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품공학자 "설탕 때문에 병? 단맛은 죄 없습니다"

ㅇㅇ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5-12-19 17:51:48

몇 년전부터 이 분을 유튜브에서 종종 봤는데요.

이 식품연구가는 아질산나트륨도 햄을 배터지게 먹기전까지는 문제없다고 해요.

 

https://v.daum.net/v/20251219171203158

"설탕 때문에 병? 단맛은 죄 없습니다"


'오미(五味)시리즈' 낸 최낙언 식품연구가
설탕은 가장 안전한 감미료
탄수화물도 인체 에너지원
비만 주범이란 낙인은 오명
진짜 문제는 과잉섭취 습관
대체당 유행시킨 제로음료는
물 대신 마시는 기호품일 뿐
몸에 필요한 당 섭취는 필수

 

음식에 설탕을 넣는 게 죄악시되는 시대다. 과잉 축적된 당이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자 사람들은 설탕에 문제가 있는 듯 여기기 시작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는 단맛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라는 듯. 그러나 해태제과·서울향료 등을 거친 식품연구가 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61)는 "전체적인 먹는 양을 줄여야지, 특정 성분이나 물질의 문제로 왜곡하는 것으로 우리 몸이 건강해지진 않는다"고 일침을 놓는다.

......

그런데 실제로 설탕 섭취량과 유병률 간 상관관계가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한다. 최 대표는 "설탕을 많이 먹는 순서대로 당뇨가 더 많지도 않고, 덜 먹는 순서대로 건강하다는 연구도 없다"면서 "사실 설탕은 다른 어떤 감미료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IP : 121.17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5.12.19 6:3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걸 모르나요. 맛있으니까 과잉섭취를 하게 되는건데

  • 2. ..
    '25.12.19 6:49 PM (211.210.xxx.89)

    설탕이 나쁘다기보단 맛있으니 더 먹게되고 중독되서 그렇죠. 맛이 없는 건강식은 과식안하게되죠. 자주먹고싶지도않구요.

  • 3. ㅌㅂㅇ
    '25.12.19 6:50 PM (182.215.xxx.32)

    그렇죠 많이 먹어서 그런 거예요

  • 4. ...
    '25.12.19 6:59 PM (39.115.xxx.236)

    저도 단거 좋아하는데 소식하고 건강해요.
    뭐든 과잉이 문제죠.

  • 5. ...
    '25.12.19 8:2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음식1인분에 설탕 3국자를 퍼넣어야 맛있다고 방송에서 요리강습한 인간이 문제죠. 방송에서 세뇌하니 대중들 입맛도 단짠으로 바뀌고 외식도 단짠으로 바뀐게 문제.
    혀가 마비되는 자극적인 맛만 추구.
    심지어 된장찌개에도 설탕을 넣는 현 세태.

    단짠이야말로 당뇨 고지혈 고혈압의 원흉.
    설탕 대체했다는 첨가물 화학약품이 더 위험한건 팩트.
    그나마 설탕이 사탕수수 원료의 가장 안전한 식품인건 팩트.

  • 6. ...
    '25.12.19 8:3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음식1인분에 설탕 3국자를 퍼넣어야 맛있다고 방송에서 요리강습한 인간이 문제죠. 방송에서 세뇌하니 대중들 입맛도 단짠으로 바뀌고 외식도 단짠으로 바뀐게 문제.
    혀가 마비되는 자극적인 맛만 추구.
    심지어 된장찌개에도 설탕을 넣는 현 세태.
    설탕 한숟갈을 입에 문거보다 빵 한입이 더더더 단게 현 세태.

    단짠이야말로 당뇨 고지혈 고혈압의 원흉.
    설탕 대체했다는 첨가물 화학약품이 더 위험한건 팩트.
    그나마 설탕이 사탕수수 원료의 가장 안전한 식품인건 팩트.

  • 7. ...
    '25.12.19 8:31 PM (211.243.xxx.59)

    음식1인분에 설탕 3국자를 퍼넣어야 맛있다고 방송에서 요리강습한 인간이 문제죠. 방송에서 세뇌하니 대중들 입맛도 단짠으로 바뀌고 외식도 단짠으로 바뀐게 문제.
    혀가 마비되는 자극적인 맛만 추구.
    심지어 된장찌개에도 설탕을 넣는 세태.
    설탕 한숟갈을 입에 문거보다 빵 한입이 더더더 단게 현실

    단짠이야말로 당뇨 고지혈 고혈압의 원흉.
    설탕 대체했다는 첨가물 화학약품이 더 위험한건 팩트.
    그나마 설탕이 사탕수수 원료의 가장 안전한 식품인건 팩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018 가족요양 하루일급(시급)얼마인가요? 5 .. 2025/12/19 1,096
1783017 육포 양념장 만들때 1 육포 2025/12/19 158
1783016 강릉 유환식당 폐업했는지아시는분? 2025/12/19 317
1783015 그릇 스크래치 아스토니쉬말곤 없을까요? 3 ㅇㅇ 2025/12/19 456
1783014 줌바클래스 파티 간식 뭘로 준비할까요? 13 ..... 2025/12/19 1,193
1783013 요즘 귤크기가 6 커도 2025/12/19 1,590
1783012 뷰티디바이스가 암유발하는건 말도안되는 거죠? 7 전자파 2025/12/19 2,051
1783011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일제의 잔인함 여부는 정치적' 13 ........ 2025/12/19 2,580
1783010 앵커 김현정씨요 9 ㄱㄴ 2025/12/19 2,603
1783009 쿠팡 규제에 '경고장'?…美, 한미 FTA 공동위 회의 전격 취.. 17 ㅇㅇ 2025/12/19 1,720
1783008 햄찌가 피의 복수를 대짜로 하네요 4 .. 2025/12/19 3,312
1783007 빨래건조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려요? 12 .. 2025/12/19 1,901
1783006 요즘 유툽에 알고리즘으로 이영상 보니 인생허무합니다 1 ..... 2025/12/19 888
178300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 서비스 확산, 산업별 규제.. ../.. 2025/12/19 168
1783004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 ㅡ 넷플릭스 1 벼락이엄마 2025/12/19 1,162
1783003 모두다 강남에 살 필요는 없고 강남에 살 수도 없다. 24 아파트 2025/12/19 2,981
1783002 “영끌 잘못했다 다 날렸습니다”…이자 못버티고 경매로, 1년새 .. 30 ... 2025/12/19 8,247
1783001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3 ,,,,, 2025/12/19 1,303
1783000 전현무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황치열한테 그로테스크 하다고 한게.. 1 ㅇㅇ 2025/12/19 3,260
1782999 jtbc단독 쿠팡. jpg 16 ........ 2025/12/19 3,504
1782998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 태풍상사 귀요미 나와요 5 ㅇㅇ 2025/12/19 1,236
1782997 내란전담재판부 수정안 폐기 촉구 긴급 촛불 문화제 촛불행동펌 2025/12/19 245
1782996 경찰, 나비약 복용 의혹 입짧은햇님 입건→마약팀 수사착수 8 111 2025/12/19 3,687
1782995 아모레퍼시픽 화잠품 4 알리자린 2025/12/19 1,459
1782994 이재명, 촉법연령 낮추는 의제 검토지시 28 외쳐 갓재명.. 2025/12/19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