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만 오면 투덜투덜 힘든 얘기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25-12-19 21:33:44

매사 부정적이고 예민해요 

밖에서 겪는일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니

저도 사회생활 하지만 참 어쩔땐 들어주는거 힘드네요 ㅜ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애들있는데서 누가 자기한테 한말들 속상한 상황들

다 얘기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우리끼리 통화나 둘이잇을때 하자하니

삐져서 한동안 안하다가 또 해요 ... 

 

IP : 125.179.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보
    '25.12.19 9:35 PM (58.29.xxx.96)

    여기다 얘기해
    항아리를 하나 사주세요.

    나도 힘들다
    얘들도 어린데 마음에 부정이 새겨진다

    운동을 하나 하라고 권해보세요.

  • 2. ㅇㅇ
    '25.12.19 9:37 PM (125.179.xxx.132)

    항아리..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까봐요;; ㅜㅜ
    자긴 너무 피곤해서 운동 못한대요

  • 3. .....
    '25.12.19 9:37 PM (110.9.xxx.182)

    아무얘기도 안해요.

  • 4. 점점
    '25.12.19 9:37 PM (175.121.xxx.114)

    남편 퇴근길 차막히는걸로 투덜투덜 아예 차가 안움직인다느니 맨날 휴 그럼 너라도 걸어다니던가 속으로 말해요

  • 5. ..
    '25.12.19 9:38 PM (118.219.xxx.162)

    첫댓글님. 지혜로우십니다.
    여태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

  • 6. ㅇㅇ
    '25.12.19 9:42 PM (211.251.xxx.199)

    님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면서
    본인만 상쾌.통쾌를 느끼는군요

    근데 원글님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자녀들이 그 모습 계속 보면서
    서서히 물들어서 나중에 똑같이 합니다.

    아이들 있는데서 절대로 보여주지도 하지도 말아야할
    행동이에요

  • 7. ㅇㅇ
    '25.12.19 9:44 PM (125.179.xxx.132)

    아 그래서 제가 힘들었군요
    감정 쓰레기통.. ㅜㅜ에효

    애들앞에서 절대 못하게 해야겠어요

  • 8.
    '25.12.19 9:49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다니는 아들이 따로사는데 전화만하면 직장 스트레스를 말하는데 한두번은 들어주지만 전화할때마다
    그러니 듣기싫어 미처버리겠어요
    대놓고 듣기싫다는 말은 못하고 좋게좋게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내가 싫어하는걸 눈치챘는지 지금은 밀하려다
    아니 그러고 멈춤니다

    아 그래서 내 스트레스나 남의말은 친구나 가까운사람한테도 말안해야지 했네요

  • 9.
    '25.12.19 9:56 PM (61.43.xxx.159)

    근데 원글님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자녀들이 그 모습 계속 보면서
    서서히 물들어서 나중에 똑같이 합니다 222

    제가 제일 두려웟던게 저런 거죠..
    남편이 뭐가 행복한건지 모르는것 같네요..

  • 10. ㅇㅇ
    '25.12.19 9:58 PM (211.251.xxx.199)

    혹시 시댁 부모님중애 누가 저러지 않으셨을까 싶은데

    그러면 남편분 설득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 11. 근데
    '25.12.19 10:04 PM (61.43.xxx.159)

    덧붙이자면 저런 분은 내면이 본래 힘든사람이라
    바뀌기 힘들어요.. 잔소리로 들을 뿐

  • 12.
    '25.12.19 10:28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저래요ㅜㅜ
    제가 이제 챗 gpt에대가 하소연 하랫더니
    챗gpt못살게 굴어요ㅋㅋㅋ

  • 13. ㅇㅇ
    '25.12.19 10:37 PM (49.164.xxx.30)

    운동좀 하라고 하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듣는사람도 힘들죠

  • 14. 집에서
    '25.12.19 10:40 PM (180.71.xxx.214)

    와이프가 안들어주면
    다른 사람 찾아요
    잘들어주세요

  • 15. ㅇㅇ
    '25.12.19 10:45 PM (125.179.xxx.132)

    맞아요..
    시댁 어머니가 똑같아요
    남편은 안그러더니 어느샌가 ㅜ

    챗지피티한테 살짝 취미붙히는듯 하더니
    안하고 저한테 매일같이 하네요

    안받아줘도 되겠죠...
    나도 살아야겠는데 남편이 정신적으로 무너질까봐
    계속 듣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당신 직장은 좋은 일은 하나도 없어?
    듣고있음 지옥같아
    듣는데 내가 몸이 다 아파
    해버렸더니
    알겠어 앞으론 안해. 하고 입 꾹 하네요...

    불안약 오늘은 세개나 먹었다고 애들앞에서 그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애들앞에서 이러고 싶을까싶고
    안쓰럽기도하고 ㅜ

  • 16. 에휴
    '25.12.19 11:16 PM (14.6.xxx.117)

    지도 살라고하는데
    속시원히털어놓으면 한결가벼워지잖아요
    맥주한잔하면서 부부힐링타임 가지세요
    인생뭐있나요
    이러고 아웅다웅사는거지

  • 17. ㅠㅠ
    '25.12.20 12:38 AM (221.161.xxx.99)

    저는 제가 남편에게 하소연하는데 ㅠㅠ

  • 18. ㅇㅇ
    '25.12.20 1:17 AM (211.251.xxx.199)

    적당히만 하면 좋죠
    서로서로 맞장구 쳐주고 동지애도 느끼고 좋은데
    너무 과한 사람들을 뭐라하는 겁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선 자제해야해요
    아이들은 습자지에요

  • 19. 그거
    '25.12.20 7:20 AM (1.246.xxx.38)

    우리집에 똑같은 남자 있어요.
    이거 참 힘들어요.
    원글님은 정반대시라 힘든거 내색 안하시죠?
    한번 날잡고 애들 앞에서는 힘든 얘기 안하게 담판을 내시고요.
    남편이 힘든거 얘기하면 원글님도 어필하세요.
    더 힘들다고.이런 사람들은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가 더 힘들다고 할건데
    거기에 대한 논리도 준비하시구요.
    남편이 이러면 그 고통이 그대로 내게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222 휴가인데 할 게 없어요 7 심심 2026/01/30 1,095
1790221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ㅡ요양원 15 경험자 2026/01/30 4,262
1790220 간헐적 단식시 두유 먹어도 되나요? 6 2026/01/30 914
1790219 주식 올랐는데 마냥 웃을 수 없네요 20 와우 2026/01/30 5,665
1790218 니트바지에 어울리는 신발 4 패션 2026/01/30 1,021
1790217 isa는 적립식만 있나요? 2 ... 2026/01/30 1,043
1790216 임종자들의 수녀들 다큐. 감동입니다 7 뭉클 2026/01/30 1,828
1790215 저도 오늘 주식 1억 5천 들어갔네요 17 2026/01/30 12,880
1790214 일본남자가 결혼하지 않으려는 이유.. 12 ㅇㅇ 2026/01/30 3,728
1790213 애들 방학이라.. 밥, 반찬 메뉴 공유 13 엄마 2026/01/30 1,736
1790212 강남 초등학교 12 한반에 몇명.. 2026/01/30 2,141
1790211 초경량 백팩 이거 어디 브랜드일까요 4 너무 궁금 2026/01/30 1,608
1790210 쿠팡 탈퇴합니다 8 탈팡 2026/01/30 924
1790209 몰랐는데 남편이 하닉을 1만원대에 샀었대요 24 00 2026/01/30 17,756
1790208 티빙 오늘(1월30일)결제시 2월 자동 결제일은? .. 2026/01/30 341
1790207 최근에 읽은 스릴러 소설 3권 추천합니다. 17 스릴러 좋아.. 2026/01/30 2,048
1790206 포스코는 안올라갈까요 7 주식 2026/01/30 1,542
1790205 아파트 거주민 나잇대 2 ... 2026/01/30 1,328
1790204 점심 먹으러갔다가 기분만 상했어요 23 ㅇㅇ 2026/01/30 6,372
1790203 귀찮아서 주식 일부러 큰 금액 하시는 분 5 주식 2026/01/30 2,430
1790202 몇일 동안 계속 머리가 아프다는데 어딜가서 검사를 받아야할지 5 병원 2026/01/30 833
1790201 어제 밤에 외국인 관광객이 편의점에 들어와서 12 어제 2026/01/30 3,714
1790200 킥보드좀 치워라 3 창조경제 2026/01/30 836
1790199 나솔사계 노잼 9 ㅠㅠ 2026/01/30 2,180
1790198 법원행정처장 바뀌었네요. 6 미쳤구나 2026/01/30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