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9 8:35 PM
(124.49.xxx.76)
쓰신것만해도 조현병같고 망상도 있구요 정확히 병원에서 진단해봐야 알겠지만요
2. 조현병은
'25.12.19 8:37 PM
(118.235.xxx.32)
남핀이랑 헤어진다고 생기는거 아니고 유전이고 대부분 여자는 20대 초중반에서 30대사이에 생겨요. 친구분 몇살인지?
그리고 물중독도 있어요
그거 병이라 정신과 페쇄병동에 입원 치료하더라고요
여러 정신적인 문제 결합 아닌가 싶어요
3. ..
'25.12.19 8:38 PM
(39.118.xxx.199)
출근때 삼다수를 이고 지고 다닌다고요?
ㅠ. 증상이 심하네요.
4. 원글
'25.12.19 8:39 PM
(220.78.xxx.94)
물중독이있군요... 처음 들어봐요.
헤어진건 30대초인데 지금 30대 후반이에요... 그떄 일을 기점으로 아예 다른사람 이상한 사람이 되었어요.... 증상은 점점 심해지는거같고요....
5. 피해망상도
'25.12.19 8:39 PM
(58.29.xxx.96)
심하고
물을 미련하게 지고 다니고
불쌍하네요.
약이라도 먹으면 편해질텐데 사는게
6. ...
'25.12.19 8:40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살도 빠졌어요? 그럼 나비약 먹었을수도요. 조현병 증상 나타날수 있거든요. 아무튼 얼른 치료 받아야겠어요.
7. ...
'25.12.19 8:41 PM
(106.102.xxx.227)
살도 빠졌어요? 그럼 나비약 먹었을수도요. 조현병 증상 나타날수 있거든요. 입마름도 부작용이고요. 아무튼 얼른 치료 받아야겠어요.
8. 정신과
'25.12.19 8:41 PM
(118.235.xxx.32)
간호사가 말해주더라고요 물중독이 있는분들 폐쇄 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다른 병으로 큰병원 갔는데 거기서 돌아가셨다해요
폐쇄병동이 아니니 감시자 없어서 층마다 다니면서 있는물 다 마시고 다녀서 몸에서 소금끼 하나도 없어지고 죽었다고
9. ...
'25.12.19 8:43 PM
(218.51.xxx.95)
지금 당장 정신과 진료 받고
치료 들어가야겠어요.
더 심해지면 고치기도 힘들어요.
10. 원글
'25.12.19 8:43 PM
(220.78.xxx.94)
윗윗님. 나비약같은건 아니에요 왜냐면 이언니 의심병 건강 염려증 심해셔 감기걸려도 왠만하면 약 안먹거든요. 약에 누가 독약타거나 약 바꿔치기 한거같다고해요.
살빠진건 위에 써놓은 식단대로 몇년으로 저것만 쪼끔 먹고 사니 빠진거구요...저거말곤 물만 마셔요..
11. 조현병은모르겠고
'25.12.19 8:44 PM
(122.32.xxx.24)
망상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빨리 연락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한사람만 만나지 마시고 두세명이 같이 가세요
그리고 지금 적으신 것처럼
문제점을 사례랑 정리해서 적어가시구요
12. 조현병이
'25.12.19 8:44 PM
(118.235.xxx.110)
아니라 살빠지는 약이나 그런거 드시는거 아닌가요?
82쿡 나이대 생각하면 그나이에 갑자기 조현병 발현되지 않을것 같고요 .
13. ..
'25.12.19 8:47 PM
(106.102.xxx.110)
짠하네요 님이 설득 잘 해주세요
그래도 옆에 님같은 동생이 있어 정말 다행이네요
14. 일단
'25.12.19 8:49 PM
(122.34.xxx.60)
모친께 연락해야죠. 가족 동의가 있어야 폐쇄 병동에 입원이 되니까요 독립세대로 오래 살았고 모아놓은 돈이 없다면 병원비 도움받운 방법도 같이 알아봐주세요
제 지인 아들은 한 달에 이백만원 든다고해서 퇴원시켰는데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대요
그 언니 부친이랑 사이 안 좋다면, 여러 상황이 안 좋겠어요
15. ....
'25.12.19 8:49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편집증이네요
16. ..
'25.12.19 8:52 PM
(118.235.xxx.14)
가족들한테 조현이라고는 얘기 마시고 망상 같다고 병원에 가봐야할거 같다, 조기에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는 말해줘야 할 거 같아요
17. ㅁㅁ
'25.12.19 8:59 PM
(106.68.xxx.191)
그런데 친구들 말도 듣지 않을 거구요
도와주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조현병 맞는 거 같아요
18. 지금은
'25.12.19 9:08 PM
(175.138.xxx.174)
본인동의 없으면 병원입원 못시켜요.
부모라도 강제입원 안됩니다.
19. 아
'25.12.19 9:29 PM
(221.138.xxx.92)
근무가 가능할까요..저 상태로.
출퇴근을 하다니 얼마나 힘들까 ㅜㅜ
20. 안타까와요
'25.12.19 10:40 PM
(220.65.xxx.251)
제 친구가 남자한테 나쁜 경험이 있었는지 딱 위에 남자 관련 행동과 말과 같았어요.
병원에도 들어갔다 나왔다 했는데. 너무 상처가 컸는지 잘 치유되지 않더라구요. 병원 약 먹으면 멍하고 의욕 없어지고 그랬는데..
안타깝습니다.
21. 증세가
'25.12.19 10:41 PM
(175.196.xxx.62)
식사 안하고
과도한 물섭취
정신질환 맞습니다
빠른치료가 정답이니까
욕먹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22. 물 많이
'25.12.19 10:43 PM
(175.196.xxx.62)
마셔서 염분이 부족해도
정신질환 옵니다
23. 부모님이 제대로
'25.12.19 10:45 PM
(119.207.xxx.80)
이해하고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지만 글 내용 보니 부모님도 그닥..
그래도 부모님밖에 없을테니 이해할때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잘 설득해주세요
참 안타깝네요
24. ....
'25.12.19 11:11 PM
(58.78.xxx.169)
앞에 몇가지만 봐도 피해망상이 보통 이상 수준이네요.
조현병 증상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다이어트 한다면서 뭔 약을 먹는 건 아닌지, 어쨌든 병원치료가 급해요.
25. 어머
'25.12.20 8:16 AM
(182.221.xxx.29)
불쌍해라
입원시켜야겠어요
26. 성인들은
'25.12.20 8:24 AM
(182.215.xxx.73)
스트레스에 정신과 가는게 맞다고한다 다들 다닌다
요즘 언니가 좀 예민해졌다 스트레스가 원인같다
나도 가끔 다닌다 도움이 많이되었다
언니도 같이 가서 속내를 털어놔보자
혼자가기 그러면 어머니랑 가봐라
병원가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안심시켜야해요
27. ..
'25.12.20 8:51 AM
(128.134.xxx.130)
저희 먼 친척분이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고 스트레스로 조햔병이 발병해서 평생 정신병원에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정말 예쁜 딸이 둘이나 있었는데도 극복을 못하더라고요. 얼른 병원가야겠네요
28. ...
'25.12.20 9:41 AM
(125.180.xxx.212)
-
삭제된댓글
조현병의 특징인 피해망상,관계망상,지각이상(환청)에 강박장애,섭식장애도 있으신것 같네요.
누가 칼로 찌를것 같다는 망상은 위험해보여요.
남이 본인을 해칠것 같아서 자기가 먼저 칼로 찔렀다는 조현병 사건사고도 있고.
29. ....
'25.12.20 9:42 AM
(125.180.xxx.212)
조현병의 특징인 피해망상,관계망상,지각이상(환청)에 강박장애,섭식장애도 있어 보이네요.
누가 칼로 찌를것 같다는 망상은 위험해보여요.
남이 본인을 해칠것 같아서 자기가 먼저 칼로 찔렀다는 조현병 사건사고도 있고.
30. ...
'25.12.20 10:58 AM
(118.37.xxx.80)
언니가 평소 잘 따르고 믿는분이(중요) 계시면 설득해서
입원치료하도록 도와주세요.
제 친구중에 있었는데 가족 한명이
좋은말로 오랫동안 설득해서 입원했어요.
그게 퇴원해도 다시입원하고 퇴원하고를 반복하다
지금은 잘살고있어요.
두번째입원은 쉽게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