.184)
자식중 한명만 그런거보면 무슨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워낙 다양한 사연들을 보다보니 함부로 재단하지 못하겠어요
7. ........
'25.12.20 11:29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
엄마도 지능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8. 흠
'25.12.20 11:29 AM
(121.134.xxx.62)
요즘 아이가 인구 줄어서 보육원들도 텅텅이던데 거기 보내지…
9. ㅁㅁ
'25.12.20 11:3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나오던 말이잖아요
꼴통 자식 남겨두고 몰래 이사해버리라고
10. ........
'25.12.20 11:31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
보육원도 정상인 애들 좋아하지, 금쪽이 들어오면 싫어할걸요. 보육원 다른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11. 10대
'25.12.20 11:32 AM
(116.34.xxx.24)
아이가 유기된채
버려진 충격이 상당할텐데요...
누구 친구한테 나 버려진 강이지처럼 유기됐다 할건가요
선뜻 손내밀기 힘들수있죠
12. ...
'25.12.20 11:32 AM
(39.7.xxx.175)
여기서도 나오던 말이잖아요
꼴통 자식 남겨두고 몰래 이사해버리라고
ㅡㅡㅡ
미성년자를 남겨두고 몰래 이사하는 건 아동 학대죠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아무 말이나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이고
그런 댓글 보고 진짜로 따라 하는 사람은 진짜 꼴통이죠
13. ㅇㅇ
'25.12.20 11:32 AM
(218.39.xxx.136)
여기서 이혼하라고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실제로 저런엄마가 있을수도...
14. ........
'25.12.20 11:32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
기자가 16산 아이 일주일만 같이 있어보고 기사 썼으면 좋겠어요.
15. ..
'25.12.20 11:34 AM
(211.201.xxx.133)
82쿡에서도 속썩이는 자식 몰래 이사하고 연락 끊으라는 조언들 종종 본 것 같아요.
가족에게 위협이 되는 아들 아니었을까 싶어요.
물론 걔한테는 엄청난 상처겠지만요.
16. ...
'25.12.20 11:34 AM
(175.209.xxx.12)
중2병 걸린 자식이였나
17. ........
'25.12.20 11:34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
판사가 자기 집에 저 아이 일주일 데리고 있어보고 판결 내렸으면 좋겠어요.
18. ..
'25.12.20 11:35 AM
(221.162.xxx.158)
이혼은 아빠한테 주고가는거니 괜찮지 저건 그냥 유기잖아요
집을 찾아올수없는 발달상태인지
정상적인 지능이라면 경찰서 찾아갔을텐데
19. ...
'25.12.20 11:36 AM
(39.125.xxx.94)
혼자 애 넷을 키웠군요
16세면 우리나라에서 뉴스에 제일 많이
나오는 나이인데 버린 게 아니라 도망간 거 같네요
20. ........
'25.12.20 11:37 AM
(59.15.xxx.17)
-
삭제된댓글
아빠는 이혼이든 없을 것 같은데. 아빠한테 보냈으면 좋겠어요. 아빠 가족에게 보내든지. 엄마만 무슨 죄인가요.
21. 애가
'25.12.20 11:37 AM
(118.235.xxx.116)
사고치는 애였음 벌써 친구들 집에 갔들걸요
이걸 두둔하는 82수준 참
22. ..
'25.12.20 11:37 AM
(223.39.xxx.31)
댓글에 지능이 왜 나오는지?철저히 숨긴 여자가 지능이 낮아서 저랬을까요?
23. 어처구니
'25.12.20 11:38 AM
(218.39.xxx.136)
16세인데 엄마가 딸 셋과 도망을 간거군요.
아빠가 저랬으면 죽일놈이 됐을텐데
24. 그런데
'25.12.20 11:41 AM
(118.235.xxx.141)
그 집에 혼자 살게 한 것도 아니고 다음 날 내보내달라고 한거잖아요. 저 애가 진짜 반회적 범죄자가 된다 해도 할 말이 없겠네요
만약 손 댈 수 없는 금쪽이였다면 입원시키고, 그 새 딸들을 기숙사 학교로 보내든가 분리조치를 했었어야죠
집주인에게 아이 내보내달라고 했으면ㅇ그 아이가 집 나와서 ㅁ범죄자밖에 더 되나요?
아무도 없는 집에 며칠 혼자 있었으면 지적 장애일수도 있는데ᆢ
답답합니다
25. ...
'25.12.20 11:41 A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엄마가 경계성정도 되나보네요
정황상
세 사는 걸로 보이는데 딸셋에 아들 하나면 총 네자녀를 뒀다는거잖아요
넉넉치않은 살림에 네자녀를 둔것부터가 평범치 않아요
그리고 유기하면 끝인줄 아는 것도 지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26. ..
'25.12.20 11:42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누나들중엔 성인도 있을텐데
남동생 두고 올동안 아무 조치도 안취했다니 이상해요
말도못할 금쪽이라 그런건지
27. …
'25.12.20 11:45 AM
(223.38.xxx.63)
엄마가 경계성정도 되나보네요
???
그런 여자가 핸드폰 번호도 바꾸는 치밀함을??!?
28. ..
'25.12.20 11:45 AM
(1.241.xxx.50)
넷키우나 셋키우나 생활고는 똑같지 뭐
하나 없다고 나아질까
애가넘 안됐네요
29. 아들이 폭력
'25.12.20 11:48 AM
(112.167.xxx.92)
자였다면 말은 달라지죠 여기도 버리고 이사해라 라는 댓이 보이더구만 하도 답답하니 하는 말이겠으나 도망이 안되죠 바로 추적되는걸
딸들은 데리고 간거 보면 그아들넘이 감당이 안되는 놈이지 않았나 글고 아빠란 놈은 뭐하길래 애4을 여자가 다 데리고 있었던건가요ㅉ
이사 가기전에 전남편놈에게 니가 아들은 데리고 가라 했는데 아빠놈도 반응이 없고 그러니 할수없이 에라 모르겠다 몰래 이사했을수도
30. 223
'25.12.20 11:50 A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핸펀번호 바꾸면 추적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미성년자 자식 유기했는데 그 자식이 혹 장애가 있다고해도 주인집이나 주변 어른들이 당연 경찰에 신고하겠죠
그럼 경찰에서 추적하면 바로 잡힌다는거..
그게 예상이 안되니까 경계성이죠
31. ....
'25.12.20 11:52 AM
(1.228.xxx.68)
사연이 있을거 같음
32. 사연있다
'25.12.20 12:03 PM
(118.235.xxx.76)
해도 아이가 너무 어려요 이제 초등 졸업하고 1살 더 많은데
사연있다면 그엄마 피 물려줘서 유전이겠죠
33. .....
'25.12.20 12:07 PM
(59.15.xxx.17)
16세가 만나이일거에요. 2009년생이라면 지금 고1 정도일까요.
34. 혹시
'25.12.20 12:10 PM
(59.7.xxx.113)
아이가 싸이코패쓰라면 인정해요
35. 어휴
'25.12.20 12:11 PM
(118.127.xxx.197)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버리고 가고싶냐
아들은 내일 내보내달라? ㅁㅊ
36. ㅇㅇㅇ
'25.12.20 12:21 PM
(218.154.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어는 성인이라 몰래 하라했고
저아이는 미성년자 이잖아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37. 영통
'25.12.20 12:30 PM
(106.101.xxx.7)
아들이
17살인 듯
38. 그런데
'25.12.20 1:36 PM
(122.34.xxx.60)
아이가 싸이코패스라고 버려버리면 범죄자밖에 더 되나요?
그냥 그 집에서 혼자 살아라도 아니고 그 집에서 내쫓기면 돌아다니다 불특정다수 살해 시도라도 하면 어쩌려고요
39. ..
'25.12.20 1:36 PM
(124.54.xxx.200)
사연이 있든말든 나쁜 여자네요
40. ..
'25.12.20 2:57 PM
(118.235.xxx.100)
강 부장판사는 “범행 경위와 사후 정황 등에 비춰 죄책을 가볍게 볼 수 없다”며 “다만, 피고인이 피해 아동 외에도 세 딸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 있고, 오래전부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ㅡㅡㅡ
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사연이 있었으면 여기 "다만~~" 이후에 써있었겠죠
41. 근데
'25.12.20 5:46 PM
(217.149.xxx.214)
엄마 이야길 듣고 싶어요.
혹시 애가 딸들을 괴롭혔나요?
이런 사건 후에 아들이 다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42. ㅇㅇ
'25.12.20 5:57 PM
(180.69.xxx.254)
아들이 보통 애가 아닌 듯 싶어요..
다 버리고 간게 아니라 딸들만 데리고 이사 갔다니 ㅠㅠ
43. ..
'25.12.20 6:20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그 뿐만이 아니다. A씨는 이사 당일 기존 집 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문자까지 보냈다는 것이다.
ㅡㅡㅡ
중학생 아들을 노숙자로 만들려고 한 거잖아요
이걸 보고도 엄마가 아니라 아들이 문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나요?
44. ..
'25.12.20 6:26 PM
(39.7.xxx.99)
그 뿐만이 아니다. A씨는 이사 당일 기존 집 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문자까지 보냈다는 것이다.
이건 중학생 아들을 노숙자로 만들려고 한 거잖아요
이걸 보고도 엄마가 아니라 아들이 문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나요?
45. 이건
'25.12.20 6:41 PM
(151.177.xxx.59)
아마도,,,16세면 우리나라 나이로 17세18세 입니다. 그러면 중학생이 아니라 고등생 이어야해요.
너무 슬프네요.
사흘간 어디도 못가고 그냥 있었다는게,,,
그 엄마와 같이 살지않고 따로 보호소에 보냈으면 하는데 판결문 어디에도 그런말이 없는데 혹시나 같이 살게하는게 아닐까싶어서 어찌사나요. 40시간 상담을 할 시간이 어찌나나요.
엄마가 혼자 버는거 같은데.
46. ...
'25.12.20 6:45 PM
(175.213.xxx.4)
핸드폰 번호만 바꾸면 아이 버려도 못 찾을 줄 알았나보죠???
뭔가 이상한 사건인데요.
47. ..
'25.12.20 7:36 PM
(106.102.xxx.175)
어휴
미성년 끝나고 나서 실행했어야지
괜히 서두르다 실수하셨네요
48. ......
'25.12.20 7:4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오죽 했으면 그랬겠냐 싶은 생각은 나만 드는걸까요?
사정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49. 11
'25.12.20 7:46 PM
(211.117.xxx.76)
무슨사연이 있었을까요
기사에도 사람들 오해할까봐 친모라고 표현하네요
50. 이상한
'25.12.20 7:58 PM
(183.97.xxx.120)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아픈 부인을 방치해서 구더기 꼬여 죽게하고
윗층에 어린 손녀딸도 방치로 굶어죽게하고
이제는 16살 아들까지 방치하는군요
51. ㆍㆍ
'25.12.20 8:10 PM
(118.220.xxx.220)
매정한 엄마인건 맞는데 사연이 있을것 같네요
52. ...
'25.12.20 8:49 PM
(211.246.xxx.8)
-
삭제된댓글
전에 82에도 학교 갔다 와보니 엄마가 몰래 이사갔더라는 분 있었어요
이혼한 아빠가 소식 듣고 며칠 뒤에 찾아와서 데려가셨다고요
53. ...
'25.12.20 8:50 PM
(14.34.xxx.77)
전에 82에도 학교 갔다 와보니 엄마가 몰래 이사갔더라는 분 있었어요
빈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이혼한 아빠가 소식 듣고 며칠 뒤에 찾아와서 데려가셨다고요
54. ㅇㅇ
'25.12.20 9:03 PM
(1.254.xxx.220)
사연이 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딸셋다 버린것도 아니고
55. 싸이코패쓰면
'25.12.20 9:34 PM
(59.7.xxx.113)
경찰에 데려가도 병원에 데려가도 경찰도 의사도 알아채지 못할수있어요. 아이가 아닌척하면 방법이 없다는거죠. 그런 상태에서 딸과 엄마만 있어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 그방법밖엔 없었을수 있는거죠.
56. mm
'25.12.20 11:05 PM
(125.185.xxx.27)
엄마 이야길 듣고 싶어요.
혹시 애가 딸들을 괴롭혔나요?
이런 사건 후에 아들이 다시 같이 살 수 있을까요?22222223223__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이생각부터 듦.
엄마나이료보아 맏이같은데..여동생 셋을 ..쩝 말하기도싫은 그런일온 아니었음 좋겠네요..
큰 아들은 어렵고 든든함도 있다던데..여자끼리만 살면 더더욱.
오죽하면 저랬을까싶은 생각부틔 드네요.
엄마는 경찰에 바른대로 말하면 아들 벌받을까봐 말을 안한거같은..제생각일뿐.
ㅡㅡ
근데 중딩이든 고딩이든..3일동안 집에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지않아요?
방학도 아닌데 학교도 안갛단거에요?
학교가면 급식주잖아요.
여동생 학교도 알거교..
57. ...
'25.12.20 11:30 PM
(89.246.xxx.218)
만16세면 고1,2정도 일듯.
오죽하면..
딸들은 데리고 간거 보면 그아들넘이 감당이 안되는 놈이지 않았나222
58. 으이그..
'25.12.20 11:42 PM
(221.138.xxx.71)
정황상 범죄 아닌가요?
미성년자인데 버리다니..쯧쯧..
생활고인데 애를 4명이나 낳은 것도 지능 떨어지는 것 같고요.
59. 우와
'25.12.20 11:43 PM
(211.211.xxx.168)
저 엄마에게 빙의해서 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동류!
60. 흠
'25.12.21 12:01 AM
(210.179.xxx.73)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긴한데...
양쪽 얘길 들어보고 싶네요.
3일동안 16살이나 먹은 아들은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진 않았을거고..
과연 몰 했을까요? 혹시 게임? 이휴....
61. 지나가다
'25.12.21 3:41 AM
(142.120.xxx.249)
자식중 한명만 그런거보면 무슨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워낙 다양한 사연들을 보다보니 함부로 재단하지 못하겠어요 - 22222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긴한데...
양쪽 얘길 들어보고 싶네요. - 22222
62. ...
'25.12.21 3:49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댓글 왜이런가요
남자 아들에대한 악감정에 똘똘뭉쳐서 내막을 알지도 모르면서 버릴만하다니.
집유나온건 실형살면 다른자식이 많아서 못키우라고
집유 나온거고
형량 보니까 재판부도 결정에 참작여지 없는거고.
미성년 중학생 자식을 생활비도 안주고
그대로 방치해 버리다니
자식을 도저히 못기르면 보육원이라도 맡겼어야죠
어른 엄마가 그정도도 책임지고 못해주나요
63. ...
'25.12.21 3:52 AM
(182.221.xxx.38)
댓글 왜이런가요
남자 아들에대한 악감정에 똘똘뭉쳐서 내막을 알지도 모르면서 버릴만하다니.
집유나온건 교도소가면 다른자식이 많아서 밥해주라고
집유가 나온거고
징역10개월 집유2년 형량 보니까 재판부도 결정에 참작여지 없이 2년후 성년될때까지는 미성년 자식을 유기힌지말라고 기회준거에요
미성년 중학생 자식을 생활비도 안주고
그대로 방치해 버리다니
자식을 도저히 못기르면 보육원이라도 맡겼어야죠
어른 엄마가 그정도도 책임지고 못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