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희원 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나름 사람 보는 눈 없지 않다 여겼는데
전 그냥 일개 대중이었을뿐...
이번에 정희원 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나름 사람 보는 눈 없지 않다 여겼는데
전 그냥 일개 대중이었을뿐...
못보시는거 맞으나 사람 보는 눈 있다고 착각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걸 누가 아나요ㅠ
연예인 집요하게 물어뜯는 가세연도 장동건은 수줍은
소년미 있다고 했어요(×파일에도 살아남은 유일한 배우)
주진모도 뭔가 어수룩해보이고
윤호유노도 그렇게 바른 청년??
또 정해인도 맑은 이미지에 술집마담과 카톡~~
정우성도 여자관심없고 고독하고 우정에 진심인 이미지였는데!!!!
일 터지기전에 여기 한 사람이라도 알아본 사람 있었나요????
사람을 잘 보고 안보고 떠나서
지위 돈 있는 남자들 성욕 안참아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
저는 자기 본업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안믿기에
tv나오는 의사는 관심 밖이었어요
그런데 그래도 웃상은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어느 82님이 댓글에 이번에 안 좋은 일로
관심 끄는 사람들이 다 웃상이라고 하셔서
찾아 보니 진짜 그렇더군요
이제 얼굴 표정도 안 믿을려구요
사실 인간은 믿을 존재가 아니긴 해요
관상이 맞구나 느꼈네요
얼굴이 비호감에 가까웠는데 그래도 트위터 하는 행동이나
내세우는 지식이 좋아서 호감이었거든요
결국 얼굴이 맞네 하는 생각 들어요
병원쇼핑하고 약만 먹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서 신뢰가 갔었어요.
그분 인상은
공부만 하고 사회성떨어지는,
눈치 센스없는 우등생같은 인상
근데 성공 욕망이 엄청나네~ 그냥 자기답게 살지
이거였어요
관상이즈사이언스라는 말이 이 케이스에는
안 나와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여기 글에도 관상가 나왔네요.
아주 나쁜 인간이에요.
죄질이 더러워요.
40대가 20대 여자애를 법기술로 돈으로 꼼짝 못하게 비참하게 만드는거 너무 더러워요.
교수가 연구원과 친밀한 사적교류 숙박업소
게다가 책이니 글이니 그 여자 공이 반이상이라니
스토킹 신고 진짜 황당하고 그 인간 바닥이 보어요.
다시는 언론에 머리카락도 안보이길
관상을 말하는 건가요?
관상을 믿지 않고서야.. 가족외에 어떤 사람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가족조차 모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