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모랑 바람쐬러 갈 만한곳... 거주지 성남

...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25-12-19 13:46:24

친정엄마는 이제 80이신데........ 

젊어서 하도 고생을 많이 해서 성한곳이 하나 없어요..

 

겨우 집안에서 몇걸음 걷는 정도..

그러니 자식들이 아니면 외출, 바람쐬러 가기 힘들고..

답답할까봐 직장다니면서 각자 살기 바쁜 저랑 동생이 

 

그래도 최소 한달에 한두번은

나가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그래요..

외식하는거,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시지만.... 혼자 못하시니

자식들만 기다리고 있는...........ㅠㅠ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활동량이 점점 줄어들고

여기서 저기 걸어가는것도 엄청 힘들어하세요... 휠체어 대여해서 다니는데..

하루가 다르게 밖에 나올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구나... 싶어요.

 

맘같아서는 제주도라도 가고 싶은데

모든활동이 느려지고... 화장실을 수시로 가야하니

한번 어디 간다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50살인 제 나이또래는 그래도 부모에 대한 애틋함, 안쓰러움을 알고

있지만 제 자식들은 글쎄요?????? 늙는다느것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예요

 

1월에 1박이라도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날도 추우니 야외에서 하는 활동은 어려울꺼같고 휠체어이용하면서 

실내에서 있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여쭤봐요...

 

지금 생각은 수안보온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조언을 구해봅니다..

 

참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 입니다 ^^

 

 

IP : 116.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1:48 PM (222.117.xxx.76)

    온천이 좋은데 수안보는 주변이 너무 낙후되서
    속초에 척산온천 휴양촌이라고 숙박하면 온천욕이 가능해요 숙소에서
    물론 대중탕도 있지만요
    음식 시켜드시고 바다 좀 보시고 그러시는건 어떠실지요..
    어머님과 좋은 추억도 만드시길..

  • 2. ㅇㅇ
    '25.12.19 1:50 PM (211.234.xxx.219)

    수안보 유원재 좋대요 조식 석식 드시고 날도 추우니 목욕하고 오시면 좋을것같아요

  • 3. ....
    '25.12.19 1:52 PM (210.217.xxx.68)

    그정도 상태시면 여행은 조심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압박골절로 위중해질 수 있어요.
    평소 휠체어로 조심히 다녀야할 정도면 온천은 너무 위험하구요. 가벼운 산책정도만 해야하죠..
    저희 시모도 가만히 쇼파에서 티비 보시다가 척추가 부러졌어요.. 몸이 안 좋은 고령들은 흔하대요.
    입원하고 수술하고 고생 너무해서 근거리도 안 나가세요

  • 4.
    '25.12.19 1:56 PM (183.99.xxx.230)

    수안보 유원재 1박하고 충주호 드라이브도 좋을꺼 같고.전망좋은 호텔이나 리조트 가서 바다도 보고 경치도 보고
    거동이 어려우시니 이게 최선일듯요
    (속초 소노 펠리체.-울산바위뷰. 롯데 호텔 )
    (대천 비체펠리스- 약간 낙후. 안면도 리솜 )

  • 5. 온천
    '25.12.19 2:04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경기도 가까운데 이천이나 여주도 있어요.
    1박하며 추우니 안에서 식사 하고요

  • 6. ㄱㄴㄷ
    '25.12.19 2:28 PM (211.234.xxx.32)

    산정호수쪽에도 온천 있다고 하던데, 그런 곳 좋으실듯요. 리조트도 있어서 1박 할 수도 있구요.
    근데 이제 80 이신데 넘 거동이 불편하시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18 김민석 총리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차별성 못 느껴, 합당 또는.. 20 .. 2026/01/27 2,386
1789117 워싱턴DC, 뉴욕 가시는 분들 주의해야할 듯 10 ... 2026/01/27 2,850
1789116 큰소리로 혼내는 의사 어떠세요 18 Kunny 2026/01/27 4,064
1789115 2030년엔 일자리가 더 없겠어요 3 . . . 2026/01/27 1,669
1789114 삼성전자 주식 위탁통장에서 매수하시나요? ... 2026/01/27 945
1789113 금값이 그램당 벌써 24만 1천원이 넘네요.. 2 금값 2026/01/27 1,829
1789112 몸무게 그대로지만 55에서 66으로 바꾸신 분? 5 궁금 2026/01/27 2,049
1789111 선을 넘는 배현진 12 ..$. 2026/01/27 2,279
1789110 동네 병원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 28 민감녀? 2026/01/27 4,781
1789109 마운자로 부작용 6 경험담 2026/01/27 2,545
1789108 고민... 4 고민 2026/01/27 840
1789107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키맞추기는 하긴 하나봐요 5 ㄹㅇㄹㅇㄹ 2026/01/27 1,434
1789106 Etf매수는 기관매수로 잡힌다네요 4 주식 2026/01/27 2,272
1789105 집 바로 옆에 요양병원에 모시게 되면 자주 자주 집에 모시고 올.. 14 요양병원 2026/01/27 3,748
1789104 쌀을 씻는데 검정물(회색)이 도는 이유는? 8 궁금 2026/01/27 2,375
1789103 화성 이직 6 안잘레나 2026/01/27 1,053
1789102 “이자 좀 밀리면 어때요, 나라가 용서해주는데”…연체이력 55조.. 8 ... 2026/01/27 1,636
1789101 오래된 남자한복 8 ... 2026/01/27 980
1789100 주식이 사람 참 피폐하게 만드네요 22 u.. 2026/01/27 6,117
1789099 최은순 불송치, 김진우는 구속영장기각 8 니가 최고네.. 2026/01/27 1,666
1789098 지간신경종으로 병원 가볼까 하는데.. 4 서울 2026/01/27 755
1789097 파친코에서 할머니가 집을 왜 안판건가요? ..... 2026/01/27 570
1789096 새벽부터 전화온 시아버지 37 .. 2026/01/27 14,273
1789095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 45 뭘까 2026/01/27 5,396
1789094 아파트 동앞으로 콜택시 못 부르는데 많은가요? 8 콜택시 2026/01/2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