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네 좋네요
이번에는 비자 인터뷰가 문제없이 잘 통과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광화문 진학사 빌딩에 문제있는 비자
잘 통과하게 해주는 업체 있어요
Top Visa라고...
거기 찾아가 보세요
잘 되시길 빕니다
거절 사유가 정확히 뭔가요?
장학금도 받았으면 재정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유학비자는 거절되는 확률이 낮은데
그날 영사가 기분이 안 좋았을까요.
애가 타겠네요. 비자 승인나길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신단 댓글에 울었다는 이야기가 뭔지 알겠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좋은 학교 나오지 못했어요 이공대 쪽도 아니고요
되든 안 되든 자기가 원하는 길에서 한번 열심히 해 보았으면 하는데
비자인터뷰는 세 번은 안 한대요 이번이 마지막인 거지요.
전에 재수를 했었어도 괜찮았거든요 삼수하면 되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길이 없어요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또 어떻게 살게 되겠지 하지만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게 너무 막막하네요
착하게 살 걸 싶고 어제 잘못 온 거 괜히 반품했다 하고 있네요 그냥 쓸걸
남한테 상처 준게 없나 자꾸 돌아보게 되고요
살면서 좌절스러운 일들 저도 있었고 잘 감당해 왔는데 아이의 일은 정말 힘드네요
근데 안 되더라도 그 길이 하나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는 유학은 아니지만 불합격으로 절망한 적이 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길이 열려서 오히려 훨씬 더 잘 되었어요.
저도 그 길이 아니면 아무런 길이 없다고 여겼었거든요. 매우 억울하게 불합격이 되었고 (차라리 실력이 부족했다면 노력으로 재시도하겠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기도할게요. 가장 좋은 길이 열리기를요.
10년간 공부하고 준비해 왔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간절하면 이루어지더라구요. 함께 기도드릴게요.
대학원 합격했고 장학금도 받았고
10년간 공부하고 준비해 왔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간절하면 이루어지더라구요. 함께 기도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는 데까지 해 보고 안 되면 다른 길이 열릴 거라고 그렇게 믿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낙천적인데 아이가 예민하니까 그것도 참 힘드네요.
제 일이면 훨씬 더 쉬울 것 같아요.
다른 부모님들 다 그런 마음이시겠지요.
내가 떨어지는 건 감당할 만했는데 아이는 참 그게 어렵네요.
다른 아이들도 인생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셈인데 다들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