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 매체 선정 2025년 영화 베스트

링크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5-12-19 13:22:54

10위.  척의 일생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 평점:  9/10

역순으로 펼쳐지는 인생 이야기로 ‘죽음’이 아니라 ‘작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증명한다.

마법 같은 감동으로 울리지만, 동시에 구조 자체가 큰 한 방이다.

 

9위.  부고니아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평점:  8/10

음모론·부조리·진심을 절묘하게 섞어 “토끼굴이 어디까지냐”를 즐기게 만든다.

스톤×플레먼스의 팽팽한 케미와, 기묘한 승리감이 남는 이야기.

 

8위.  웨폰

감독: 잭 크레거 / 평점:  8/10

초등학생들이 집단 실종되는 사건을 시점 전환 구조로 파고드는 공포 오퍼스.

에이미 매디건의 ‘이모 글래디스’가 새 호러 아이콘을 탄생시킨다.

 

7위.  어쩔 수가 없다

감독: 박찬욱 / 평점:  9/10

해고된 가장이 ‘꿈의 직장’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블랙코미디 스릴러.

AI 시대 기업 풍경을 비틀며, 웃음과 섬뜩함의 균형을 끝까지 붙든다.

 

6위.  그저 사고였을 뿐

감독: 자파르 파나히 / 평점:  9/10

전 정치범이 과거의 고문 가해자로 의심되는 남자를 납치하며 진실의 지옥문이 열린다.

무거운 주제를 유머와 스릴로 끌고 가다, 마지막 장면으로 강타한다.

 

5위.  기차의 꿈  

감독: 클린트 벤틀리 / 평점:  9/10

20세기 초 벌목꾼의 삶을 따라가며 자연과 시간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에 새긴다.

거대한 사건 없이도 ‘몰입’이 가능하다는 걸 촬영으로 증명하는 서정의 힘.

 

4위.  센티멘털 밸류

감독: 요아킴 트리에 / 평점:  7/10

세대에 걸친 상처와 기억의 조각을 흩뿌리듯 모아 인물을 완성해간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디테일들이 쌓이며 ‘트리에식 서사’가 완성형에 도달한다.

 

3위.  햄넷

감독: 클로이 자오 / 평점:  9/10

셰익스피어 아들의 죽음을 ‘역사 사건’이 아닌 ‘부부·창작·애도의 핵심’으로 바꾼다.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이 합쳐져, 아름답게 잔혹한 눈물의 파도를 만든다.

 

2위.  씨너스 : 죄인들

감독: 라이언 쿠글러 / 평점:  8/10

미시시피 흑인 공동체의 주크 조인트 개업 밤이 초자연적 악과 충돌하며 생존극이 된다.

호러의 쾌감과 ‘뿌리·인종·음악’의 힘을 동시에 폭발시키는 2025 대표작급.

 

1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감독: 폴 토머스 앤더슨 / 평점:  10/10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와 불길한 군인의 대결을, 스릴·액션·코미디로 한 번에 휘감는다.

연출·배우·음악까지 “거장 모드”가 폭주하는, 반복 감상형 현대 걸작.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vie&no=88458

IP : 125.183.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5.12.19 1:24 PM (118.221.xxx.120)

    감사합니다~

  • 2.
    '25.12.19 1:25 PM (140.248.xxx.3)

    원배틀 재밌었지만 최고의 영화까진.
    디카프리오의 힘이 대단하네요.
    기차의꿈 추천

  • 3. 오오
    '25.12.19 1:37 PM (180.75.xxx.21)

    프랑켄슈타인은 없군요. 나름 좋았는데

  • 4. 웨폰
    '25.12.19 1:42 PM (121.134.xxx.5)

    너무 재밌게 봐서 기억이 남네요

  • 5. 이거
    '25.12.19 1:44 PM (223.39.xxx.41)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 보고 싶어요..

  • 6. ㅇㅇ
    '25.12.19 1:50 PM (211.36.xxx.233)

    원베틀은 lg유플러스에 있어요
    저는 넘 좋아서 소장으로 사려구요

  • 7. 하루
    '25.12.19 5:11 PM (211.213.xxx.42)

    추천영화 감사합니다

  • 8. 추천
    '25.12.19 6:19 PM (218.52.xxx.251)

    영화 고맙습니다

  • 9. 저는
    '25.12.19 11:51 PM (74.75.xxx.126)

    원배틀 보다는 씨너스가 훨씬 좋던데요.
    원배틀은 반성적인 것 같지만 여전히 백인 남성의 시선.

  • 10. mm
    '25.12.20 1:54 AM (125.185.xxx.27)

    영화 10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20 중고등 선생님들 계시면...1학기 시험일정 좀 알려주세요~~ 5 궁금 2026/01/09 998
1776819 공공쪽 청소용역 변경은 절대 못하는건가요?너무힘들어요 6 ........ 2026/01/09 963
1776818 내가 윤석열이면... 1 ........ 2026/01/09 1,197
1776817 '계엄 헬기 거부' 김문상 대령 진급…합참 민군작전부장으로 18 속보 2026/01/09 3,449
1776816 삼전 올해 얼마까지 갈까요? 5 ㅇㅇ 2026/01/09 4,044
1776815 윤 체포 도운 법무실장 진급에서 열외 3 Jtbc펌 2026/01/09 2,055
1776814 베스트 아이 시계글 보다가 문득 5 ㅇㅇ 2026/01/09 1,700
1776813 남쪽 분들 감태지 레시피 알려주세요 5 바다향 2026/01/09 1,215
1776812 하기 싫어도 자기가 해야 할일은 하는 거야 라고 얘길 했더니.... 7 과외 2026/01/09 2,573
1776811 세모점이라는 ? 2 00 2026/01/09 752
1776810 내란수괴 구형 언제쯤될까요 4 ... 2026/01/09 1,452
1776809 윤어게인 집회 근황.ㅋ 14 손절각? 2026/01/09 4,419
1776808 퇴직연금 기금화하는 목적? 18 .... 2026/01/09 2,026
1776807 김경" 강선우에 1억 줬다가 돌려받아" 경찰에.. 11 그냥 2026/01/09 4,176
1776806 근데 중고딩 애는 긴여행 부담스러워 하는데 엄마가 못참는 집 있.. 6 ㅇㅇ 2026/01/09 1,618
1776805 브루노 마스 신곡 신나네요! 4 후리 2026/01/09 2,184
1776804 5천만원때문에 이혼했어요 28 이런경우 2026/01/09 29,115
1776803 갈비탕 좋아하시면 또 뭐가 좋을까요. 9 부모님 2026/01/09 1,590
1776802 소파 교체하려는데 기존 소파 어떻게 버리나요? 9 ... 2026/01/09 1,860
1776801 집을 줄여 이사 갈때 정리 어떻게 하셨어요? 11 세입자 2026/01/09 2,718
1776800 여행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소비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나요 38 여행 2026/01/09 4,909
1776799 집에서 난방 끄고 런닝머신 2 ........ 2026/01/09 2,163
1776798 펌글)아픈아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78 ㄱㄴ 2026/01/09 4,620
1776797 퇴직연금을 빠르게 기금화한다는데 이건 아니죠 37 이건아니지 2026/01/09 3,553
1776796 난생처음 과외를 알아보는데요 4 과외 2026/01/0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