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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머리숱은 왜케 풍성한지..

재벌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25-12-19 09:29:08

이부진 모녀도 그렇고 

임세령도 그렇고

신세계모녀도

머리숱이 너무 부럽네요

따로 관리 받을까요?

IP : 218.54.xxx.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9 9:36 AM (121.190.xxx.7)

    이부진보니 몸은 말랐는데 머리숱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줄기세포시술하면 머리도 난다는데 그런걸하는건지
    관리를 받는건지

  • 2. 당연히
    '25.12.19 9:36 AM (118.221.xxx.120)

    관리 필수와 함께 온갖 좋은거는 다 하겠죠...

  • 3. 뭘 하면
    '25.12.19 9:38 AM (218.54.xxx.43)

    무엇을 하면 저렇게 풍성할까요 부러워서 ㅎ

  • 4. 일반화?
    '25.12.19 9:40 AM (211.176.xxx.107)

    한화가 보면??
    정의선 보면??

  • 5. ..
    '25.12.19 9:41 AM (121.190.xxx.7)

    학교 다닐때 부잣집친구들은 뭔가 다른게
    전체적으로 빛이 난다고나 할까
    피부는 뽀얗고 머리에서도 윤기났어요
    영양상태 좋고 옷깔끔하게 입고
    하다못해 신발이나 가방도 남들과는 다르니까
    저는 가난해서 엄마가 시장에서 만원짜리 운동화
    신고 다녔는데

  • 6. 미스테리
    '25.12.19 9:41 AM (122.44.xxx.77)

    몸도 완전 살하나 없던데 머리칼은 두껍고 풍성~
    잘 관리하면 머리칼도 된다는 뜻인데
    어릴때부터 관리 많이 받을거 같아요
    이부진도 풍성하고 정용진 와이프도 긴생머리풍성하고
    미디어에 사진 찍히는 그 쪽 여자들 다 머리 풍성하네요
    연예인은 심은하 이영애 머리칼 진짜 부러워요

  • 7. ..
    '25.12.19 9:42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부분가발 쓰지 않았을까요?
    제친구도 머리 사이사이에 핀으로 된 부분가발 쓰는데
    감쪽 같더라구요.
    자기 머리는 숱도없고 푸석푸석한데 부분가발쓰고 드라이하니 임세령처럼 풍성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구요.

  • 8. 유전입니다
    '25.12.19 9:43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쪽 부저 아닌데 머리숱은 저집보다 다 풍성해요
    엄마도 풍성 아버지도 풍성 저는 57세인데 풍성하다 못해 받은 쳐내고 있는정도

  • 9. 에고
    '25.12.19 9:44 AM (39.124.xxx.23)

    뭘해서가 아니죠 유전이죠
    돈있는 사람들이 머리좋고 이쁘고
    날씬하고 머리숱 많은 배우자를 얻어서
    그 집안을 우월한 유전자로 바꿔나가는거죠ㅜㅜ

  • 10. 유전입니다
    '25.12.19 9:44 AM (118.235.xxx.212)

    저희 친정쪽 부자 아닌데 머리숱은 저집보다 더 풍성해요
    엄마도 풍성 아버지도 풍성 저는 57세인데 풍성하다 못해 반은 쳐내고 있는정도

  • 11. 에이
    '25.12.19 9:49 AM (211.197.xxx.13)

    정의선 봤으면서 왜들 그러세요

  • 12. 연예인들도
    '25.12.19 9:51 AM (211.246.xxx.185)

    살짝 붙인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든 70넘은 중년 여배우들 다 가발이나 부분가발.
    대한항공 사건 났을 때 고개숙이는 조씨 머리 가르마 휑하던데요?
    이정재도 쉬다 나왔을 때 앞머리 휑했고, 엄기준?도 발리찍을 땐 앞머리 없더니 현재 풍성. 아마 다들 머리 심거나 붙이거나 했을 거에요.
    저희 형부도 뒷머리 옮겨 심더니 회춘.
    제 경우 잘 먹고 백만원 넘게 돈 들여도 두피관리는 안되니 심는 게 최고인듯 느끼네요.

  • 13. 부럽
    '25.12.19 9:53 AM (1.227.xxx.69)

    유전입니다 님 정말 부러워요 ㅜ
    많아서 쳐낼 정도라니...

  • 14. ㅇㅇ
    '25.12.19 9:54 A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윌리엄 왕세자는 돈이 없어 대머리일까요.

  • 15. ****
    '25.12.19 10:02 AM (210.96.xxx.45)

    유전입니다
    저도 생선,고기,달걀도 못먹고 평생 45키로 병약한데
    머리숱은 지금도 한사발이고 40살 넘고는 뻣뻣함도 없이 보드러워요
    친정엄마가 80넘었는데 미용실서 지금도 숱쳐내면
    다른 손님들도 다 놀란대요
    아버지, 엄마가 다 숱이 엄청나요

    근데 불행이도 제 남편이 숱이 없고 가는데
    제 아들이 아빠를 닮았네요 지금 20대인데도 휑 ㅠ

  • 16. 댓글들
    '25.12.19 10:05 AM (220.122.xxx.182)

    윌리엄...
    유전 맞아요

  • 17. ㄱㄴㄷ
    '25.12.19 10:05 AM (211.234.xxx.32)

    미장원 다녀온 머리는 좀더 풍성하지 않나요?

  • 18. ...
    '25.12.19 10:12 AM (175.198.xxx.231)

    유전도 중요 하지만.. 관리에 힘입니다...?
    나이 먹으면 머리카락은 빠지고 가느러 지죠..?

  • 19. 댓글들
    '25.12.19 10:13 AM (220.122.xxx.182)

    제가 풍성한 머리...어릴땐 여름엔 두피에서 땀띠 났어요.
    부모님이 모두 풍성해요.
    그런데 울 아들들이 걱정해요. 지금은 풍성한 머린데
    남편이 숲속의 빈터라서 중간부분 대머리고
    시부도 시숙부도 ...울 애들이 저렇게 될까봐

  • 20. 줄기세포
    '25.12.19 10:19 AM (180.69.xxx.40)

    집콕순이 머리도 잘 안감고 우울증 심할땐 일주일에서 10일 씩 안감으며 음식도 잘 안 먹어요. 종일 커피만 열심히 마시고 탄수화물만 많이 먹는 50중반 /당뇨 없음/
    하는것 보면 머리털이 안 남았을것 같은데 풍성하게 보일만큼 많아요.제 머리숱 때문에 관리 많이 하는 숱이 빈 지인들 짜증 부리기도 해요. 저는 친정 부모 유전도 아니고 관리도 아닌데 그냥 신이 줄것 없어서 머릿털이라도 많이 줬나 부다 생각해요.
    연예인들 재벌들은 주기적으로 미용실에서 관리 ,줄기세포 받고 자연스럽게 붙임 머리도 해요. 모임전에 아니 매일 미용실에서 샴푸 받고 케어 받고 드라이 받고
    일반인들 상상 초월로 두피과 머릿결에 돈 들여요

  • 21. ??
    '25.12.19 10:51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저 요새 탈모약 바르고 영양제 먹고 탈모병원 다니면서 관리해요.
    머리털 워낙 많아 어릴때 시중 머리방울 세번 돌리지 못했어요. 너무 술이 많아 3번 돌리면 머리끈 터짐.

    갱년기 되니 다른사람에 비해 여전히 많지만 숱이 예전보다 절반으로 준 기분이 들어 탈모전문병원 가서 관리하는 중요.

    여자들은 탈모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진행이 서서히 되니 내가 탈모인줄 모르고 인지할때는 이미 늦은거.
    그리고 아직 임신 생각있는 가임기 여성들은 조심스럽고.
    탈모치료의 핵심은 없는 머리털을 생기게 하는게 아니라
    기존 머리털을 지키는거. 그래서 그냥 만성차료처럼 쭉 해야 하는거.
    그래서 빨리 관리 시작할수록 풍성한 상태 유지가능.
    원래 풍성한 유전자는 치료도 더 잘 먹힘.
    관심많은 여자들은 저처럼 조용히 병원 다니고 있음

  • 22. ??
    '25.12.19 10:52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재벌 아닌데
    요새 탈모약 바르고 영양제 먹고 탈모병원 다니면서 관리해요.
    머리털 워낙 많아 어릴때 시중 머리방울 세번 돌리지 못했어요. 너무 술이 많아 3번 돌리면 머리끈 터짐.

    갱년기 되니 다른사람에 비해 여전히 많지만 숱이 예전보다 절반으로 준 기분이 들어 탈모전문병원 가서 관리하는 중요.

    여자들은 탈모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진행이 서서히 되니 내가 탈모인줄 모르고 인지할때는 이미 늦은거.
    그리고 아직 임신 생각있는 가임기 여성들은 조심스럽고.
    탈모치료의 핵심은 없는 머리털을 생기게 하는게 아니라
    기존 머리털을 지키는거. 그래서 그냥 만성차료처럼 쭉 해야 하는거.
    그래서 빨리 관리 시작할수록 풍성한 상태 유지가능.
    원래 풍성한 유전자는 치료도 더 잘 먹힘.
    관심많은 여자들은 저처럼 조용히 병원 다니고 있음
    비싼 샴푸 클리닉에 돈 들이느니 병원을 다니라고 추천.
    돈 거의 들지도 않음.

  • 23. ??
    '25.12.19 10:54 AM (211.112.xxx.69)

    재벌 아닌데
    요새 탈모약 바르고 영양제 먹고 탈모병원 다니면서 관리해요.
    머리털 워낙 많아 어릴때 시중 머리방울 세번 돌리지 못했어요. 너무 술이 많아 3번 돌리면 머리끈 터짐.

    갱년기 되니 다른사람에 비해 여전히 많지만 숱이 예전보다 절반으로 준 기분이 들어 탈모전문병원 가서 관리하는 중요.

    여자들은 탈모치료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진행이 서서히 되니 내가 탈모인줄 모르고 인지할때는 이미 늦은거.
    주로 정수리쪽 위주로 서서히 빠지니 더 모르고.
    그리고 아직 임신 생각있는 가임기 여성들은 조심스럽고.
    탈모치료의 핵심은 없는 머리털을 생기게 하는게 아니라
    기존 머리털을 지키는거. 그래서 그냥 만성차료처럼 쭉 해야 하는거.
    그래서 빨리 관리 시작할수록 풍성한 상태 유지가능.
    원래 풍성한 유전자는 치료도 더 잘 먹힘.
    관심많은 여자들은 저처럼 조용히 병원 다니고 있음
    비싼 샴푸 클리닉에 돈 들이느니 병원을 다니라고 추천.
    돈 거의 들지도 않음.

  • 24. ..
    '25.12.19 11:02 AM (116.33.xxx.143)

    저희 동네 지하철 노숙자할머니

    감지도 않은 긴 머리 땋아서 다니는데 정말 머리숱이 장난이 아니예요

    거짓말 좀 보태면 루미 땋은 머리급 ㅋㅋㅋ

  • 25. ..
    '25.12.19 11:34 AM (211.112.xxx.69)

    윗분 그.. 안감아서 떡진 머리는 숱 많아보임
    몇번 감으면 억지로 붙어있던 휴지기 머리털 절반은 날라갈 거예요 ㅎㅎ

  • 26. 윗님
    '25.12.19 12:16 PM (39.124.xxx.23)

    위에 ??님 병원가서 어떤 치료를 하시나요
    미녹시딜 처방받아서 드시는건가요?
    거의 골룸 돼가고 있어서
    뭐라도 하긴 해야되는데ㅠㅠ

  • 27. ..
    '25.12.19 1:42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요즘 먹는 미녹시딜도 많이 하는데 아주 초기 정수리만 아주 약간 비는 느낌이라 우선 바르는걸로 해보고 다시 처방 받기로 했어요. 다른곳까지 털 너무 많아질까봐 제가 걱정하니 쌤이 우선 발라보라고. 먹는건 처방 필요하고 바르는건 그냥 약국에서 사면 돼요. 먹는것도 엄청 싸요.
    바르는 미녹시딜과 여성 탈모증상에 먹는약도 먹고 있는데 그건 병원 가서 상의하고 받으세요.
    먹는거, 영양제 챙겨서 다 먹고.
    털없는 곳에 새로 털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탈모진행 막고 지금 상태 유지하면서 모발굵기 바꾸는게 목적.
    전문병원들 찾아보면 많아요. 가서 상담해 보세요

  • 28. ..
    '25.12.19 1:46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모발이 가늘고 급 너무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쌤이 일찍 온편이라 가늘긴 해도 모근 자체는 많아서 효과 좋을거라고.
    너무 늦게 모근 다 사라진 다음에는 약 먹어도 그닥이고 이식 말고는 답이 없는듯

  • 29. ..
    '25.12.19 1:53 PM (211.246.xxx.70)

    탈모 병원비보다
    약값이 비싸요.비급여라서요.

  • 30. ..
    '25.12.19 1:55 PM (211.112.xxx.69)

    요즘 먹는 미녹시딜도 많이 하는데 아주 초기 정수리만 아주 약간 비는 느낌이라 우선 바르는걸로 해보고 다시 처방 받기로 했는데 아직까진 만족해요.
    다른곳까지 털 너무 많아질까봐 제가 걱정하니 쌤이 우선 발라보라고 한거.
    먹는건 처방 필요하고 바르는건 그냥 약국에서 사면 돼요. 먹는것도 엄청 싸요.
    바르는 미녹시딜과 여성 탈모증상에 먹는약도 먹고 있는데 그건 병원 가서 상의하고 받으세요.
    먹는거, 영양제 챙겨서 다 먹고.

    털없는 곳에 새로 털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탈모진행 막고 지금 상태 유지하면서 모발굵기 바꾸는게 목적.
    전문병원들 찾아보면 많아요.
    저는 무슨무슨 제품, 클리닉보다 병원 더 추천. 가격면에서도.

    저는 모발이 가늘고 급 너무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쌤이 일찍 온편이라 가늘긴 해도 모근 자체는 많아서 효과 좋을거라고 했는데 관리 일찍 잘해서 옛날만큼은 아니어도 또래 친구들보다 훨 풍성한듯
    너무 늦게 모근 다 사라진 다음에는 약 먹어도 그닥이고 이식 말고는 답이 없는듯

  • 31. ..
    '25.12.19 1:56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약값 생각보다 너무 싸요. 비싼 샴푸보다 탈모약이 훨 싼듯 ㅎ

  • 32. ..
    '25.12.19 1:56 PM (211.112.xxx.69)

    약값 생각보다 너무 싸요. 비급여임에도요.
    탈모전용 샴푸보다 탈모약이 더 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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