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일을 하지않는 아이에게 너무 화가나요

sw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5-12-19 21:15:13

저녁 먹고나서 아이에게 씻으라했고, 

얼른 씻고나와야 매일매일 루틴으로 해야할 일을 빨리 끝내고 잘수있는데, 

리코더만 연습하고 씻고 할일하겠답니다. 

OK했는데 씻고나와서 또 딴짓..

제가 같이 책상에 앉아 매일하는 수학문제집 펼쳤주었는데,,

계속 들썩들썩 하면서 딴짓하고 한숨쉬고..ㅜ

하루종일 학원 끝나고 놀다가 밥먹고

8시넘어서야 처음 책상에 앉은건데 저러니..

아직 초3이지만 옆에서 너무 화가나요ㅜ

혼내고싶지 않은데 자꾸 혼내게되고 그래서 또 화가나네요 ㅜㅜ

앞으로 더한게 올걸 알면서도.. 

아이의 저런 모습 못보겠는데 어쩜 좋을까요...

IP : 219.249.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일을
    '25.12.19 9:1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줄여보세요.
    너무 하는 일이 많으면 지쳐서 딴짓해요.
    초3인데요

    대딩졸업반도 롤만하고
    양치질도 엄마한테 효도하는거라고 자기전에 하고 자라고 부탁하고 잡니다.

  • 2. ...
    '25.12.19 9:22 PM (1.232.xxx.112)

    초3이 군대도 아니고 왜 이러심

  • 3. ...
    '25.12.19 9:24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그 할 일 누가 정하나요?
    엄마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네요
    애 불쌍

  • 4. 아이쿠
    '25.12.19 9:25 PM (221.138.xxx.92)

    님에게 화낼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님은 초3때 어떠셨는지 되돌아보세요.

  • 5. ...
    '25.12.19 9:30 PM (223.38.xxx.171)

    학원 다녀와서 또 공부라니... 불쌍해요.
    이런다고 공부 잘하지 않아요.
    엄마는 초3 때 이렇게 공부했어요?
    실컷 놀고 책 읽고 공상하고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해야 머리가 발달해요.

  • 6. ..
    '25.12.19 9:35 PM (106.102.xxx.110)

    애 불쌍 22
    혹시 님이 공부에 한맺히셨나요?

  • 7. 초3우리가어릴때
    '25.12.19 9:37 PM (210.178.xxx.197)

    어머니 참으세요

    이제 10살인데

    숨넘어가겠어요

    그렇게 닥달하니 애가 밖에서 남에게 그렇게 닥달하게 되는 겁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든 말든 결국 그 아이가 남들을 바랄볼 때

    지금 어머니가 아이를 닥달하듯이 그렇게




    좀 쉬세요

  • 8. swe
    '25.12.19 9:42 PM (219.249.xxx.191)

    오늘 스케줄 영어학원과 바둑.
    바둑은 자기가 원하는 학원이고 3시30분에 모든학원 끝난후 8시까지 자유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숙제하고 잘준비해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자야할시간 넘기고
    그럼 그다음날 늦게일어나는 악순환..
    그런데 매일같이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
    저는 달래기도 혼내기도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학원다녀오면 공부 전혀 안하나요?
    실컷 놀고 책보고...저도 그러고 싶습니다ㅜㅜ
    그런데 주변에 실컷놀고 책만 읽는 아이는 없네요.
    저는 아이에게 공부를 많이 시켜서 학을떼게 만드는, 나 초3시절 어땠는지도 모르는 그런 엄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자기전에 수학문제집이랑 학교숙제 시키려는데
    충분히 논것 같은데도 책상에 앉으면서 짜증부터 내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는겁니다ㅜ 따지고보면 다 제잘못이겠지만요

  • 9. 딸기마을
    '25.12.19 9:46 PM (223.38.xxx.231)

    아직 초3이예요

    아무리 하고싶은걸 배우는거라도
    배우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힘든날도 있고
    진짜 하기싫은때도 있구요

    아이 더 키워보시면
    지금 얼마나 어리고 철없어야 할 때인지 아실거예요^^

  • 10. --
    '25.12.19 10:20 PM (1.226.xxx.155)

    겪어본 사람입니다. 그냥 아이 성향이 그럴수도 있어요. 공부를 많이 시켜서도 아니고 힘들어서도 아니고.매일잘때 양치안하고 집에 오면 손발안씻고. 숙제안하고 고학년인데도 내일 준비물안챙기고 수행평가 대충하고.. 어릴때는 안해도 엄마가 계속 애기하고 같이 직접챙기고 했는데 점점 스스로 해야할 나이에 안해요. 어릴때 습관이 평생간다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그 습관이 꾸준한 교육으로 되는 아이도 있지만 수없이 해도 안되는 아이도 있어요. 후자의 아이를 바꿀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안되면 잔소리에 야단쳤는지.. 극소심하게 자란 아이보니 지금은 그냥 밝은 덜렁이로 자존감높게 키울껄 후회하는 중입니다. 어쩌면 그냥 모범생에 똑부러진 아이가 소수고 저게 대다수의 평범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1.
    '25.12.19 10:55 PM (125.137.xxx.224)

    이러다가 내아이가 영재인가봐요 해리포터 원서읽고 AR 7점이고 성대경시 색깔상이고 황소 기파랑 다 높반이고 교육청영재예요 의대갈수있나욤 하면 그정도는 영재도 뭣도아니고 암시랑토않소 그정도하다가도 전문대가는애들 한트럭이요 소리나와요

  • 12. 초3
    '25.12.19 11:03 PM (211.36.xxx.68)

    중고딩인줄
    초3인데 8시에 숙제하자고 강제로 앉히면 다 싫어하죠
    잔소리 확 줄이시고
    학원다녀오자마자 숙제부터 후다닥 시키고 나머지는 자유! 하심이
    제일 공부하기 싫은 타이밍 이잖아요
    밥 먹고 놀다..그냥 자고 싶은 시간대
    엄마의 잔소리까지 극복해야하는 환경

  • 13. ..
    '25.12.19 11:13 PM (1.226.xxx.155)

    원글님 애초에 집에 오자마자 숙제 후다닥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게 가장 모범적이고 엄마가 바라는 베스트였겠지만..

  • 14. ditto
    '25.12.20 1:0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3시 반에 마쳐서 8시 까지 자유시간.. 이게 문제예요
    아예 그런 식으로 코딩?이 되어 버려서 할 일 인하고 노느 게 편하지 공부하려고 앉으면 그게 불편하거든요 학원 마치고 옆에서 잡아 주는 사람 없나요? 지금부터 초장에 습관을 잘 들여야지 안 그러면 지금 경로대로 쭉 이어집니다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 해요 저희 애도 비슷한 스케줄인데 제가 딱 지키고 있거든요 옆에서 하라고 말하느 건 아니고 기본적인 습관정도만 (집에 오면 바로 손 씻고 양치해라 몇 시까지 쉴거야 정도만 물어 봄)그러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제 할 일 하면 애도 시간 맞춰 제 할 일 하더라구요 본인 공부 할 거 다 끝내면 그땐 뭘 하든 일절 터치 안합니다 전자 기기 사용만 제한하고. 저는 아무 것도 안하고 가끔 애 몰래 슬쩍 뭐하느지 보기만 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런 저를 보고 아니 왜 독사처럼 보냐고 ㅋㅋㅋㅋㅋ

  • 15. ditto
    '25.12.20 1:1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3시 반에 마쳐서 8시 까지 자유시간.. 이게 문제예요
    아예 그런 식으로 코딩?이 되어 버려서 할 일 인안고 노느 게 편하지 공부하려고 앉으면 그게 불편하거든요 학원 마치고 옆에서 잡아 주는 사람 없나요? 지금부터 초장에 습관을 잘 들여야지 안 그러면 지금 경로대로 쭉 이어집니다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 해요

    저희 애도 비슷한 스케줄인데 제가 딱 지키고 있거든요 옆에서 하라고 말하느 건 아니고 기본적인 습관정도만 (집에 오면 바로 손 씻고 양치해라 몇 시까지 쉬고 공부할거야 정도만 물어 봄)그러고는 아무 말도 안하고 제 할 일 하면 애도 시간 맞춰 제 할 일 하더라구요 본인 공부 할 거 다 끝내면 그땐 뭘 하든 일절 터치 안합니다 전자 기기 사용만 제한하고. 저는 아무 것도 안하고 가끔 애 몰래 슬쩍 뭐하느지 보기만 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런 저를 보고 아니 왜 독사처럼 보냐고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61 떡국이 너무 맛있어요 4 라다크 2026/02/10 3,935
1786660 맘에 드는 침대 샀는데 불량 4 진짜 2026/02/10 1,796
1786659 과일선물요 6 lllll 2026/02/10 1,411
1786658 의대와 공대 공부량이 21 ㅁㄴㅇㅈㅎ 2026/02/10 3,751
1786657 지겨우시겠지만ㅜ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44 제발 2026/02/10 1,450
1786656 최강욱의 사랑 25 최강욱은 2026/02/10 4,594
1786655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 아시는분 9 ㅇㅇ 2026/02/10 2,342
1786654 우리나라 공항은 마약 프리패스 5 2026/02/10 2,072
1786653 김진애) 저는 도저히 김어준이 용납이 안됩니다. 18 김진애TV 2026/02/10 4,174
1786652 빗코인 계속 오를줄 알았는데 또 떨어지네요~ 8 아이고야~ 2026/02/10 3,004
1786651 이거 보셨나요 동계올림픽 빅에어 동메달 18세 유승은! 10 ㄹㄹ 2026/02/10 3,032
1786650 '수시 면접 담합' 인천대교수..본인도 특혜로 채용 7 그냥 2026/02/10 2,723
1786649 정형외과와 한방병원 13 .. 2026/02/10 1,884
1786648 낼 주식이 오를지 떨어질지 너무 궁금해요..... 4 그림 2026/02/10 5,782
1786647 연말 소득공제 서류 직원이 못 보게 하려면? 2 캔디 2026/02/10 1,916
1786646 만두 고수분들, 만두 피가 다 터져요. 6 ㅎㅎㅎ 2026/02/10 2,085
1786645 정청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 중단... 최고위 결정.. 31 제목숨 살렸.. 2026/02/10 2,845
1786644 이재명 '영상'에 잡힌장면에 ..국민들대격노! 6 .. 2026/02/10 3,269
1786643 어젠 초밥을 오늘은 피자를~ 3 다이어트 2026/02/10 2,031
1786642 물에 불린 미역줄기 어떻게 보관하나요? 4 ㅇㅇ 2026/02/10 1,068
1786641 우체국 택배 집근처에서 다시 발송지로 갔어요 1 황당 2026/02/10 1,604
1786640 강득구 때문에 저들의 만행이 만천하에 다 알려짐 8 ㅇㅇ 2026/02/10 2,830
1786639 제주도 렌트카종류 하나만 골라주세요... 10 ... 2026/02/10 1,489
1786638 센베이과자 진짜 맛난데 아세요? 22 . . . 2026/02/10 3,837
1786637 제가 이동형 이이제이 예전 자주 들으면서 느꼈던 것 28 이이제이 2026/02/10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