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아들 알바시작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5-12-19 15:44:22

수능끝나자마자 운전학원 등록하시고 

영화보고 옷사고 엄청 바쁘시더니

정시러가 학교담임과 상담한 후에...

학교 정했다며. 얜 무조건 재수는 안할꺼래요. 

 

고2때 윈터 보냈거든요. 거기 갔다와서는 자긴 죽어도 재수는 안한대요. 큰애도 윈터 보냈더니 스스로 재수불가 라고 했고. 윈터캠프비가 아깝지 않네요 ㅎㅎㅎ

엄마 혼자 컨설팅 받고 원서로 머리 아픈 와중에 당사자는 갑자기 알바를 해봐야겠다고. 용돈을 안주는건 아니지만 뭐 하고 싶다니 오케이 했죠. 

 

오늘이 첫날인데 카톡왔어요. 

 

엄마 여기 위생 에바야. 

절대 여기서 시켜먹지마. 

 

동네 음식점 써빙알바로  갔는데. 지저분한가봐요. 애가 생긴거랑 다르게 엄청 씻고 깔끔떠는 덩치 큰 남자아이인데... 자기딴에는 뭔가 좀 그랬나봐요. 

 

알바를 하든 뭘하든 하고 싶은거 다 해라. 제발 대학만 합격하자!!!!!

IP : 180.228.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4:01 PM (14.50.xxx.77)

    아들 착하네요 알바도 하고..우리 아이도 같은 나이인데....알바를 식당에서 하나요? 어떻게 구하셨나요? 학교가는 날도 종종 있을텐데...

  • 2. ㅋㅋㅋ
    '25.12.19 4:03 PM (118.235.xxx.14)

    이제 음식 배달비도 굳었네요

  • 3. 귀염
    '25.12.19 4:13 PM (175.205.xxx.100)

    같은 고3아들 있어요 수순이 비슷하네요
    운전면허 이제 따고는
    쿠팡알바 가겠다는걸 뜯어말렸어요 첨부터 너무 상위레벨 경험해서 알바에 학을 뗄까봐요
    최저 못맞춰서 상향모두 탈락 하향학교 하나 합격, 안정학교 예비 대기중입니다 아드님도 우리아들도 꼭 합격되길요

  • 4. ...
    '25.12.19 4:16 PM (39.117.xxx.28)

    애들이 윈터스쿨 보내면 재수가 정말 싫은가봐요.ㅎㅎ
    저희아이도 저는 아쉬운데 재수는 절대 싫다더라구요.

  • 5. 딸기마을
    '25.12.19 4:29 PM (220.86.xxx.180)

    너무너무너무 기특합니다♡♡
    멋진아들 브라보
    멋진아들 화이팅♡♡♡

  • 6. ...
    '25.12.19 4:37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음...저희 아이는 수시발표전에 운전면허는 취득했고, 쿠팡알바도 한다고 하다가 취소됐고,
    수시는 예비번호없이 모두 탈락, 생재수는 못하겠다고 어디든 학교는 갈거고 반수는 하겠다고 해서 정시라인 안정으로아이랑 의논해놨고 다음 주부터 학교상담, 컨설팅하고 정해야 해요.
    그전에 스키장 간다고 해서 콘도 예약해주고 체험내고 그제부터 친구들하고 스키타러 가 있어요. 아이한테 우선은 머리식히고 오고 다음 주부터 열심히 고민해보자고 했는데, 저는 벌써 가슴이 답답해요. 큰아이 재수까지 정시원서쓰기 이번이 세 번째인데 적응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느 학교에서든 저희 아이 불러주기를 바랍니다.

  • 7. ....
    '25.12.19 4:41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음...저희 아이는 수시발표전에 운전면허는 취득했고, 쿠팡알바도 한다고 하다가 취소됐고, 수시는 예비번호없이 모두 탈락, 생재수는 못하겠다고 어디든 학교는 갈 거고 반수는 하고 싶다고 정시라인 안정으로아이랑 의논해놨고 다음 주부터 학교상담, 컨설팅하러 가야 돼요.
    그전에 여행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콘도 예약해주고 체험내고 그제부터 친구들하고 스키장 갔어요. 아이한테 우선은 머리식히고 오고 다음 주부터 열심히 고민해보자고 했는데, 저는 벌써 가슴이 답답해요. 큰아이 재수까지 정시원서쓰기 이번이 세 번째인데 적응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느 학교에서든 저희 아이 불러주기를 바랍니다.

  • 8. ....
    '25.12.19 4:42 PM (118.47.xxx.7)

    남동생이 대딩때 알바를 호프집에서 했는데 하는말
    전체적으로 지저분하지만 먹을만은 한데 이러면서
    과일안주는 절대절대 시키지말라고 당부를 ㅋ
    저게 어언...20년 다되가는데 말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위생은....

  • 9. ...
    '25.12.19 5:02 PM (180.228.xxx.184)

    정시원서는 이번주 지나서 쓰시겠대요. 이미 담임쌤이랑 여긴 무조건 합격이다 결정한 학교 하나 쓰고. 두장은 하나는 안정. 하나는 상향 쓰겠대요.
    애가 알바하는곳이요.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곳인데.
    갈비집 면접갔다가 거긴 탈락했어요
    하는 말이...

    엄마 내가 너무 오랜만에 여자랑 둘이 대화를 해서 눈을 못쳐다보겠더라구. 그래서 떨어진것 같아.

    갈비집은 사장님이 아니라 매니저? 젊은 여자가 면접봤대요. 자기가 눈을 못마주치고 눈알을 좀 너무 이리저리 굴린것 같다고..ㅋㅋㅋ

    알바자리 어떻게 구했는지는 안물어봐서 모르겠어요. 벼룩시장이나 알바몬 이런데서 찾아본게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516 탈팡하는 김에 소비 습관 점검까지?···‘쿠팡 가두리’ 대안 찾.. 3 ㅇㅇ 2026/01/06 809
1782515 "위안부는 매춘부" ..전국 돌며 '소녀상 모.. 6 아아 2026/01/06 2,088
1782514 부부 대화 많은 댁은 남편이 말을 많이 하시나요? 8 혹시 2026/01/06 1,707
1782513 근데 안성기씨는 질식사 아닌가요? 30 근데 2026/01/06 19,977
1782512 경계성지능장애와 adhd와는 차이 많이 날까요? 11 ddd 2026/01/06 2,095
1782511 매일 먹고 싸고 치우고 6 2026/01/06 1,945
1782510 주차장 위치사진 찍고 올라가요 18 2026/01/06 2,915
1782509 아들이 멋부리니까 무섭네요 16 Oo 2026/01/06 4,390
1782508 제주 별떡틀 파는 곳 아시는 분~!! 5 2026/01/06 856
1782507 제가 퍼 진짜 많은데요 7 ㅇㅇ 2026/01/06 2,526
1782506 혹시 사관학교에서 강의해보신 분 .. 2026/01/06 677
1782505 눈과 볼쪽 사이의 피부에 뭐가 났는데요 3 심란 2026/01/06 393
1782504 요양보호사;질문 받아요^^ 42 요양보호사 2026/01/06 3,412
1782503 김준형 의원 아들 미국 국적 포기하고 아들 입대 9 ... 2026/01/06 2,536
1782502 이 패딩 어떤가요? 14 린... 2026/01/06 2,127
1782501 여권 찾으러 가야 하는데 (시청민원실) 점심시간있을까요?? 1 ........ 2026/01/06 625
1782500 겨울이 즐거워요 6 겨울나기 2026/01/06 1,557
1782499 10년 전보다 주변에 암환자가 늘었다고 느끼는 이유 18 .. 2026/01/06 4,232
1782498 네이버가 드디에 움직이네요 5 우왕 2026/01/06 3,350
1782497 지금 주식 부동산 오르는게 27 ㅓㅗㅎㅎㄹ 2026/01/06 4,015
1782496 [국중박]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 전시 붐비나요? 5 감사 2026/01/06 829
1782495 친정엄마 간병 힘드네요 13 ㅡㅡ 2026/01/06 4,347
1782494 목디스크에 DNA프롤로 주사 맞아 보신분있나요? 1 목디스크 2026/01/06 470
1782493 경도를 기다리며 질문이에요 2 Guido 2026/01/06 1,546
1782492 얼굴색 자체가 목 색깔이랑 너무 달라요 2 ㅇㅇ 2026/01/0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