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굴 먹고 놀람

놀라움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25-12-19 09:37:35

굴 좋아하는데 바이러스가 무섭죠 ㅠ

중요한 일 전엔 절대 안 먹고요

그런데 제철이기도 하고 먹고 싶더군요

어제 외근 멀리 다녀와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 전

기운이 없어 중국음식점으로 갔어요 (모르는 동네)

통영서 온 굴짬뽕이 있길래 면대신 밥으로 주문

백짬뽕인데 고추때문에 칼칼 

죽순, 양파, 숙주 채소 듬뿍이고 

무엇보다 실한 굴도 푸짐하더군요 

지친 몸과 마음을 데워주었어요

안 그래도 해물짬뽕으로 그 동네선 유명한 집이 더군요

재료가 좋았어요 

그리고 중국 음식이니 분명 다 먹고 물이 맥히겠지 각오했는데 

먹고 나오니 춥지도 않고, 입맛도 깔끔 

집에 오는 길에 힘이 솟더니 와서도 쌩쌩해서 놀라웠어요 ㅎㅎ 그럴리가 없는 밤시간인데 말이죠 

굴이 영양이 많다더니 체감했습니다. 

노로만 아니면 더 자주 먹고 싶어요 

IP : 211.234.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5.12.19 9:39 AM (218.147.xxx.135)

    저도 굴국밥 너무 사랑하는데 가끔씩만 먹어요 ㅠㅠ

  • 2.
    '25.12.19 9:39 AM (116.33.xxx.104)

    끓여먹어도 노로바이러스 살아있나요?

  • 3. 무섭
    '25.12.19 9:43 AM (125.179.xxx.132)

    굴만 먹으면 먹을때마다 토사곽란이라
    이젠 익힌굴도 못먹어요
    굴 양식장 관련 대책은 안나오나요?

  • 4. ...
    '25.12.19 9:51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굴 충분히 익히면 괜찮은데 도마나 그릇 같은 곳에서 옮을 수 있어서 무섭죠.

  • 5. 예전에
    '25.12.19 9:53 AM (14.40.xxx.207)

    저희 엄마가 굴 드시고 다음날 눈이 잘보인다고..

  • 6. ..
    '25.12.19 9:54 AM (211.46.xxx.53)

    익힌건 괜찮아요..전 굴솥밥 잘해먹어요.

  • 7.
    '25.12.19 9:58 AM (211.114.xxx.77)

    저도 굴 좋아하는데. 익혀서 먹음 괜찮찮아요. 익혀서 먹어도 맛있는 굴.

  • 8. 생굴먹다
    '25.12.19 9:59 AM (175.212.xxx.179)

    몇년전에 죽다가 살아났는데 남은 굴로 굴밥해 먹고 또 죽을 뻔을 경험하고는 절대로 안먹어요.익힌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 9. 그럼요
    '25.12.19 10:01 AM (203.236.xxx.68)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면역이 약해서 그런지
    먹었다 하면 저 혼자 토사곽란이 와요.ㅠㅠㅠㅠㅠㅠㅠ

  • 10. ..
    '25.12.19 10:01 AM (58.123.xxx.253)

    저도 굴 너무 좋아해서
    특별한일 없는 주에 날 잡고 2키로 생굴 시켜 먹었어요.
    거의 3일간 온 식구가 생굴로 매끼 먹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아무도 탈 안났어요.

  • 11. ㅇㅇ
    '25.12.19 10:04 AM (73.109.xxx.54)

    익히면 노로바이러스는 죽어요
    그런데 굴 들어간 음식들은 다 살짝만 익히더라구요. 향이 없어질까 그런지 식감 때문인지
    그럼 굴이 꽤 큰데 겉면만 바이러스가 죽고 속부분은 안죽어요

  • 12. 올해첨으로
    '25.12.19 10:14 AM (14.40.xxx.207)

    퇴근길에 굴좀 사가야겠네요.

  • 13. 굴만먹으면
    '25.12.19 11:00 AM (14.35.xxx.114)

    굴만 먹으면 다른 사람들 다 멀쩡한데 나만 아프시다는 분들은 굴에 알러지 반응 보이시는 거니까 드시지않는 것으로 하세요. 알러지반응이 단순히 가렵거나 발진 올라오거나 그런 것만 있는 거 아니에요. 복통 설사...등의 반응도 보여요

  • 14. 아..
    '25.12.19 11:3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익히며 죽나요? 저는 무서워서 생굴은 안먹고, 굴국 끓여먹는데 푹 익혀 먹거든요. 다행이네요. ㅎㅎ

  • 15. 아니요
    '25.12.19 12:25 PM (222.113.xxx.97)

    굴 넣은 미역국 먹고 다음날 장염으로 링거 맞은 적 있어요.
    익혀 먹는다고 다 괜찮지는 않은 것 같아요

  • 16. 오로지 굴전
    '25.12.19 12:26 PM (183.97.xxx.144)

    으로만 먹는데...익혀도 노로바이러스 걸린적 있고
    그런 사람들 많더군요.
    제경험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굴전의 유혹을 이기지못해 이번에 1킬로 주문했네요. 노로가 올지도 몰라 불안하면서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16 영어그림책 천 권 넘게 있는데 알라딘중고로 팔면 어떨까요? 11 .. 2025/12/31 1,246
1780715 안양에 원룸 구하는 문제 5 .... 2025/12/31 877
1780714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37 ㄱㄴ 2025/12/31 14,231
1780713 진학사보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8 홧팅 2025/12/31 1,174
1780712 농협 콕뱅크 특판상품요 4 특판 2025/12/31 1,912
1780711 진성준이라니... 12 .... 2025/12/31 4,401
1780710 그런니깐 한동훈이 쓴거죠? 4 ..... 2025/12/31 1,727
1780709 꽃가위 추천해주세요 3 꽃꽂이 2025/12/31 537
1780708 건조기 위 에어프라이어 위험할까요? 2 A 2025/12/31 936
1780707 남자아이들 사춘기 언제 오나요 13 사춘기 2025/12/31 1,318
1780706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3 ... 2025/12/31 2,758
1780705 25년전 시가에서 0원 받았습니다 30 2025/12/31 4,876
1780704 당근 나눔 사례하나요 18 레0 2025/12/31 1,922
1780703 솔직히 집값이 정책으로 오르내린다고 보시나요 28 집값 2025/12/31 2,094
1780702 서울집 2 감사 2025/12/31 1,146
1780701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13 ... 2025/12/31 3,780
1780700 구입 1년 안 된 한샘 옷장 곰팡이 9 .. 2025/12/31 1,644
1780699 요즘 패딩 중 짧은 융으로 된 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2 주니 2025/12/31 946
1780698 내년 11월에 2주일정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 6 새벽 2025/12/31 939
1780697 병원 열받네요 8 ... 2025/12/31 3,328
1780696 숙면에는 무거운 이불? 가벼운 이불? 15 ㅇㅇ 2025/12/31 2,296
1780695 목사 사모 맹신으로 인생 망친 동생이 불쌍해요 10 맹신 2025/12/31 4,056
1780694 1,2분 뛰는 것도 숨차서 쉬는데 점점 늘까요? 4 0000 2025/12/31 1,160
1780693 로동신문 구독료 연 191만원? 5 2025/12/31 1,059
1780692 집단대출 지역농협 괜찮을까요 sunny 2025/12/31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