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처럼 삽니다.
검사 못한지 3년된 폐경 할줌마라
검사 한번 해야되는데
건조하고 위축인지 도구가 들어가질 않아서
몇 번 실패했어요.
아프다고 난리치니 의사도 포기.
입 하 소리내고 잘 받는 방법 없나요?
아랫배만 불룩해서 검사 안한지 오래되니
걱정돼요.
항문으로라도 해달라 할까요?
한달째 망설이고 있어요ㅜ
수녀처럼 삽니다.
검사 못한지 3년된 폐경 할줌마라
검사 한번 해야되는데
건조하고 위축인지 도구가 들어가질 않아서
몇 번 실패했어요.
아프다고 난리치니 의사도 포기.
입 하 소리내고 잘 받는 방법 없나요?
아랫배만 불룩해서 검사 안한지 오래되니
걱정돼요.
항문으로라도 해달라 할까요?
한달째 망설이고 있어요ㅜ
항문으로 하는게 더 어렵지않나요? 그냥 힘을 최대한 빼세요. 호흡을 하면서 릴렉스요.
맘처럼 안돼요.
의자 앉는 순간. 온 몸이 힘이 들어가고
힘 빼라고 하면 더 긴장되고.
이건 다른 검사법이 없나요?
자궁경부 검사인가요?
아님 난소 자궁 초음파인가요?
저도 원글님 같은지라 경부 검사할때 사이즈
작은거로하고 난소 자궁 초음파는 항문으로 했어요
뭐 따로 묻지도 않고 검사해주던데요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 낳지만 저도 검사때마다 엄청 긴장되거든요. 님 너무 이해갑니다. 몸이 안따라주면 의사쌤께 항문검사 여쭤봐야겠네요. 성경험 없는 분들 그렇게 한다는 얘기 들은적 있거든요.
그정도인가요? 처음 들어봤어요.
저는 일단 매년 건강검진하면서 자궁경부암 검사도 하거든요. 검사시 불편함은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건
아직 생리 규칙적이고
남편과도 주기적으로 관계를 하고 있어서라고
이해를 해야하는 걸까요?
저는 52세거든요.
자궁경구 검사 하는 기구 보통 하는 거보다
작은거 있어요..
많이 작은건 아니지만요..
해야돼요.
촘파 경부 다 한지가 3년 넘었어요ㅜ
작은걸로 했는데도 뻑뻑하니 어디서 막힌다고
입구에 유착 같은게 생겼을까요?
올해안엔 꼭 하고 싶은데
그럼 하지마세요
증상없는데 굳이 할 필요있나요
원래 아랫배는 볼록한거라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